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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인방송이 본국에서 법적제재가 강화되면서 2001년 말을 기점으로 해외 불법 포르노자키(이하 PJ함)들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곳 LA에서도 공공연히 PJ를 버젓이 모집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공공연하게 한국말로 ‘PJ모집, 월 $15,000 이상 보장’ 등의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매춘과 섹스 광고는 더 이상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
전두환 쿠테타가 발생하자 당시 위컴 8군 사령관은 “한국 사람들은 들쥐와 같아 누가 선봉에 서면 그 사람을 무조건 따라 간다.” 면서 쿠테타를 방관했다. 이 때 8군 사령관 위컴 대장은 ‘brat’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brat을 그 때 ‘들쥐’로 번역한 것은 당시 한국 언론의 영어 실력이었다. 위컴이 사용한 brat은 미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슬랭으로 그 뜻은 장난이 심한 아이들을 […]
미주한인 이민100주년을 기념해 50만 달러 이상을 들여 제작한 다큐멘타리 “아리랑” 1부작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이 작품은 지난달 LA 윌셔 이벨 극장에서 무료 상영되기도 했다. 한인들의 미주이민을 미국사회에 알리기 위해 제작된 ‘아리랑’은 미 공영방송 PBS를 통해 미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아리랑’은 원래 2부 작으로 이번에 완성된 제1부는 약 한 시간 짜리다. 1903년 한인들d의 […]
이라크 전쟁이 종식되었음을 죠지 부시 대통령이 선포했다. 부시는 연설을 통해 “이라크에서 승리는 확실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면서 “사담 후세인 정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라크 전쟁의 시작부터 종식을 선포한 지금까지 긴박한 26일 동안 일자별로 정리해서 전쟁을 정리해 본다. 3월 20일 이라크전 개전 1)미군 공습 시작. 동이 터오던 바그다드 시내에는 공습경보 사이렌과 함께 폭발 섬광이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손쉽게 해방시켰던 미국이 두고두고 세계적 원망과 비난을 받을 일이 불행이도 벌어지고 말았다 “바그다드 OOO 말살” 7천년전 고대 티메르 문명을 고이 간직했던 ‘인류 문화의 OOO’가 후세인 압제에서 벗어난 이라크 시민들의 분노와 원한의 배출구였던 ‘관급시대 약탈의 여파’에 휩쓸려 진열품 하나 없는 완전 폐허가 되고 말았던 것. 수난 연속의 슈메르 고대문명을 알아본다. 1. “역사는 슈메르에서 […]
한국경제의 미국경제에 대한 종속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계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가 ‘신용등급 조정’을 무기로 한국의 정치, 경제에 내정간섭에 가까운 주문을 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미국에 대한 경제적 종속이 한국 정부의 정치적 자주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국경제의 대미 종속은 21세기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외국인 투자자’라는 드러나지 않는 세력을 통해 […]
한국경제의 미국경제에 대한 종속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계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가 ‘신용등급 조정’을 무기로 한국의 정치, 경제에 내정간섭에 가까운 주문을 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미국에 대한 경제적 종속이 한국 정부의 정치적 자주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단계로까지 발전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국경제의 대미 종속은 21세기 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외국인 투자자’라는 드러나지 않는 세력을 통해 […]
한국의 정통기학 [선인도]의 수장인 선군 최규중씨(61)는 한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각지에서 붐을 이루고 있는 단학?기공?레키 등 각종 기학에 비해 한국 고유의 선인도가 비교될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선인도의 목적이 한마디로 혼의 구연이라고 설명한다. 즉, 인간의 영혼을 갖추고 넓혀서 신인합일의 경지로 승화시키는 한없이 높고 순수한 구도의 길이 혼의 구연이다라는 것이다. 철부지때 병악했던 최씨는 11살이 […]
LA 평통에 10년 이상 장기 연임자만 26명, 제9-10기(4년) 연임 위원만 154명에 달해…… LA 평통에는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장기간 계속 연임한 위원이 무려 29명이나 된다. [10년 이상 장기연임 LA 평통위원 명단] 길민택(변호사), 김인환(9기평통부회장), 김재익(사업) 김종건(전동부한인회장) 김지수(전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 김태수(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박병호(의사), 박양종(사업), 배희철(사업), 신구현(LAPD 후원회장), 신현직(세계 무도인 총연합회장), 안응균(제5대 평통회장), 양석규(로얄문화재단 이사장), […]
평통은 과거 군사정권 이후 무용론이 뒤따르곤 했지만 새 정권이 필요에 의해서 계속 존속되어 왔다. 김대중 전대통령도 야당시절 줄곧 평통의 무용론을 주장했으나, 그가 정권을 잡고부터는 평통 무용론은 사라졌다. 오히려 평통을 자신의 비호세력으로 이용해왔다. 그의 ‘평통무용론’ 주장은 ‘평통이 헌법기구’라는 변명으로 유아무아되고 말았다. 하여간 金대중 대통령이 집권하고서는 당시 LA 평통위원은 대폭 증가 됐다. 그 이유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LA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