인물탐구 4탄 – 미셀 박 스틸 조세형평국 위원

미셀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한국명 박은주·朴銀珠) 캘리포니아주 제3지구 조세형평위원(California Board of Equalization 3rd. Dist.)이 등장하기 전까지 대부분의 한인들은 ‘조세형평위원’이란 자리가 정확히 어떤 직책인지, 얼마나 중요한 요직인지 알지 못했다. 조세형평위원은 간단히 말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을 하는 정부 공직이다. 박 위원이 현재 관할하는 지역구는 오렌지, 샌디에고, 임피리얼 카운티 대부분과 로스앤젤레스,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일부분이다. 세금과 관련해 박 […]

원달러 환치기 커넥션 ‘위험수위’

한국 검찰이 대대적으로 환치기 단속에 나섰다. 그동안 미주지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속칭 ‘환치기’(불법 외화교환) 사범을 대거 적발, 구속하며 일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외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하거나 수입대금 송금 등을 위해 환치기를 이용한 국내 부유층과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사과정에서 미주지역과 동남아 지역 환치기 일당의 국내 영업소 책임자들도 대거 정체가 드러났다. 환치기란 환전소나 은행 […]

노건호 해외 비자금 존재 가능성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일단 노 전대통령 일가에 대한 수사는 전면 중단되었다. 그러나 검찰 내부에서는 고인이 된 노 전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중단한다고 해도 그 일가에 대한 수사까지 중단하는 것은 법의 형평성 원칙에 위배되며 수사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수사 재개에 따른 검찰의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채진 검찰총장은 지난 2일 김경환 […]

MB 외면하는 박근혜 노림수는 무엇

요즘 여권의 화두는 단연 ‘박근혜’다. 4·29 재보선 패배 후 한나라당 지도부는 ‘김무성 원내대표 카드’를 앞세워 ‘구애’ 작전을 폈지만 박근혜 전 대표의 반응은 싸늘했다. 당 화합책으로 내놓은 김무성 카드는 외려 갈등을 증폭시키는 매개체가 됐고, 결과적으로 친이·친박계의 오랜 상처만 헤집어 놓은 셈이 됐다.박 전 대표는 지난주 미국 현지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친박이 당에 발목을 잡은 일을 한 […]

카지노의 진화

외국인전용 카지노의 마케팅 기법이 진화하고 있다.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T&T(Travel & Trade) 전략’을 내세워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말 그대로 관광과 무역을 융합한 공동마케팅 기법이자, 전략적 제휴로 이뤄지는 ‘하이브리드 마케팅’인 셈이다. 융합으로 TNT와 같은 폭발력을 내자는 것이다. 카지노 사업의 세계화와 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 전도사로 역활을 모토로 하는 (주)그랜드코리아레저의 사업 전략과 구상을 […]

변죽만 울리는 장자연 수사, 정치인 울리는 박연차 수사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두 개의 리스트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일단 박연차 리스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는 모양새다.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에게 박 회장의 돈 50억원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망을 좁혀 들어가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검찰이 이번 수사를 통해 노무현 정권에 대한 도덕적 무장 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

한국상황 IMF때보다 심각 수준

결국 올 것이 오고 만 것인가.지난 해 금융위기가 일어날 당시부터 금융 전문가들이 경고했던 ‘3월 위기설’이 현실화되고 있다. 그 서막은 원달러 환율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한동안 1300원 선에서 오르내리다가 지난 2월 중순부터 꾸준히 오르기 시작하더니 결국 1600원대에 다다랐다. 문제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본국 정부의 개입으로 환율이 일단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역부족’이라고 말하고 있다. […]

이건희 복귀론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

미국 경제가 경제대공황 이후 가장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나락으로 떨어진 경제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금융시장에 외국자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탓에 세계적 금융위기의 영향은 더욱 크다. 게다가 위기 초반 정부의 잘못된 환율정책은 혼란을 가중 시켰다. 이처럼 미국경제와 한국경제가 동시에 어려워지면서 LA한인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최악이다. 본지가 그 동안 수차례 보도했던 것처럼 […]

위기의 2009년 세계경제 ‘갈 길이 멀다’

1930년대 대공황 이후 2008년 미국 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위기 사태로 번진 경제 위기는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신년에도 우울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월가의 대명사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시작으로 전국의 은행들이 속속 문을 닫거나 M&A로 살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대표인 GM ,크라이슬러, 포드 등 3사가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등 전 각 분야에서 최악의 위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유럽 […]

2008 선데이저널 10대 뉴스

2008년은 LA한인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다. 본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고, 이곳에서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당장 한인사회를 지탱하는 여러 가지 경제적 기반들이 위기에 처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바람에 유학생이 늘어나는 것도 꿈도 꾸지 못하고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