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김 의문의 한국행, 진짜 이유는

지난 2004년 6월 <선데이저널>은 ‘이명박 – 김경준 – 에리카 김의 삼각 사기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와이드 특집 기사를 최초로 보도했다. 본지는 희대의 사기극이었던 ‘옵셔널 벤처스 코리아’ 사건을 다루며 당시 유력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경위를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본국에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 2007년 대선 […]

대참사 불러올 뻔한 ‘솔레어’ 굴욕

지난 18일 코리아타운 비즈니스 중심가인 윌셔와 웨스턴 코너의 ‘솔레어 윌셔’(Solair Wilshire) 빌딩에서 발생한 전기누전 폭발사건은 코리아타운 개발사업의 암영을 그대로 노출시켰다. Curbed LA 뉴스는 최근 “코리아타운의 ‘솔레어’ 빌딩이 암흑에 빠지다”라는 제목으로 “일종의 재난”이라고 대서특필했다. ‘태양(Sol)이란 의미와 높은 하늘(Air)에 건축된 꿈의 빌딩’으로 명명된 1억6천만 달러 초대형 22층 콘도 빌딩은 지난 2006년에 착공되어 3년만인 2009년에 화려하게 완공됐으나, 이번 […]

김재수 LA총영사 다음 행보 ‘관심집중’

대한민국 외교 60년 역사상 최초로 현지출신 공관장으로 임명된 김재수 총영사가 임기를 오는 3월 중 마친다. 외교부가 지난 1월 10일 신임 LA총영사에 신연성 현 기후변화대사를 내정한 까닭이다. 신 대사의 LA총영사 내정에 따라 2008년 5월22일부터 LA총영사관을 이끌어온 김재수 총영사는 3년의 임기를 채우고 LA공관장직을 떠나게 됐다. 김 총영사는 2011년 정기인사에서 경질소식이 알려진 후 “정기 인사로 이번 인사가 이뤄지는 […]

종편시대 도래, 미주 한인방송의 함수관계

한국 방송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해 말 결정한 새로운 종합편성채널(조선?중앙?동아·매경)과 보도전문(연합) 방송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방송을 전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미주한인사회에도 본국의 방송과 현지 한인방송의 합종연횡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2012년 총선부터 재외국민선거가 도입돼 해외동포 사회의 여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이들 종편방송과 보도전문 방송은 미주를 포함 해외 한인방송과의 제휴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LA를 포함해 미주 중요도시에서 […]

“김동길 교수가 뿔났다”

  관광 여행에서 여행사나 주관 업체들의 불성실로 즐거워야 했던 관광 일정이 망가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 이번에는 잘 알려진 노교수가 봉변을 당해 화제다.라디오코리아 방송을 통해 시사칼럼을 16년째 해오는 김동길 교수가 LA에서 관광 일정에서 푸대접을 받아 노발대발 했다는 소식이다. 사연인즉 김 교수는 노구의 몸을 이끌고 지난달 우리크루즈가 주관하는 지중해 크루즈 여행에 강연자로 나섰다가 유럽에서 LA로 돌아오는 […]

김건일 게임하이 전 회장 횡령배임 파장

 ⓒ2010 Sundayjournalusa 변두섭-양수경 부부와 함께 하와이 호놀룰루에 초호화 쇼핑센터를 인수했던 재미교포 김건일 회장이 최근 한국에서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건일 씨는 본국에 있는 코스닥업체 ‘게임하이’의 전 회장이다.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김 회장은 게임업계의 ‘왕회장’으로 꼽힌다. 게임하이 외에도 삼조셀텍, 세븐온인포메이션, MOB 스튜디오 등을 설립했고 MSC 코리아, 자레코 등을 인수해 […]

갈가리 찢긴 광복절 65주년 행사

광복절 65주년을 맞이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클린턴 국무장관이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 동부 뉴저지주에서는 한인들과 인도인들이 함께 미국국가와 애국가, 인도국가를 부르며 조국 광복 기념일을 축하했다. 미국의 메인 TV 방송인 ABC방송도 15일 ‘한국 스포츠의 우수성’이란 타이틀로 다큐멘타리 방송이 전파를 내보냈다.한국정부 국가보훈처는 지난 14일~15일 애국선열들의 국외 독립운동 활동지인 미국 필라델피아와 워싱턴DC, 뉴욕,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러시아 […]

노후가 즐거운 ‘준 최 노래교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하자”지난달 21일 수요일 오후, 4055 윌셔 불루버드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한 ‘준 최 노래교실’ 에는 벌써 9명의 노인들이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정각 3시가 되자 14명이 더 모였다. 수강생들을 살펴보니 모두 백발이 성성한 노인들이다.노래교실 스튜디오에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와 전자 피아노 반주용 음악기기 등을 비롯해 악보를 따라 부를 수 있게 모니터도 설치되어 있었다. […]

[밀착취재] 그날 선관위에서 무슨 일 있었나

제30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선거공금 사용과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다. 선관위 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가졌으며 회의 때마다 식사는 고작 설렁탕이나 장국밥 정도였다. 과거처럼 식사비를 흥청망청 남용할 일이 없었기에 일부 선관위원들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하지만 애초 선거 집행 예산안이 작성되어 있었다고 했으나 김정화 선관위원장은 한 번도 제대로 선관위원들에게 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달 22일 투표일까지 집행되어야 할 […]

파행으로 치닫는 LA한인회장선거‘비난 고조’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정화)가 끝내 기호 1번 박요한 후보를 선거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후보자격을 탈락시켜 30대 한인회장 선거는 불발로 끝났다. 선관위는 6일 오후 4시 박 요한 후보가 선거관리규정 12조 1항 16조 2항 ‘혼탁선거, 퇴폐선거’ 및 선거관리규정 제9조 6항 ‘입후보자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일체의 사전운동으로 보이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내 세워 박 후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