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하위변위 LA재확산세에 초비상

■ LA전지역 7월 29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일반인들의 안이한 코로나 방역태세가 확진세 키워 ■ “미국에 실제 코로나 확진자수 하루 100만명 육박” ■ 국내는 감염안 된 3300만명 “이번엔 어쩌나”불안 무책임한 방역체계가 문제 코리아타운 내 직장에 근무하는 L모씨는 “코로나는 정말 예방이 문제가 아니라 젊은이들이 코로나에 대한 안일한 생각이 가장 큰 문제에요. 걸려도 별로 안 아프고 […]

[야만의 시대19] ‘윤석열’고액후원자들 명단에 이런 인간들이…

■ 스페인 동행 비선논란 신지연과 그 모친 尹에 2000만원 후원 ■ 신지연은 자생한방병원이사장 차녀로 김건희의 비선라인 실세 ■ 남편은 대통령실 이원모 인사비서관에 임명 사실상 매직 인사 ■ 끊이지 않는 인사논란으로 윤석열정부 일도 못하고 침몰할 듯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사적채용과 관련해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통령 지인이 지난 대선 기간 1000만원을 낸 고액후원자였던 […]

‘한국화’ 대가 소산 박대성 최초 ‘미국 순회전’ LACMA부터 시작

‘한국화’ 대가 소산 박대성 최초 ‘미국 순회전’ LACMA부터 시작 “미국 순회전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기적이 아니다” ■ 전세계 화단이 주목한 빛 발산 ‘한국화’ 창조자 ■ “2022년 미국 순회전은23년전 삼성 덕분이다” ■ 90년대 ‘가장 잘 팔리는 작가’로 인기를 끈 화백 ■ 2020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상 LA미술 화단에 세계적인 큰 경사가 열린다. ‘한국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소산 박대성(76) […]

[촛점] 만신창이 남가주한국학원 임대만이 최선의 방안이였을까?

4년만에 새언약학교와 슬그머니 임대 결정… 임대방안 철회 유령처럼 부활 ■ 초심의 민족교육도장은 사라진 남가주한국학원 ■ 4년전 맴돌던 임대방안… 유령처럼 다시 부활 ■ 기존이사들과 신규이사들 개혁 의지 실종 사태 ■ 학원 간판 떼고10개 주말학교 개별독립시켜야 재미한인사회의 “민족의 교육도장”이라고 불리는 남가주한국학원(KISC, 이사장 박형만, Korean Institute of Southern California)은 새로운 개혁을 위해 지난 수년동안 한인사회와 한국정부 그리고 기존의 […]

[단독] 25세 백악관 여성 보좌역 허친슨의 1·6조사위 당찬 증언

■ 1·6 당시 트럼프의 폭동 부추긴 구체적 정황 폭로 ■ 국가 내란선동 혐의에 가까운 트럼프 대통령의 공모 ■ CNN 보도일지 1월 6일 사태 영화처럼 생생히 기록 ■ 트럼프“폭동 막아라”라는 바이든 제언에 무 반응 트럼프 백악관 시절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White House chief of staff Mark Meadows) 보좌역인 25세의 캐시디 허친슨(Cassidy Hutchinson)이 미의회 1· 6 조사위원회에서의 증언은 […]

[야만의시대 18] 尹 취임 2개월 지지율 30% 대폭락 준비 안 된 대통령의 비참한 성적표

‘임기 절반은 고사하고 1년도 못 채울 것’ 국민 저항감 확산 모두가 알고 있는데… 尹 부부만 모르고 있다 ■ 조선일보마저 “김건희 다른 남자의 부인 역할했었다” 보도했다 삭제 ■ 나경원은 김건희 팬클럽 저격 vs 팬클럽 회장 “봉창 두드리는 소리” ■ 윤핵관들은 저마다 당대표 되려고 혈안…권력 몰락의 조종이 울렸다 ■ 마지막 버팀목 검찰 내에서도 특수통검사만 우대하는 현실 불만폭발 […]

[야만의 시대 17] 김건희 비선 논란 입체추적 이번엔 자생한방병원 딸 신지연

■ 자생한방병원 차녀 신지연 씨, 스페인 순방에 김건희 수행 ■ 민간인이 공군 1호기 탑승, 정확히 무슨 일 했는지도 몰라 ■ 취임 두 달 만에 계속 비선논란, 움직일 때마다 비선 동행 ■ 배우자 리스크로 취임과 동시에 尹석열정부 레임덕에 빠져 한국 언론에는 모두 S라는 이니셜로만 표기하고 있지만 이번 윤석열 대통령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길에 동행했던 김건희 씨의 지인은 […]

미국 세종학당재단 출범 10주년 의미와 위상

미 전역에 부는 한글 열풍 한·미관계 발전에 큰 영향 미국에서 한글은 이제 누구나가 배워야하는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지난 2019년에 10월 9일을“캘리포니아주 한글날”로 제정했다. 미국에서 제3국의 언어를 기념하는 날을 제정하기는 역사상 처음이다. 한글의 위상이 미국에서 우뚝 서고 있다는 표상이다. 택사스주에서는“한글을 공용화 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는 한글을 배우겠다는 대학생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성진 취재부 […]

미국경제 불황의 공포 미국‘경기침체 공포’현실로

연준‘부동산 버블’경고 ‘절대로 집 사지 마세요’ ■ 지난 2년간 미국의 집값 최소한 40% 상승 ‘급락위기’ ■ 미 연준 ‘빅스텝’ 결정 이후 주택 경기 계속 둔화 조짐 ■ 미국, GDP 전망치 올해2분기연속 역성장 2.1% 예측 ■ 1980년대초 2차 석유파동 시기처럼 경기침체 불가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장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집을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

[6·25한국전쟁 72주년 기념 특집2] ‘경계선을 철폐하라’기념행사 지상중계

정치, 인종, 종파를 넘어선 새로운 변화 경계선‘철폐 날’이 한반도‘통일의 날’ ■ 남북한 경계선, 휴전선 경계선을 허물어야 ■ ‘한반도 통일은 미국의 단합으로 시작하자’ ■ ‘잊혀진 영웅’ 감상하며, 6·25 상혼 기억해 ■ 인순이 “거위의 꿈” 들으며 변화의 미래를 올해 6·25 전쟁 72주년에 LA한인사회에서 여러 형태의 기념행사가 있었지만, 특히 미주류사회에서 젊은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6·25 기억하며 한반도 통일로”라는 취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