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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인 예비역들은 실제로 연금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잘 알지 못해 이 같은 프로그램들을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본보를 방문해 인터뷰를 자청한 LA 카운티 보훈처에 근무하고 있는 한인담당 제임스 한 카운셀러의 말이다. 전역한 미군들의 복지문제를 상담하고 있는 LA 카운티 보훈처 제임스 한 카운셀러는 “베테랑스 병원 이용, 학비 그리고 장례문제에 이르기까지 정부 보조금에 의해 각종 Benefit이 마련되어 […]
광대무변한 우주는 150억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살아서 숨쉬고 있다. 숨쉰다 함은 기운이 도는 것을 의미한다. 왈, 하늘의 기운이요, 땅의 기운이다. 기운이란 생명 에너지를 뜻한다.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도 한순간 숨을 멈추면 목숨을 놓고 만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가 아니라 (나는 숨쉬고 있다, 어찌 존재하지 않을 소냐)라고 자기 존재를 과시하거나 생명에 대해 예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지 […]
미국 내에서 북한의 불법 에이전트로 활동한 혐의로 지난 2월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던 예정웅(미국명 존·59) 씨가 LA 연방지법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은 지 10일만인 28일 오후 LA다운타운에 있는 연방구치소에서 풀려났다. 이에 따라 예 씨는 앞으로 법원 및 변호사 사무실 등을 오가며 재판을 받게 됐다. 예 씨는 석방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와서 기쁘다. 많은 친지와 동지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
중앙은행(Center Bank)은 본점이 있는 에퀴터블 빌딩 건물 상단에 은행 로고를 새겨넣는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광고효과로 중앙은행은 10만 달러를 에퀴터블 빌딩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기자의 일문 일답 ▷ 자치경영연구원으로 넘어간 돈의 액수가 얼마인가. “당시 회사매각대금은 4억5천만원이었다. 이중 2억 5천만원 정도는 채무변제에 쓰였고, 2억원이 조금 못되는 돈이 연구원으로 들어갔다” ▷ 돈을 건네준 김효근씨도 문제가 되는 것인가. “수사팀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는 입건대상이 된다고 보인다.” ▷ 김효근씨가 안씨로부터 돈을 안 받겠다는 것을 김호준 전 회장에게 허락을 받은 것인가. “그런 […]
서울지법, 염동연씨만 영장발부 나라종금 로비 의혹과 관련하여 서울지법은 염동연씨만 영장발부를 하고, 안희정씨는 구속 영장을 기각하여 귀가 시켰다. 일각에서는 “노무현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안희정씨를 봐주기 식이 아니냐”고 검찰의 결정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하였다. 30일 시간대별 스케치 안희정씨는 30일 밤 10시19분 서부지청에서 귀가했다. 안씨는 지청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던 30여명의 기자들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한 뒤 “주변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
한인회 사태와 관련해 조원일 주뉴욕총영사가 최근 박관용 국회의장을 수행해 뉴욕에 온 손영순 비서관(전 뉴욕한인회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인 동포들을 비하하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손 비서관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육사 32기 동창회 홈페이지(www.kma32.or.kr)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지난 10일 인사차 총영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총영사가 뉴욕 한인들을 비하하는 소리를 했다”며 “교민 보호 임무를 수행해야 […]
지난 26일 이곳 LA에서는 모처럼 뜻 깊은 대형행사가 열렸다. 한국의 SBS 방송과 미주 한국일보 주최로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 대축제가 LA 최고의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헐리우드 볼’에서 성대히 치뤄진 것이다. 작년 이곳 한인들의 2002 월드컵 대규모 응원이후 모처럼 뜨거운 열기로 ‘헐리우드 보울’의 18,000좌석을 가득 메운 미주 한인들의 순수함이 불꽃놀이와 함께 밤하늘을 빛냈다. 장나라, 성시경, 보아, […]
11기 평통위원 인선작업을 둘러 싸고 또다시 말썽이 일고 있다. 매회 마다 연례 행사처럼 겪는 평통위원 선정 잡음은 한인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로 대두 되면서 이번 기회에 아예 없애는 게 차라리 한인사회 단합과 발전을 위해 바람직 하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인선 잡음에서도 드러 나듯이 선임과 관련하여 인선작업에 참여 했던 일부 인사들이 총영사관측의 위원 선정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강력히 반발하면서 […]
LA동포 로비스트- 미국의 무기를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 판매하는데 탁월한 솜씨를 가진 프로폐서널 무기 판매업자 이른바 ‘린다 김 선글라스’를 패션화 시킬 정도로 화제를 뿌렸던 미모의 중년 여성, 그리고 ‘부적절한 관계’의 한국판 주인공- 린다 金(50, 한국명 金귀옥)이 다시 뉴스에 떠 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연방수사국인 FBI가 린다 金의 미국내 불법로비 활동혐의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한국내 계좌추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