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기미 전혀 없는 비디오 총판의 두꺼운 얼굴

비디오샵을 운영함에 있어 미주 총판의 갖가지 횡포와 비리, 그리고 본국 방송3사의 떠넘기기식의 책임회피에 관한 본보의 특종 고발기사가 나가자 각종 제보를 접했다. 이에 따라 취재팀 기자들을 보강하여 총체적인 비리와 고발을 다룬 지난 번 기사보다 좀더 자세하게 취재하면서 해결점을 찾기 위한 모색을 시도 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총판과 비디오샵의 거래가 계약서 없이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과 소위 총판이 […]

나라은행과 아시아나은행 합병

나라은행과 합병에서 일약 지주회사인 나라뱅콥의 새 이사장으로 예정된 이종문 아시아나 이사장은 은행가이기 보다는 벤쳐 기업가로 더 잘 알려져 온 인물이다. 그는 “떠 오르는 첨단산업분야의 기업가-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탈리스트”이지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박물관에 1,500만 달러를 기증하는 등 “교육 문화의 자선사업가”로 미국주류사회와 한국에서 유명 인사로 불리고 있다. 또 그는 벤처기업 ‘암벡스’의 회장이라는 직책 이외에도 미국 스탠포드 대학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 […]

신간안내 – 몰입의 즐거움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다. 몰입의 순간에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행복을 느끼려면 내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그러다보면 정작 눈앞의 일을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암벽을 타는 산악인이 고난도의 동작을 하면서 짬을 내 행복감에 젖는다면 추락할지도 모른다.(중략) 고단한 몸을 눕혔을 때의 편안함과 따사로운 햇살은 행복을 불러일으킨다. 몰입에 뒤이어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든 […]

비만 어린이 정신적 상처 겁난다.

어린이 비만도 일찍 발견해 치료를 해야 성인병을 막고 우울증 등 정신.심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비만 아동이 암투병을 하는 어린이보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최근의 연구는 비만 어린이가 성인병의 조기 발병뿐 아니라 자신감 상실.또래의 놀림으로 심각한 정신적.심리적 상처를 받고 있다고 경고한다. 대한비만학회(회장 김영설 경희대 교수)가 올해를 비만 원년으로 삼아 매년 두차례 ‘비만주간’을 운영키로 했다. […]

수면 위에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3]

이른바 “조풍언의 6대 의혹 게이트” 라 불리우는 조 씨 관련 의혹들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조풍언 게이트’ 는 이른바 김대중 정부의 권력 유착으로 인한 최대의 비리 스캔들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그 규모가 조직적이고 방대하다.타고난 허풍쟁이 조풍언씨 의 거짓 행보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그를 둘러싼 의혹들은 여전히 베일 속에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조 씨의 […]

수면위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1]

조용하다 못해 아예 세간에서 살아진 듯, 잊혀진 것 같은 분위기다. 그러나, 실제로는 폭풍전야라고 볼 수 있다. DJ 정부의 권력비리 결정판이라고 볼 수 있는 이른바 “조풍언 게이트”가 최근 정치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사건 중 특검법이 공포된 ‘4천억 대북 지원 설’, ‘공적자금 비리’,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 의혹’, ‘백궁-정자지구 특혜분양 의혹’, ‘전 국세청장 안강남 비리 의혹’ 등과 함께 조만간 검찰의 […]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선운산악회(회장 이문래)는 단순히 산을 타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다. 우리주변에도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지역에서는 아주 드물게 활동하고 있는 암벽등반 모임이다. 이들은 자동차정비업계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일반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따로 모임을 갖고 있다가 고창 선운사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한다. 서로 군산사람들임을 알게 된 후 바로 모임을 합쳤다는데 선운산악회라는 이름은 선운산에서 만난 인연에서 유래되었단다. 군산지역의 유일한 암벽등반 동아리인 […]

매춘 및 매춘알선 광고 등 이제는 지긋지긋해

‘요즘은 정말 신문보기가 무섭다’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웬만한 주간지 지면들은 곳곳에 매춘광고로 도배질(?)이 되어 있고, 심지어 직업 구인란 등 정보지에는 누가 봐도 매춘알선을 의미하는 광고들이 줄지어 실려 있는 것이다.박상균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매춘성 광고 및 기사는 사실 많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며 눈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어떤 신문과 주간지들은 처음 발행할 당시의 그 순수(?)한 전달자로서의 굳은 다짐을 잃은 […]

수면 위에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2]

김홍일 의원은 조풍언 씨를 ‘형님’이라 부른다. 조 씨는 공개적이건 사석이건간에 김홍일 의원과 홍업, 홍걸은 자신의 의형제처럼 말하며 은근히 김대중 씨 집안과의 인연을 과시하고 그들의 후견인임을 자처하고 다녔다.실제로 조 씨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3인방 중의 한 사람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재미교포라는 관측까지 나왔을 정도로 그의 무게는 비중이 […]

얼굴없는 실세…

로스엔젤레스에서 조풍언씨의 이름이 알려진 것은 불과 10년안팎이다. 중국인이 경영하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가든스위트 호텔을 헐값에 인수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거론 되어왔다. 호텔 매입 시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진 허화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정체가 하나 둘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풍언의 이름 석자를 아는 사람은 타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