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이시형 부자의 수상한 거래 “왜”

  ⓒ2011 Sundayjournalusa 이른바 ‘내곡동’ 땅 의혹에 휩싸인 이명박 대통령.MB가 퇴임 후 옮겨갈 내곡동 사저 부지를 장남 이시형 씨 명의에서 본인 명의로 즉시 옮기기로 한 것이 더욱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출국 직전에 가족들에게 적절한 매입절차를 거쳐 본인 명의로 바꿀 것을 지시한 것으로 나타나 큰 의혹을 사고 있다. 이를 위해 이 대통령은 내곡동 […]

올 한해도 권력의 충실한 감시견 역할 2019년 선데이저널 10대 뉴스 총정리

우리들병원 불법대출의혹으로 문재인 정부의 조종을 울리다 1.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의혹의 서막을 알리다 2. 불법대출의혹 연관된 정권실세 신현수 등장 3. 문재인 대통령과 신한은행의 이상한 커넥션 4. 네덜란드로 건너간 최순실 비자금 진짜실체 5. 황교안과 최태민 집안의 오래된 ‘뿌리 추적’ 6. 대통령 총리 동생 같은 회사에 근무한 내막 7. 버닝썬사건과 김무성 사위 마약책은 동일인 .8 한미정상통화유출파문 강효상의원 박쥐인생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2] 버닝썬과 김무성 사위 마약공급책은 같았다

‘최대유통회사 회장님부터 A정치인 아들까지…’ 이게 터지면 대한 민국 ‘쑥대밭’ 된다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된 본국 사회의 마약 스캔들이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이미 여러 명의 연예인과 재벌3세들이 구속됐고, 수사 선상에 오른 재벌 3세와 대한민국 최고 유통회사 회장 모 항공사 회장 아들까지 한 둘이 아니다. 그런데 4월 10일 본국에서 버닝썬 마약공급책 조모씨와 […]

[단독] 마약스캔들 재벌家 도련님 리스트 전격공개

SK 최영근, 현대 정현선, 항공사 3세, 유통기업 오너, 현대가 3세… 아직 발표 안 된 ‘재벌가’더 많다 본국 재계가 때 아닌 마약스캔들로 들썩이고 있다. 선대 후광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마약에 손을 대며 회사 전체에 먹칠을 하고 있는 모양새다. <선데이저널>은 2015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와 김무성 사위 이상균 씨 등의 […]

2018년 선데이저널 10대 ‘HOT’뉴스

문재인 정권에 포진한 운동권 비리부터 MB 재산 해외도피…박연차의 부활까지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 배후로 ■ MB일가, 시형 씨 조선내화 통해 해외 재산도피 ‘의혹’ ■ 다스는 내 것, MB구속되자 형 상은 씨 와 경영권 분쟁 ■ 운동권 좌파 비즈니스 태양광사업 결국 국감 도마 위에 ■‘노골적 삼성 봐주기’ 문재인 방북동행 삼성그룹 이재용 ■ 동포들 […]

박쥐 김무성의 후안무치한 변신

국정농단사태 책임 통감…돌아서 무릎 꿇을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박근혜 석방 운동하자고?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로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본국 정치권에 반문연대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보수정당들은 반문연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저마다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주역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제는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하고 나서 그 이유에 관심이 […]

[단독] MB실소유주 의혹 다스…갑작스럽게 다온 매각 시도하려는 까닭

‘해외재산 도피 조사한다고 하니…’  서둘러 이시형과 선긋기 우애 자랑하던 MB형제들 피 터지는 경영권 분쟁 ‘속사정’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다스가 자회사인 다온을 본국 한 코스닥 업체에 매각하려 한다는 소문이 주식시장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다온은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가 사실상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로, 원래 이름은 주식회사 혜암이었다가 2017년 2월 22일 주식회사 다온으로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 추적취재 4탄] ‘MB해외재산도피’ 통로 의혹 조선내화의 거짓 해명이 ‘기막혀’

국내언론 취재에 오락가락 거짓 해명 일관 의혹만 더 부채질 다온에 송금한 289억 내역 묻자 조선내화 ‘MB일가와 무관’ 오리발 이명박 재산미국불법도피 통로로 의심받는 조선내화가 지난해 8월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다온프라퍼티스’에 289억원상당을 송금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조선내화의 해명이 오락가락하면서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다온프라퍼티스의 호텔 디드(Deed)에 양도세가 수정돼 매입가가 570만 달러 늘어났다는 의혹에 대해 디드는 […]

80페이지 MB 공소장 뜯어보니…단군 이래 최대의 도적놈이더라

인면수심 MB, 처남 김재정 쓰러지자 상속 방안부터 검토했다 2009년 1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이 뇌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그는 쓰러지기 직전 주변사람들에게 “다스는 매형(이명박 전 대통령)의 것” “청와대에서 재산을 청계 재단에 환원하라고 지시했다”고 이야기했고, 이 사실이 2009년 9월 본지 보도를 통해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김 씨는 뇌경색으로 쓰러지기 직전까지 다스 문제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 추적취재] MB일가, 조선내화 통해 천문학적 미국재산도피 미스터리

이시형 회사 ‘다온’ 이름 딴 ‘다온프로퍼티’ 미주법인 통해 재산 반출 의혹 2500만 호텔매입 자금조달 어떻게? 이명박일가가 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조선내화가 MB아들 회사의 이름을 따서 미국에 설립한 다온프라퍼티스가 지난해 8월 25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캘리포니아의 한 와인산지에 스프링힐수트호텔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3분기 조선내화가 미국법인에 추가로 송금한 289억 원 상당이 결국 다온프라퍼티스에 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