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9] 윤석열 검찰공화국 출범 공포에 떠는 사람들은 누구?

■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 자체가 ‘정권의 실패’ ■ 문재인·조국·추미애…‘야만의 정권 탄생시킨 일등 공신들’ ■ 秋, 드루킹 댓글 사건 최초 수사 의뢰부터 尹 몸값 올려 ■ 文, 어설픈 검찰 개혁 부메랑, 수사 받을 사건 널려 있어 윤석열 정권이 출범했다. 야만의 정권이라 불려도 모자라지 않은 이 정권은 정권 요직마다 검찰 출신 인사들을 배치하며 공포정치를 예고하고 […]

[문재인도 피할 수 없는 벼랑 끝 선택] 문재인 정권의 방탄법조단…대법원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후환이 두려웠나?’… 김오수 이성윤 두톱인사로 퇴임후 대비 얼마나 구린 게 많으면 이런 무모한 인사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하면서 이른바 방탄법조단이 완성됐다. 역대 최악의 정치편향 대법원장으로 평가받는 김명수 대법원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호남 출신 친정권 인사가 임명된 것이다. 여기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까지 유임될 경우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라인업이 될 것이란 평가가 많다. 문 […]

김부겸 가족 라임펀드 의혹 총리인준 우려의 목소리

김부겸 사위가족 ‘베일 속 맞춤형 특혜 라임펀드’ 실체 수면 위로 ‘사위 일이라 난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마지막 국무총리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 그런데 김 총리 지명자 일가가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과 다름없던 라임펀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은 2019년 4월 이종필(구속) 전 부사장의 요청으로‘테티스 11호’ 펀드를 개설했다.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파동 진짜 이유와 배경

두개의 그림자 권력투쟁 내전 그야말로 조국으로 시작해 조국으로 끝나는 정권이 되어 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다음 날 곧바로 민정수석에 취임해, 청와대 경내에서 커피잔 들고 머리 휘날리는 모습으로 언론에 등장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권 말이다 된 지금까지도 정국의 중심에 서 있다. 법무부 장관이 되면서부터 나라가 두 쪽이 나더니, 이제는 야인으로 물러나서까지 여전히 그의 영향력으로 […]

[지금 한국에서는…]文 레임덕 부추기는 비선실세들의 밀당인사

블랙리스트, 사법농단, 비선실세, 낙하산 인사, 언론 재갈물리기… ‘박근혜 몰락과정 그대로’ 소름 돋는 내로남불 정권 문재인 정부의 ‘내로남불’이 도를 넘고 있다. 촛불정부니 적폐청산이니 검찰개혁이니 허울좋은 명분을 내세워 정권을 잡고 사회 곳곳을 뒤집어 놓았지만, 결국은 지난 정부에서 범했던 과오 그 이상을 범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목표만큼 과정의 정당성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인데, 이 정권은 절차적 정당성을 […]

한국 언론에서 다루지 못한 秘하인드 취재 

文 정부 비선실세 4인방 신현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한 이유가… 총체적 난국… 궁지 몰린 文의 벼랑 끝 인사 마지막 승부수 던졌다 2년 전인 2019년 1월 <선데이저널>은 문재인 정부의 비선실세 4인방을 꼽으며 그 중 하나로 신현수 전 김앤장 변호사를 꼽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민정수석실 구성에 중추적 역할을 했지만 외부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가 처음으로 언론에 이름이 등장한 순간이었다. […]

2020년 선데이저널 10대 뉴스

비리와 불법 편법으로 반복되는 잔혹한 역사… ‘촛불 정부도 다를 바가 없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곳곳이 셧다운 되며, 이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1992년 한인타운 곳곳이 화마로 뒤덮였던 흑인폭동 때도 이런 고통은 겪지 못 했다. 불타고 부서진 건물은 손수 청소하고 수리하면 됐다. […]

[옵티머스 투자사기 와이드 특집2] ‘문재인-김정숙’ 대통령 부부가 학연을 중시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희대의 펀드게이트, 검찰 내 대통령 후배들이 이렇게 말아 먹었다 <선데이저널>이 지난 몇 달 간 의혹을 제기해왔으나 검찰 수사에서 흐지부지 됐던 라임·옵티머스 투자사기 사건이 다시 불붙고 있다. 라임 투자 사기사건과 관련해서는 본지가 최초로 실명 보도했던 강기정 청와대 전 정무수석이 옵티머스 관계자로부터 5000만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옵티머스 사건 관련해서는 정관계 인사들의 이름이 조사 과정에서 언급됐다는 보도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모두의 적이 된 추미애 후안무치한 검찰 장악 진짜 속내는

유래 없는 검찰학살 인사…‘불원간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 추미애의 ‘광폭’을 보면 문재인의 ‘말로’가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립무원 시키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추 장관을 앞에 내세운 문재인 정권은 검찰개혁이란 명분 아래 유래 없는 인사 학살을 자행 중이다. 검찰이 대한민국 무소불위의 권력으로서 오랜 기간 검찰권을 남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절차와 명분이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秘 취재] 신한, 라임펀드 6000억 불법판매 청와대 입김 의심받고 있는 이유와 까닭?

거침없이 승승장구 ‘채용비리·우리들병원 불법대출이어 라임사태까지…’ ‘금융권황제 조용병, 뒷배가 누구냐’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많은 특혜를 입다시피 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가 라임투자 사기 사건에도 핵심 연결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본지가 몇 차례 보도했듯이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은 채용비리 및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의혹 사건 등에 이름이 계속 오르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심지어 지난해 말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