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백두산에 휘날리고 김정일을 민족법정 세우자”

 ⓒ2005 Sundayjournalusa 최근 LA동포사회를 포함해 뉴욕 등 주요도시에서 보수진영을 주축으로 한 단체들이 대한민국 안에 친북반미 세력과 좌경세력을 규탄하는 시위와 애국단체 결성모임들이 일어나 조국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조국 대한민국에서 ‘강정구 망언’이나 ‘맥아더 동상 철거사건’을 비롯해 반미사상과 친북공조에 우려감을 나타내기만 했던 동포사회는 “더 이상 모국의 사태를 걱정만 하고 있을 때는 지나갔다”면서 […]

부산 시민들, 민주주의 사수위해 궐기했다

 ▲ 대회가 열린 부산역 광장의 시민들. ‘나라사랑시민연대’ 김경성 대표의 인공기 및 김정일 화형식. 어린 학생들에게 반미사상을 주입시키려는 전교조를 비롯한 ´APEC 정상회의´ 반대세력을 규탄하는 ´반역심판 국민저항 선언 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한국의 부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비가 오는 와중에 진행된 대회에는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날로 좌경화 되어가는 한국의 현실을 직시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

한국민 25%가 친북세력…미주에도 친북성향 바람 일어

▲ 14일 오후 평양시ㅐ 대동강변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인 ‘아리랑’이 열리고 있다. “노정권의 친북정책·추종 좌경세력이 한국사회 혼탁으로 몰고가고 있다” 한국의 현실이 친북, 좌경화로 달리고 있는데 이제는 일본 언론인조차 “김정일 통일 대통령 될 것”이란 우려의 기고문도 나올 정도다. 최근 북한은 노무현 정권의 친북 성향을 최대로 이용해 갖은 수단으로 대남 선전과 친북 세력 확장에 광분하고 있는데 남한 […]

고소영, 9~10월중 컴백작 결정..방송3사 ‘러브콜’ 쏟아져

23일 고소영의 소속사 스타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올해 안에 컴백을 목표로 작품 선택에 몰두하고 있다. 더불어 섭외가 들어온 드라마 시놉시스도 10여 개로, ‘거부할 수 없는 지명도’를 지닌 고소영을 출연시키고자 하는 방송계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윤곽이 드러난 작품만 해도 KBS2 ‘오!필승 봉순영’의 지영수 PD와 강은경 작가가 손잡고 내년 1월 KBS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안녕하세요, […]

중국 북경예대교수 정혜선

 ▲ 탤런트 정혜선(63), 중국 북경현대음악예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  탤런트 정혜선(63)이 중국 북경현대음악예술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돼 오는 10월부터 차세대 한류열풍의 주역들을 발굴한다. MBC TV ‘사랑찬가’, ‘빙점’, ‘12월의 열대야’, SBS TV ‘그린로즈’, 그리고 곧 방송되는 ‘하늘이시여’까지 주요 드라마에 출연중인 중견배우 정혜선은 연기인생 44년을 뒤돌아보면서 “마지막 남은 열정을 후배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 시청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고스란히 후배 연기자들에게 돌려주는 […]

대한민국은 지금 열우당 인민공화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조국이 일본 군국주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된 날,  한반도 곳곳의 거리에 “만세” 합창과 함께 휘날린 깃발은 태극기였다. 태극기는 1882년 8월 박영효가 일본에 사신으로 가면서 처음 제작됐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에서는 1882년 5월 한미우호통상조약 때 이미 선을 보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여간 태극기는 1883년 3월에 정식으로  한반도의 국기로 선포됐다. 일본 왕의 무조건 항복 선언이 라디오를 통해 […]

‘011’로 시작되는 휴대폰은 일단 도청 의심

 ▲ 신 건 前 국정원장 현재 한국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X-파일’ 사건에서 초점이 되고 있는 휴대폰 도청여부에 대해 (011)로 시작되는 휴대폰이 모두 도청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심증을 얻어가고 있다. 본보는 지난해 미국에 망명중인 김기삼 씨의 증언을 토대로 국정원의 도청의혹을 집중 보도했는데 최근 국정원의 도청 수사발표와 거의 일치해 주목이 되고 있다. 당시 본보 442호와 443호에서 국정원의 8국인 […]

前 국정원 직원 김기삼 씨 직격인터뷰

 ▲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해리스버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김기삼 씨. “국가권력에 의해 국가 정보기관이 일개 시중드는 하녀로 전락되는 등 구 정권 하에 벌어진 비리를 고발하고 싶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민주화’라는 토대 하에 자행된 구 정권의 가까운 과거 비리사에 대해서도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X파일 파문’과 관련 불법도청팀인 ‘미림’의 존재를 세간에 알린 김기삼 씨의 말이다. 기자는 지난 […]

부시대통령 면담 평양수족관의 「강철환」기자 LA 동포 강연회 지상중…

지금 한국에서 탈북자들은 찬밥 신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 있는 많은 탈북자들은 여러모로 좋은 정보를 많이 가져왔는데도 남한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잘 활용치 않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와서도 탈북자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아주 유능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탈북자들이 마치 먹고 살기 위해서만 굴러 온 것으로 빈민층 취급을 하고 있으며, 김정일에 대한 억울함을 외면하고, 또 김정일을 […]

김정일은 민족의 반역자, 노무현은 反민주주의자

▲ 한국통일 문화진흥회 LA지부 초청강연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조갑제씨.  한국 민주언론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는 조갑제 대기자(前 월간조선 발행인 겸 대표)가 LA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오늘의 한국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양심 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조갑제 대기자는 ‘오늘의 노무현 정권과 추종 386세대가 한국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그러나 한국의 양심 있는 국민들과 역사의식이 21세기 한국의 희망을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