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방미를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 부시 대통령과 최초의 정상회담을 비롯해 미주동포들과 간담회 그리고 미연방의회 방문, 월 스트릿 신문과도 회견을 갖는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한다. 지금까지 한국 역대 대통령의 방미가 많았지만,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는 21세기 한미양국의 관계가 새롭게 설정되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어쩌면 한국과 미국의 운명을 가를지도 모르는 가장 중대한 고비가 […]

세계석학에게 듣는 이라크 전 이후

이라크 전쟁 이후 세계의 시선은 중동에서 극동으로 급속히 이동 중이다. 이라크 전후 처리 문제가 아직 산적해 있지만, 미국이 지목한 또 하나의 ‘악의 축’인 북한과의 핵문제 협상은 순조롭지가 않기 때문이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 과정은 이라크전 이후 세계질서를 가늠하는 한 축이 될 전망이다. 일본의 대표적 국제정치학자로 꼽히는 이노구치 다카시(猪口孝·59) 교수를 도쿄대학 그의 연구실에서 만나봤다. 이라크전 이후 미국의 […]

거대비리온상 방송 3사 비디오 총판 실체(3)보고

MBC지사의 입장 우선 미주 MBC지사 민완식 차장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는 급부상한 비디오 총판의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이었다. 총판 선정에 대해 그는 “총판의 선정은 늘 잡음과 혼선을 초래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공개 모집을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즉 돈만 있으면 총판을 하겠다라는 사람들로 붐벼 이해관계 충돌을 야기한다는 것이다. 결국 ‘총판은 앉아서 떼돈을 벌수 […]

`농구황제’ 조던, 워싱턴 경영진서 축출’

최근 은퇴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0)이 경영진으로 복귀를 꿈꾸던 워싱턴 위저즈 구단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의 애브 폴린 구단주는 8일(한국시간) 워싱턴의 홈코트인 MCI센터에서 조던과 만나 결별을 통보했다. 폴린 구단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던의 복귀는 환영받지 못할 것이며 협상의 여지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두번째 은퇴 뒤인 2000년 워싱턴 구단 경영에 참여했다 이듬해 코트로 복귀하면서 공동 구단주 자리를 […]

30만주 환원약속 불이행 “법적 대응책 강구하겠다.”

아시아나 은행의 나라은행과의 합병계획에 대해 북가주 한인사회 일각에서 “아시아나 은행이 한인사회와의 ‘30만주 환원’약속을 져버린 배신행위”이라며 “법적 대응도 강구하겠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은행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동포사회가 단체소송을 검토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 은행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던 일부 고문들과 이사들은 이종문 이사장이 한인사회와의 약속을 위반해 일방적인 합병을 추진했다며 은행과 이사장을 상대로 단체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 […]

한미은행 육중훈 행장 전격 사퇴 “그배경과 진위는 이것…”

한미은행 육중훈 행장의 전격 사퇴 발표는 금융계는 물론 이거니와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지난달 30일 육중훈 행장은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이사진들과의 불협화음과 갈등이 적지 않았음을 묵시적으로 나타내며 “은행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참신한 행장이 영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비통한 어조에서 쉽게 이사진들과의 불협화음을 짐작 할 수가 있다. 육 행장은 과거 […]

늘어가는 노대통령 지지 유보층

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최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2030세대의 노대통령에 대한 ‘적극적 지지도’는 각각 51.5%, 54.6%로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 적극적 지지도란 1차 응답에서 “그저 그렇다” 혹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 사람을 제외한 지지도다. 2030세대는 지난 대선때 노무현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핵심 지지층’이다. 이번 조사는 그들의 지지열기가 점차 식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

(본보 최초 집중인터뷰) 조풍언 드디어 입을 열다

조풍언(63). 그에게는 두개의 얼굴이 있다. 자수 성가해 성공한 (재미 사업가)라는 얼굴 하나와 권력과의 유착으로 돈을 긁어 모은 (냉혹한 무기상)이라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김대중 정부 들어 그는 각종 이권 사업에 뛰어 들어 엄청난 부를 챙겼고, 정부 인사에도 개입하는 숨은 실세로 행세했으며, 그는 DJ의 장남 김홍일 의원과 의형제 관계임을 과신하고 다녔다. 한때는 LA에 사는 DJ의 삼남 홍걸 […]

한미은행 20년 「갈등과 분란」의 역사

민 행장의 전격적인 사표로 새 은행장이 된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 지난 달 30일 전격 사임한 육중훈 행장이다. 육 행장은 전임 민 행장이 전격사퇴 후 임시로 행장대리로 있다가 한미은행 사상최초로 내부 인사에서 승진된 케이스로 행장자리에 올랐다.육 행장은 1차 임기를 마치고 연임된 지 6개월 만에 역시 전격 사퇴해 한인사회를 놀라게 했다.   그가 남긴 말은 ‘은행이 자만에 빠져 […]

한인타운의 대표적 감투욕의 화신 「서영석」大解剖

  지난 대선시 이회창 후보를 노골적으로 후원 하면서 캠프에 까지 합류 했던 인사가 LA평통자문위원을 추천하는 선임위원으로 선출 되어 노무현 후보를 밀었던 평통 관계자들의 반발을 사 물의를 빚고 있다는 본보의 보도(406호/5월4일자)에 앙심을 품은 당사자 전 LA 한인회장 서영석씨가 드디어 그 분노를 터뜨리며 정상인으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을 평소 본보 발행인과 친분이 두터운 한 언론인에게 퍼부어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