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정상 한반도 위기 해법은 무엇? 11월 트럼프 방한 속내와 선제공격 가능성

전 세계가 북핵문제로 속앓이 중인데 문재인, 800만달러 인도적 대북지원 대북관계 시험대에 오른‘문패싱’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UN총회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천명했다. 한반도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시점에서 21일 UN총회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동아시아 3국 방문중 한국 방문이라는 외교 […]

멕시코 대지진, LA는 이상 없나?

“LA에 2-3년 내 진도 5 이상 지진 99% 온다” LA 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지난 월요일(9월18일) 밤 자정이 가까워 올 시간인 11시20분에 집안이 흔들린 느낌을 받았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아… 지진이구나…”라고 감지했다. 영화배우들이 많이 사는 말리부 지역이나 웨스트우드 LA지역 주민들은 LA보다 한층 더 흔들림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밤 지진은 진도 3.6으로 진앙지는 웨스트 우드 땅속 10km지점이라고 미국지질연구소가 […]

外信이 본 평창동계올림픽: 부진한 티켓판매 이유와 까닭

평창 올림픽이 한반도 위기의 분기점 北에선 핵실험 南에선 평화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5개월 남짓 남겨두고 있는데, AP통신 등을 포함한 외신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여부는 북한 도발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또 한편 ‘자칫하면 평창 올림픽 시설은 대회 후 애물단지(White Elephant)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IOC측은 한반도 위기 때문에 평창올림픽대회를 다른 […]

LA한인회 선거개혁 ‘앞과 뒤’, ‘잡음 계속되는 까닭과 이유들’

‘同伴相生’라운딩 외면하고 ‘이해관계’얽힌 개혁이 문제 내년 2018년 5월로 예상되는 제34대 LA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이를 운용 관리하는 문제점을 두고 가장 논란이 일고 있는 사항 중에는‘후보자 등록금 10만 달러’라는 조건이다. LA한인회장 선거 규정에도 후보자들이 등록비로 1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이를 두고 한인 사회나 본보 등에서“10만 달러 등록비는 과다한 액수”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하여 LA한인회 측 에서는‘10만 […]

미주 차세대 전.현직 한인회장 간담회(가칭) LA에서 열려

주최측,“힘을 갖기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모인 것” 동포사회 일각에서‘아리송한 모임이다’지적 LA한인회(회장 로라 전) 주관으로 지난 19일 한인회관에서 ‘미주 차세대 전.현직 한인회장 간담회(가칭)’에 10명이 모인 가운데 LA 한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모임을 주도한 문상귀 뉴멕시코주한인회장은 “우리가 힘을 갖기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젊은 세대가 모여 각 지역 한인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면서 “각 지역에서 개인 경비로 왔다” […]

[기자의 긴급제언] 법정관리 중인 한미 동포재단의 향후 대책

私慾 가득 찬 舊惡들 몰아내고 새로운 재단 설립 통해 재건해야 LA한인회관 운영관리가 법정관리로 들어간지 한 달이 지났다. 현재 법원에 의해 법정관리인(receivership)으로 지명된 몰도(Byron Z. Moldo) 변호사는 아래와 같은 업무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관 내 전체 입주자들 리스계약 이행 여부와 렌트비 이행여부 확인, 양분된 재단의 윤성훈 씨 측 입출금과 로라전 회장과 이민휘 씨 측 […]

[긴급 특집] 트럼프와 코미 전 FBI 국장의 진실게임의 결과는…

섶지고 불 속으로 뛰어 든 코비 국장 발언은 시작에 불과 ‘탄핵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능력 지지도에서 80%를 크게 넘는 조사를 보이는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출범 수개월 만에 국정 지지도가 불과 37% 정도이고 58% 국민들은 “잘못하고 있다”로 평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9일 제임스 코미 미 […]

한글대상, 세종대왕 상, 훈민정음 상 등 총 84명 장학생 선정

한글대상, 세종대왕 상, 훈민정음 상 등 총 84명 장학생 선정 정규 중, 고등학교 한국어 반(59교)에 재학 중인 학생 대상 타 인종 학생이 전체 수상자 중 35명(42%), 한국어 영향력 증대 미주지역에서 한국어가 한국계 학생뿐만 아니라 타 인종 학생들에게 뻗어나가고 있어 한글의 세계화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LA 한국 교육원(원장: 오승걸)은1층 강당(교육원 정실관)에서 미국 서부지역(10개 주) […]

‘한국의 발전상’, 뉴멕시코 주 사회 과목 지침에 수록

‘한국의 발전상’, 뉴멕시코 주 사회 과목 지침에 수록 미 전국으로도 확대될 전망, 이기철 LA 총영사와 뉴멕시코 주 교육부 장관 면담에서 합의 미국 공립학교 교재에 한국발전상을 소개하는 이기철 LA 총영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이 총영사는 지난달 26일(금) 뉴멕시코 주를 방문하여 해나 스칸데라 교육부 장관(Hanna Skandera, Secretary of Education of New Mexico)과 회의를 갖고 뉴멕시코 주 […]

한글- 소리를 담은 글자, 디자인 작품 30여 점 전시

한글- 소리를 담은 글자, 디자인 작품 30여 점 전시 세종 탄신 620주년을 기념하여 LA 한국 문화원에서 우리 글자 한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특별 전시가 LA 한국 문화원(원장 김낙중)에서 열린다. 국립 한글 박물관(관장 김철민)과 미국 LA 한국 문화원은 세종 탄신 62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전《소리×글자: 한글 디자인》을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LA 한국 문화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