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의류업체 <애니클로> 퀴탐소송 205만 달러 벌금 합의 배경

■ 애니클로 세일즈맨 차모씨의 관세포탈신고로 덜미 잡혀 벌금추징 ■ 연방검찰-애니클로, 205만 달러 납부합의 형사벌금도 25만 달러 ■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송장조작 관세탈세’ 인보이스 증거 제출 ■ 혐의사실 모두 인정 ‘제보자에 205만 달러 18% 37만 달러 지급’ 한국의류업체가 뉴욕한인 세일즈맨의 공익제보로 관세포탈혐의가 발각돼 연방정부에 205만 달러의 배상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뉴욕지역 한인사우나, 한인슈퍼마켓, 한인은행, 한인뷰티서플라이업체 등이 전 직원의 […]

[단독] ‘동성애’파동 연합감리교회(UMC)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 향방은?

■ ‘5천만 달러 자산…윌셔한인교회 ‘선택의 날’고뇌 ■ ‘정통성 성경 정신에 따르고 교회재산도 보호할 것’ ■ ‘12월 31일 까지 탈퇴여부 결정할 총회 소집’초점 ■ 전국 240여개 한인감리교계가 윌셔한인교회 주시 현재 미국내 개신교 두번째로 큰 연합감리교회(UMC)는 1784년 교단 창설이래 “동성애” 문제로 최대 파동을 겪고 있다. 이 와중에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감리교회인 윌셔한인연합감리 교회(목사 구진모)는 오는 12월 31일까지 […]

[초점] 제 50회 LA축제 앞두고 한인축제재단 ‘먹구름’낀 내막

■ 신임L이사,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같은…” 막말 ■ 축제재단 이사 자리를 자신들 이익과 감투로 이용해 ■ 언론에 노출된 재단 이사장의 독단행위는 축제 피해 ■ 슬그머니 꼬리감춘 49회 축제이익금 사회환원 결정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회 축제를 앞두고 그의 ‘독단 행위’ 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이사 3명과 […]

[HOT 스토리] ‘성전환자-트랜스젠더’ 한인사우나상대 소송 공방전

■ 성전환자 고객, 5월 중순 ‘여탕 입장 막았다’ 킹사우나 상대 소송 ■ 트레스젠더 항의에 여탕입장 허용했으나 서비스 거부에 이의제기 ■ ‘반바지입어라’ VS ‘못 입겠다’실랑이 벌이다 끝내 법정으로 비화 ■ 시애틀법원, 여성전용사우나에 ‘성전환자남자 여탕입장 허용’판결 지난해 LA한인경영의 위스파에 트레스젠더 고객의 여탕입장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사건이 발생, 스파 이용 고객들을 놀라게 했던 사건에 이어 이번엔 시애틀의 한인여성전용 […]

[지금 뉴욕에서는…] 본보 KCS 심층취재 기사 뉴욕한인회장선거 쟁점부상 이유

■ 본보 2021년 12월 KCS 운영문제점 심층보도 인용해 광고 ■ 유권자명의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 전면광고 ‘수상쩍어’ ■ 유권자모임명의로 광고…정체 안 밝히고 익명성 뒤에 숨어 ■ 광고주체 숨긴 이유 ‘해명시간 안주고 한방에 골로 보내기’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본보가 1년 6개월전 보도했던 기사가 막판쟁점으로 부상했다. 뉴욕 한인회장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에 ‘KCS 운영상 문제점을 파헤친 2021년 말 본보보도를 인용, […]

[지금 한인은행가는…] 뉴밀레니엄 은행 ECIP자금 지주사로 받았다

■ ECIP 7906만 달러 수령 사실, NMB 파이낸셜코프 자본금 적립 ■ 자본금 1억5342만 달러…한인은행 중 14위‣9위로 5단계 올라 뉴욕지역 순수한인자본은행 중 자산 1위인 뉴밀레니엄은행이 지난해 6월 연방재무부로부터 7906만 달러 투자를 받았으며, 지주회사의 자본금에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주사의 자본금이 1억 4천여만 달러로, 16개 한인은행 중 14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중견은행으로 발돋움했다. 뉴밀레니엄은행은 ECIP 투자유치 […]

[한인은행 동정] 뉴욕 노아은행 매각 완료 장부가 70% 헐값에 팔리기까지

■ 프린스턴은행, 주당 6달러 2540만 달러에 인수 19일 클로징 ■ 1분기 말 장부가 3534만 달러의 72%에 팔려 본전도 못챙겨 ■ 신응수전행장이 원흉, SBA대출사기-뇌물수수에 결국 좌초돼 ■ 자본금11%급증불구 가격은 그대로…장부가치는 오히려 폭락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아은행이 마침내 미국은행에 매각됐다. 미국계은행인 뉴저지 주 소재 프린스턴은행은 노아은행 인수발표 7개월만인 지난 19일, 노아은행을 254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에 정식으로 […]

[LA한인교계] 미주한인교회사 발간의 의미

■ ‘미주한인교회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미주한인 신앙 기록서’ ■ 우리 2세와 3세는 ‘변두리 인간(Marginal People)이 아니다’ ■ ‘이 땅에서 ‘창조적 소수’들로…지구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 ‘미주한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전하는 기념비적인 기록물이다’ 최근 발간된 <미주한인교회사>는 앞으로 100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100년전의 미주 한인들은 어떻게 살았나?’면서 이 책을 읽을 때를 생각하면서 기록한 역사책이다. 미주 한인교계 역사상 처음으로 […]

[한인경제] 1분기 SBA대출현황, 2018년 이래 최악 급감

■ 1분기 219건, 2억5650만 달러 기록 대출건 19%-금액30% 감소 ■ 1년 전보다 36% 급감…평균금액 117만 달러로 최근3년래 최저 ■ 캘리포니아지역 대출건수 줄고 금액은 13만 달러 늘어 다소증가 ■ 5백만 달러대출 5건으로 4분기 18건에 비해 30%미만으로 감소 코로나19 팬더믹시기에도 늘어났던 한인은행들의 대출이 지난 1분기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 데, 같은 기간 한인은행 SBA대출도 2018년 이후 최근 6년래 […]

[hot 스토리] FBI, 2900만 달러 의보사기 한인-중국인 일당 체포 기소 파장

■ 연방검찰, 지난해 12월 58세 한인 김태성 44세 중국인 루다쳉 기소 ■ 뉴욕 플러싱에 약국 4개 운영하면서 4년 동안 2940만달러 사기청구 ■ 처방전 써준 의사에 킥백주려 유령법인 설립…OTC카드 카드깡까지 ■ 의사 뇌물주려 유령법인 통해 65만 달러 결제…고객엔 마켓 상품권 지난해 12월 뉴욕 플러싱지역 2개의 한인약국 직원들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이달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