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72] ‘정치검사 윤석열-슈킹검사 박영수’ 그들의 절묘한 먹이사슬 30년 카르텔 2

■ 박영수 구속되며 라덕연 주가조작 사건 주목도 낮아져 ■ 최재경 김수남 등 검찰 고위층에 대한 수사도 안할 듯 ■ 뉴스타파 허위인터뷰로 의혹 본질 흐린 성동격서 전략 ■ 검찰인사에서 검찰내 박영수 라인 영전이 의미하는 것 박영수가 사라졌다. 본국의 모든 신문 지상과 방송에서 박영수 전 최순실 특검의 이름이 사라진 것이다.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

[야만의 시대 71] 윤석열-박영수 30년 카르텔 추적 ‘그들의 물고 물리는 사건청탁’ 실체

■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제기되자 수사 대상 아니었다 해명 ■ 수사 없었으니 수사 무마도 없었다? 검찰의 말장난에 불과 ■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선임한 조우형만 수사 대상에서 빠져 ■ 뉴스타파, 윤석열 인사청문회 거짓말과 검찰 특활비 밝혀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 언론탄압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후 반대 언론을 향한 압박에 정부 여당의 화력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천성인성] 돈과 권력과 인맥 사조직이 난무하는 “평통회장”인선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위촉한 제 21기 평통에서 시끄럽고 더러운 “똥통”소리가 여지없이 나오고 있다. 미 동부 지역 한인 매체인 뉴스메이커USA는 최근 21기 평통회장 임명을 두고 “2만 달러” 로비자금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LA까지 소문이 확대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LA와 OC지역 평통 회장 인선과 미주지역 부의장 선임과 관련해 지난 한달 동안 갖가지 의혹이 제기됐다. 평통 회장 인선을 두고 […]

[행사가 코앞인데…아직까지] 문제의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

■ 축제재단은 커뮤니티의 공익 단체…비공개 회의할 이유 없어 ■ 산적한 행사문제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 일부 이사들 ‘비공개회의 이유가 특정업체 선정위한 것’ 주장 ■ 지금 부터라도 심기일전 힘 합쳐 분쟁 뒤로 미루고 전념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재단)이 50주년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8월 이사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YTV 방송 취재진이 코리아타운 시니어 […]

[단독취재] 나사 풀린 금감원 女직원의 황당한 행보 정부조직 보호보다 ‘내 소송이 더 중요?’

■ 美 연방법원에 6월말 가상화폐다단계업체 드론에 손배소제기 ■ ‘투자하면 하루에 3%이자’ 다단계사기 유혹에 투자했다 피해 ■ 연방증권위에 3월22일 사기혐의 제소당한 ‘드론’과 동일업체 ■ 소송장에는 피해액수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두루 뭉실’ ■ 미법원 제출 소송장에는 ‘이 문서는 금감원 자산입니다’ 적시 ■ 홍 씨, 금감원 컴퓨터에 저장 뒤 금감원 프린터로 인쇄한 듯 ■ 하단에 적힌 ‘사번/부서/이름/날짜/일련번호’… […]

[야만의 시대70: 긴급 와이드 특집] 박정훈 수사 외압 의혹 “모든 것은 尹을 가리킨다”

■ 박정훈 해병대 대령이 울린 윤석열 정권 ‘몰락의 조종’ ■ 전두환 정권 몰락 부른 ‘박종철 고문死’은폐사건 재현 ■ 尹이 직접 수사 중단지시… 군사정권 고문은폐와 흡사 ■ 수사참여 부하들도 조사에서 “박정훈 대령 말이 맞다” ■ 국방부장관 부인 내용, 오히려 군검찰 영장에 다 포함 ■ 진실 드러날까 우려 입 막으려 구속 시도 정황 드러나 이번 여름 쏟아진 […]

[사건 속으로…] DC연방항소법원이 한인여성변호사 자격박탈 이유가

■ DC연방항소법원, 8월 중순 절도혐의 사실 인정 변호사 자격 박탈 ■ 승무원이 지갑절도 목격…1등석에서 피해자 옆 자리 옮긴 뒤 훔쳐 ■ ‘돈 돌려주면 문제 삼지 않겠다’했으나 끝까지 오리발 내밀자 신고 ■ 사무장이 변호사가 소지한 1백 달러 지폐 일련번호 확인하니 맞아 ■ 변호사, 절도혐의 부인에 항공사가 경찰신고 착륙 뒤 경찰이 연행 ■ 재판 출석 않고 출국 […]

리들리 토마스 전 LA시의원 42개월 실형선고 받기까지 총정리

■ 48개월 살고 석방 뒤 3년간 보호관찰과 벌금 3만 달러 병행선고 ■ LA슈퍼바이저 재직 때 USC에 아들 입학 교수채용 각종특혜요청 ■ 학교이용 정치자금 10만 달러 돈세탁해서 자신의 재단에 빼돌려 ■ USC 학장은 지난해 9월 유죄인정…실형은 피하고 보호관찰 3년 연방법원이 자신의 아들의 대학입학과 교수임용 등을 조건으로 특정대학에 특혜를 준 LA시 흑인정치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

文 정권 주중대사 장하성 實弟 장하원 디스커버리 사기행각 공개

■ 금감원, 1심 무죄판결 불구 장하원 및 기업은행 등 전면 재조사 착수 ■ ‘디스커버리 해외법인대표, 부실자산 액면가 매입 뒤 42만 달러 챙겨 ■ 고객자산 상환불가능 때 해외대표는 펀드자산 63만 달러 빼돌려’횡령 ■ 사기행각 들통나도 정상투자처럼 속이고 새 펀딩해서 앞 투자금 갚아 문재인정권의 핵심실세였던 장하성 전 주중대사의 동생 장하원 씨가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투자사기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선고를 […]

[단독] 미 연방법원, 50조원 가상화폐사기 ‘권도형’ 수사에 ‘신현성’ 포함시킨 이유

■ 연방법원, ‘권도형 사기관련 신현성조사 필요’한국에 사법공조요청 ■ 신현성, 가족 ‘빽’써서 불구속 재판받지만 미국법원에는 약발 없네 ■ 홍석현 회장, 조카 신현성 위해 한국법원행정처에 협조 요청 이유 ■ 권도형 ‘나만 죽을 수 없다…신현성도 조사하라’ 물귀신작전 구사 ■ 증권위 ‘신 씨 차이거래 가상화폐 실제거래처럼 조작’ 투자자 유치 ■ 2018년 신현성 테라폼대표자격으로 권도형과 함께 계약서에 서명 ■ 신 씨가 대표인 차이코퍼레이션, 2021년부터 중앙일보계열사 편입 ■ 중앙기업집단산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