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안티 사이트, 다큐까지 등장

미국을 대표하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포에버 21(회장 장도원)에 대한 원성이 일부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라티노 사회에까지 확산되어 있다는 점에서 자못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주류사회에는 “장도원은 영원히 불공정한 영업을 하는 자”(Chang is forever Unfair)라는 블로거마저 오래전 생겨났으며, 포에버21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꼬집은 다큐멘타리‘Made in LA’까지 제작되어 한국 등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상영될 정도였다.  ▲ 포에버21 […]

[임춘훈 칼럼]질긴 놈, 독한 놈이 이긴다는 세상

 ▲ 임춘훈(언론인) 지난 8월15일 한국의 인터넷 포털에 뜬 한편의 동영상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8·15 반값 등록금 실현 국민행동’이라는 기이한 이름의 시위현장에서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연좌 농성을 벌이던 낯익은 국회의원한테 낯선 중년여자가 달려들어 느닷없이 폭행을 가했습니다. 때린 사람은 보수시민단체인 <라이트 코리아> 소속의 50대 여성이고, 맞은 사람은 민주당 정동영 의원입니다. 여자는 정의원한테‘종북 빨갱이’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머리채를 낚아채고 멱살을 […]

[스페셜추적]BBK 의혹 임기말 소방작업 총정리

 ⓒ2011 Sundayjournalusa MB 정부의 임기말 누수현상인 레임덕 기간에 있어 최대 이슈는 ‘BBK 의혹의 불씨’가 또 다시 지펴질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다.이른바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 (주)다스 실소유주 의혹, 옵셔널벤쳐스 주가조작사건 연루 의혹 등 3가지 사안으로 압축되는 ‘BBK 의혹’은 지난 2007년 대선을 전후해 검찰과 특검을 통해 MB와의 연관없음으로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기는 하나, 여전히 ‘미제사건’으로 분류하는 이들도 많다.특히 지난 […]

미주향군보, 허위사실 보도 논란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이하 재향군인회·회장 김혜성)와 미국에서 군대성격을 지닌 시민안보단체인 미국 국가 방위군(USNDC, United States National Defense Corps, 사령관  조셉 포터)간에‘미주향군보’의 보도기사와 관련해 갈등이 비화되고 있다. 자칫 양국 간 외교 분쟁의 소지가 다분해 향군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재향군인회에서 발간하는 기관지‘미주향군보’는 지난 5월과 6월에 걸처 USNDC에 가입한 한인 베트남 참전유공자전우회미서부연합회 박정호 회장(예비역 대령)과 일부 회원들을 상대로“사이비 국가방위군 사령부에 […]

[집중취재 4탄] 비리 온상 ‘미주총연 부정선거’ 집중해부

미주한인총연합회(이하 총연)가 역사상 가장 심각한 부정선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오는 30일로 예정된 임시총회도 예상과 달리 100명의 회원이 참석해야 하는 성원여부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빈사 상태에 빠졌다. 현재 쟁점은 임시총회가 성원이 된다고 해도 부정선거를 판가름하는 것인지, 아니면 선거파행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선거를 실시하는 것인지 여부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새판을 짜기 위해 […]

[밀착취재]대한체육회 미주체전 연기 지지 파문

   장귀영 재미대한체육회장과 그에게 반기를 든 각 지부 체육회장(대의원)들과의 불협화음으로 난항을 겪어왔던 ‘제16회 미주한인체전’이 결국 반쪽짜리 체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대립과 타협을 번갈아가며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장귀영 재미대한체육회장 측과 정철승 OC체육회장 측이 체전을 열흘 정도 앞둔 시점에도 끝내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해 하나의 미주체전은 물 건너 간 듯 보인다. 미주한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어야할 미주체전이 반쪽짜리 […]

[밀착취재] 미주동포들 등쳐먹는 악덕사기꾼 ‘경계경보

  최근 국내 동포가 동업자인 미주 한인들에 의해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자 본국의 경제계에서는‘LA동포 사기꾼들을 조심하라’는 경계령까지 내려졌다. 이와 더불어 미주한인 업체들이 본국의 관련업체들과의 무역 거래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현지 실정을 모른다는 점과 거리가 멀어 쉽게 만나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한 사기 사건들이 대부분이다. LA한인사회에서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해 건실한 사업체로 성장시킨 한 선량한 사업가가 […]

종편시대 해외 한인방송 진출 명암은?

올해 개국 예정인 4대 종편방송사(종합편성방송)가 해외방송지원 사업을 두고 LA를 포함한 미주 각 지역의 현지 동포방송업체와의 제휴를 꾀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둘러싸고 일부 지역에서는 혼선이 빚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한국 정부는 ‘미디어 빅뱅’ 운운하며 종편방송 시대를 열었고 종편사업자들에게 사업계획서와 함께 ‘해외방송지원’에 대한 사업목표 제시를 요구했다.최근 LA를 포함해 미주 지역 약 20개 방송사들은 저마다 본국의 종편방송사들과 […]

버몬트-윌셔 재개발 프로젝트 노출 1.5세 한인단체 문제점

한인 커뮤니티가 최근 코리아타운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두 가지 획기적인 계획안을 진척시켰다. 하나는 윌셔-호바트 공터 전체 부지에 공원조성과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설정을 CRA 재개발청과 10지구 허브 웨슨 시의원 측으로부터 획득한 것이다. 또 하나는 윌셔와 버몬트 부지를 개발하려는 대형 개발회사에 대해 공공복리를 위한 100만 달러 기금과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96유닛을 건설하라는 사회 환원 조건을 […]

김문수 지사 알쏭달쏭 LA행보 내막

김문수 경기도 지사의 연례 미국방문이‘실적 위주의 졸속방문’이며‘대권행보를 위한 대장정’이라는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2일 LA를 방문한 김 지사는 마치‘주마간산’(달리는 말 위에서 풍경을 바라보듯 일이 급해 대강 처리하는 것)식으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동포사회에서 빈축을 샀다. 이 같은 불평은 LA를 방문한 김 지사가 불과 반나절 머무는 동안 4~5개의 공식행사를 소화하는 강행군을 펼쳤기 때문이다. 유력 대권주자인 김 지사와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