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와이드 특집] 2023년은 식당들에게 ‘가장 잔인했던 수난의 한 해’

◼ 헐리우드 연예계 파업으로 관련 식당 업소 ‘폐업’ ◼ 파업으로 문닫는 소식에 단골 고객 ‘마지막 잔치’ ◼ ‘전주비빔밥’ 문닫자 인기 여배우 남긴 글도 화제 ◼ 미전국 80만여개 식당 중 코비드 폐업 8만 여개 ◼ 헐리우드 연예계 파업으로 관련 식당 업소 ‘폐업’ ◼ 파업으로 문닫는 소식에 단골 고객 ‘마지막 잔치’ ◼ 폐업이유의 대부분이 ‘인건비, 임대료, 식자재 […]

[안치용 대기자의 추적취재] JMS정명석교주 교인들이 넷플릭스 소송한 기막힌 노림수

◼ 정명석 다큐제작사 넷플리스 상대…미 연방법원에 전격소송 ◼ 소송원고인 CGM은 JMS 산하 ‘기독교복음선교회교인협의회’ ◼ ‘미국은 이단논쟁 덜하고 JMS대해 몰라 편견없다’판단한 듯 ◼ ‘JMS 성추행의혹다큐는 모조리 거짓 사실무근’명예훼손소송 JMS교주 정명석이 상습적인 여신도성폭행혐의로 10년간 교도소에 복역한 뒤 또 다시 성폭행을 반복한 혐의로 지난해 말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JMS신도들이 정명석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한 넷플릭스(Netflix)를 […]

[아무래도 수상쩍네!~] 우리아메리카은행 뉴욕지점 동일인에 SBA거액대출 미스터리

◼ 최소 4건 이상 415만 달러 대출해 줬으나 2건 동시 ‘디폴트’ ◼ ①1월 24일 424웨스트 소송 ②1월 27일 390 카페등도 소송 ◼ 피소 두 법인끼리 맞보증 대표이사 동일인…돈 받기 힘들 듯 ◼ 법인3개통해 575만 달러 SBA대출…‘담보설정은 120만 달러’ ◼ 3백만 달러 대출해주며 설정한 집담보1건은 20만 달러 불과 ◼ 3개 법인 식당재활기금 567만 달러…PPP도 16만 달러 […]

[본보 단독보도…그 후] NY통일교소유 뉴요커호텔 ‘또라이’ 때문에 속병 난 까닭

◼ 2018년 뉴요커호텔 하룻밤 빌린 뒤 허술한 법이용 5년째 무단점거 ◼ 하룻 체크인 후 쫓아내도록 유도한 뒤 소송제기…법원은 ‘키 줘라’ ◼ 맨해튼검찰, 매매계약서위조 등 1급 범죄 포함해 24개 혐의로 기소 ◼ ‘키 주라’는 판결은 호텔소유권 넘겨준 것…적반하장 ‘주인행세까지’ 지난 2019년 10월 본보가 뉴욕 맨해튼소재 통일교소유 뉴요커호텔에 자신이 호텔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봉이김선달이 나타났다고 보도한지 약 4년여 만에, […]

[단독보도…그 후]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회장 결국 쇠고랑 ‘악덕 기업인의 말로’

◼ 골프장 매각해 갚겠다고 하더니 자기 돈만 챙기고 ‘나몰라’ ◼ ‘나는 등기임원 아니므로 책임없다’12시간 항변 끝에 구속 ◼ 본보 뉴저지빌딩보도로 지난해 국감출석 ‘체불액수도 몰라’ ◼ 박근혜 정권 때 ‘만도-대우전자’인수했으나 끝내 몰락자초 지난 2022년 7월 본보가 단독으로 보도했던 ‘대유위니아그룹의 뉴저지 포트리 사우스폴빌딩 매입’이 종업원 임금을 체불한 상태에서 매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난해 국감 최대스타로 등장했던 박근혜 전대통령의 […]

[긴급와이드특집2] 중재재판 판정문에서 드러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비밀과 현황

◼ GGK기내식 공장신축 중 2018년 3월 화재…그날부터 노밀대란 ◼ 최종판정문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게이트고메측 분쟁전말도 담겨 ◼ 계약만료 2년 반 전 두 회사 대표 서울서 회동했으나 합의못해 ◼ 2015-2018년 기내식현황 드러나…음식 값은 1만원도 채 안 돼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당시 책정한 기내식 1끼 비용은 1만 5700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입수한 게이트고메코리아 대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금 미지급’중재소송 최종 판정문이 아시아나기내식의 […]

[긴급와이드특집1] 아시아나항공 기내식대란사건 860억 원 패소 ‘후폭풍 거세다’

◼ GGK 배상 ‘420억 원 아닌 676억 원…강제집행신청’제기할 듯 ◼ 아시아나 이의제기로 3년 간 재판 지연으로 이자액만 ‘눈덩이’ ◼ 2021년 싱가포르 중재재판서 GGK 승소판정…1.2심 모두 패소 ◼ 미국연방법원, 싱가포르 중재판정 사실상 GGK배상 100% 인용 ◼ 한국법원도 미국소송제기 하루 뒤 강제집행허용으로 ‘사면초가’ ◼ LSGK 182억 원 승소, 항소했지만 전격취하 배경에 ‘설왕설래’ ◼ ‘합병에 발목’ 우려…강제집행 당하면 […]

[야만의 시대 95] 한동훈 처남 진동균 검사 성추행사건 누가 덮었나했더니…

◼ 2015년 진동균 성추행 터지자 감찰무마 후 사표수리 ◼ 2019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수사로 유죄 판결 받아 ◼ 2015년 감찰 무마 주동자들 윤석열 검찰서 승승장구 ◼ 한동훈과 함께 2019년 ‘성추행 감찰 무마’ 규명 덮어 2015년 한 검사가 후배 여자 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논란이 되자 이 검사는 사표를 냈다. 통상 비위 혐의로 사표를 […]

한인은행 SBA대출 대출실태와 현황

◼ 매분기 비해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실낱같은 희망 보여 ◼ 대출건수 14.3% 금액 15.2% 증가했지만 실제는 감소 ◼ 건수는 뱅크오브호프가 1위…대출액은 오픈뱅크가 1위 ◼ 대출액 반토막…한인은행 6년간 8500개업 12조원지원 지난해 4분기 한인은행의 SBA론 대출이 3분기보다 늘어나며, 4분기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한해 전체 대출액은 사실상 6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가까스로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대출액을 간신히 넘어섰지만, […]

[내막취재] 시애틀프로하키팀 ‘크라켄’ 피소 한인소유 ‘S’로고 무단사용 논란

◼ S로고 소유 한인 폴 김씨, 시애틀 크라켄 소송 ‘기막힌 이유’ ◼ 2014년부터 하키운동복 생산…2015년 S로고 개발 카피 등록 ◼ S로고 시애틀대표 로고성장…지역하키대회주최팀에 상품기부 ◼ 크라켄 ‘사용대가로 1년 입장권 주겠다’ 터무니없는 제안까지 ◼ ‘상품판매의 5% 주겠다’ 상상 초월한 제안에 ‘결국 법정으로’ ◼ 5년 협상하다 지난해 11월 독자로고 발표했는데 S로고 카피 ◼ ‘오리지널도 울고 갈 짝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