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COVID 19와 전쟁중 백신 없는 코로나 19 시국에 살아 남으려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전도사 ‘차민영’ 박사의 권언 이번 가을… ‘혹독한 한파가 몰아 닥칠 것’ 경고 코로나 19가 이제는 우리 주위를 가리지 않고 침범해 들어오고 있다. 평소 우리들이 잘 가던 식당에도 환자가 발생하고, 한인 유명 기업체에도 확진자가 나오고, 요즘은 예배나 미사도 공개 집례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인 교회나 성당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리아타운 젖줄인 다운타운 자바시장에 대형 봉재공장에서도100여명의 […]

이재용 승계수사 400명 화려한 변호인단 구성…일대일 각개 전방위 로비

결국 최재경이 만들어 냈다 김기동·최윤수 등 최재경 라인 특수통 검사들 이재용 변호인단에 포함 담당 검사- 담당 판사와 학연 혈연 지연 동원…인맥 닿는 변호인 선임 <선데이저널>이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 배후에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있다고 첫 보도한 후 이 부회장 변호인단에 대한 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일보가 6월 8일 ‘최재경 前민정수석, 이재용 방어 총지휘’라고 보도한 […]

최재경 전 민정수석, 이재용 불기소 권고 받아낸 1등 공신

최재경이 이재용을 살렸다?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위원회가 1년 8개월을 이어온 ‘삼성 합병·승계 의혹’ 수사 중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기소여부에 대해 고민에 빠졌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예정된 결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사실상 삼성의 배후에서 컨트롤타워 해결사 역할을 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이번 결과는 예상했던 것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

[단독심층취재] 옵티머스 투자사기 사건, ‘까다보니…’ 놀라운 배후 커넥션

투자자들 피눈물 그 회사 ‘배후에 정권 실세들이…’ <선데이저널>이 지난주 보도한 옵티머스 펀드 투자사기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옵티머스 펀드로 불리는 5500억짜리 금융사기 사건이다. 본국 굴지의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이 가운데 4700억원이 넘는 펀드를 팔아 고객 피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옵티머스는 공기업 대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장외기업의 부실 사모사채에 투자한 것이 드러난 가운데 뒤를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이재용 영장 기각과 윤석열의 숨겨진 검은 발톱

구체화되는 윤석열 대망론 ‘그는 이미 2년 뒤를 내다봤다’ 한국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법원에 청구한 구속영장이 9일 새벽(본국시간)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새벽 2시 “불구속재판의 원칙에 반하여 피의자들을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하여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이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주가 […]

직원들 VIP고객 통장 무단열람 막무가내 찾아와 펀드투자 종용

직원들 VIP고객 통장 무단열람 막무가내 찾아와 펀드투자 종용 장하성 동생 펀드 의혹 청와대까지 진정서 ‘일파만파’ 장하성 주중대사의 동생 장하원씨의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피해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보내 금융감독원의 검찰수사의뢰, 기업은행의 선제적 배상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이 진정서에 따르면 기업은행직원들이 고객들의 예금 및 적금 현황을 무단열람, 고액예금자를 집요하게 찾아다니며 펀드가입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나,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형사문제로 […]

검찰 칼잡이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만두고 그동안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삼성 제2의 구조본 ‘준법감시위’ 콘트롤 타워 삼성의 ‘막후실세’ 이재용 ‘직통라인’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법원이 준법감시위를 만들어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도우라고 했지만, 사실상 또 다른 형태의 구조조정본부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거 법조계 인사들이 삼성그룹의 경영을 좌지우지했던 것처럼 준감위에도 다수의 법조계 인사들이 포함돼 사실상 그룹 경영에 막강한 행사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

[사람이야기]이 사람 김완중 LA총영사 김완중 LA총영사 5월 중순 본국 귀임

역대 어느 총영사 보다 ‘가장 많은 업적 남겼다’ 김완중 LA총영사(56, 대사급)가 부임 2년 5개월만인 오는 12일 전후로 본국 외교부로 귀임한다. 대사급이 부임하는 LA총영사 임기는 통상 2~3년이다. 외무고시 24회 출신 김완중 총영사는 첫 공관장으로 LA에서 2년 5개월을 보냈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번째 LA공관장으로 지난 2017년 12월 28일 LA한인 이민사회의 역사적 성역인 로즈데일 한인 묘역을 참배로 공식적인 […]

[사람이야기] 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원회 박동우 사무총장

 “LA와 OC에 기념비 없어 부끄러웠다” 워싱턴 DC 내셔널 몰(National Mall)의 링컨 기념관(Lincoln Memorial) 동남편에는 1995년에 조성된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이 있다. 이곳은 워싱턴 D.C. 소재 관광지 470곳 중 9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흔히들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고 알려져 왔지만, 이곳에 오면 다르다. 관광객들이 남긴 글 중에는 “곳곳에 새겨진 글귀가 감동적… Freedom is not […]

[단독추적] 대우해양조선 미국 분식회계 사건 ‘딜로이트안진’에 사상최대 과징금부과 논란

‘대우해양조선 엉터리감사보고서 미 증권거래소 제출’로 공적자금 7조원 피해 끼쳤는데 과징금이 고작 35만 달러라니… 지난 2013년 5조7천억원대의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눈감아 준 혐의로 적발된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과 안진의 회계사 2명이 지난해 말 미국 회계감독위원회로 부터 과징금 부과명령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특히 딜로이트안진은 2014년 3월 회계감독위원회로 부터 감사통보를 받고도 약 한달 뒤 ‘적정’이라는 감사보고서를 발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