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판 LA 밤문화

 ▲ 코리아 타운내 일부 나이트 클럽에서는 한국과 전혀 다른 퇴폐문화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가 없음을 밝혀 둔다. 본보에서 지난 477호, 478호 499호에 걸쳐 보도했던 LA 유흥업소들의 방만함과 변태성이 이젠 그 도를 넘어서 한인 가정의 주된 파괴범으로 등장하는 등 그 마수를 뻗치고 있다. 이미 LA 코리아 타운들의 유부녀 및 이혼녀들의 호스트바 출입은 아무 거리낌없이 이루어 지고 있는 […]

여권잡고 돈 빌려주는 신종 사채업 “성행”

 ▲ 한국 여권을 담보로 잡고 사채를 빌려주는 고리대금업이 최근 한인타운 내에서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그 동안 LA 한인사회에 독버섯처럼 기승하던 고리 사채업자들이 최근 돈 놀이 방식을 바꾸어 가며 전환,물의를 빚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들 사채업자들은 사업자들이나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한인 유학생이나 유흥업 종사자, 그리고 한국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을 하고 […]

“막나가는 LA 여인들”

    최근 잠잠했던 일명 ‘호스트 바’ 남자 접대부들이 또다시 타운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타운내에서 단속이 심하다 싶으면 술집 카페등으로 전업했다가 단속이 잠잠해지면 다시 호스트바나 변태 영업으로 ‘재무장’해 영업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타운내 룸사롱등 유흥업소가 판을 치면서 소위 이들을 접대하는 호스트바의 영업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한때 호스트 바에서 일했다는 […]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의장선거 현장 지상중계

본보가 예상한 대로 2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피오피코 도서관에서 열린 윌셔 비즈니스 센터 주민의회의장직 선출에는 김남권 회장의 압승으로 끝났다. 하기환 후보는 그 동안 지지를 만회할 적지않은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남권 회장의 대세를 꺾지는 못했다. 김, 하, 두 후보의 맞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으면서 회의결과를 보기위해 취재진을 비롯 많은 방청객이 자리를 메웠다. 이 날 방청석에는 LA […]

추적취재 : 부산 동성여객 게이트 「이광태」 대표 베버리 힐스에 초…

2002년 220만달러 매입 현재시가 400만달러 검찰수사서 못 밝힌 30억 3자 통한 도피 가능성 구입자금 경로 의혹… 타주거주 친인척 통해 “환치기” 수법 이용한듯 3자명의로 콘도 매입하는 치밀함 보여 기업카드 10여개로 현금인출 생활비 조달 ▲ 이광태 씨가 제3자 명의로 2002년 220만 달러에 매입한 베버리 힐스 웨스트 우드 소재 10727 윌셔 가에 위치한 초호화 콘도 전경. 현재 시가 […]

새벽 6시까지 주류판매 극성… “날이 갈수록 심각하다”

업소마다 위법행각 “혀를 내두를 정도”로 천태만상 일부 노래방·호스트 바가 마약·매춘 범죄 논상지 “단속하려면 해라” 배째라 식의 배짱 영업 불법판매위해 7-up 캔에 별도 제조까지 심야 영업업소 20여군데… 대부분이 CUP 위배 ▲ 대대적인 단속이 예상되었던 불법-변태 주류 판매에 따른 당국이 단속 인원 부족으로 다소 주춤한 가운데 한인운영 일부 요식업소들이 또 다시 불법영업을 하고 있어 사회 문제화 되고 […]

최규선 게이트 연루 타이거풀스 송재빈 “새 사업 빙자 LA에서 장기체…

킹 메이커 故 김윤환씨 사위… 문란한 사생활 구설수… LA서도 화려한 여성편력로비특혜 타이거풀스 사실상 손떼자 … “이승연 위안부 누드집 제작기획” 장인 후광업고 재벌 2·3세들과 인연… 한국서 열굴팔리자 미국 건너와 투자자 물색 LA 주변측근들 최근 들어 송씨에 거리감 베일에 쌓인 LA생활 주목… 밤거리 활보뛰어난 사업수단 발휘 인맥동원 LA서 새사업 암중모색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N사 K사장 누구… 얼바인에 […]

안방까지 침투 매춘조직 기승

한인 사회 매춘… “이대론 안된다” 상상을 초월한 매춘 점조직…줄잡아 1천여명 한인 타운 성업중인 호텔에 기거 하면서 버젓이 윤락행위 한인타운에서 매춘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는 줄 잡아 3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실제수는 1,0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게 공통된 시각이다. 이렇듯 현재 한인타운 내에는 10여 개의 매춘 점 조직에서 약 200여명의 ‘콜걸’들이 몸을 팔고 있고, LA인근 한인 경영 맛사지 팔러와 […]

“초심 잃었나…” 마틴 러드로우 시의원

임기초 한인경제 자문위원회 구성 한인타운내 준경찰서 설립 공약 등 지난 2000년 통계기준 LA 시 제10지구 총인구수는 24만 3,664명이고,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는 총인구의 72.8%인 17만 7,386명으로 조사된 바 있다. 총인구의 12.4%인 3만 273명이 아시안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르긴 해도 이들 아시안 중 90% 이상은 한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튼 조사기준이 지난 2000년인 것을 감안하면 더 많은 수의 한인들이 제10지구에 […]

LA 요지경 「밤업소」 진풍경 실태취재 1탄

성매매 단속법 시행으로 한국 유흥업소 업주들 LA로 대대적인 투자 본국에서 얼마 전 시행된 ‘성매매 단속법’ 발효 이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업주와 종업원들까지 대거 LA로 진출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성매매 단속법’ 발효로 단속이 심한 한국을 떠나 ‘글로벌(?) 경영’의 일환인지 LA 현지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LA 타임즈를 비롯 워싱턴 타임지, 뉴욕 타임즈 등 주류 언론들이 ‘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