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스토리] 말 많은 뉴욕 라코건물 또 소송에 휘말린 복잡한 셈법

■ 플러싱 라코건물 주주들 간 분쟁의 불씨 안고 있는 이해관계 상충 ■ 공동소유주 1명, 지분매각대금 일부 20만 달러 받지 못했다‘ 소송 ■ 지난해 11월 퀸즈지방법원에 랜로드 및 권 사장지급보증각서 제출 ■ 건물법인 및 권영대사장 ‘줄 돈보다 받을 돈이 더 많다’ 기각 요청 ■ ‘지난해 2월 지분 12.56% 290만 달러에 매입 금중 20만달러 남아 ■ 건물주입장에선 […]

[단독 와이드 특집 1] 18년 만에 체포된 스티븐 리 뉴저지 법원 보석청문회 현장 취재

■ 8일 재판부, 1천만달러 보석금·전자장비 부착조건 보석허가 ■ 한국송환 재판까지는 상당한 시간걸릴듯… 최소 2년이상 ■ 검찰 ‘재판끝날 때까지 구금명령’요청…NJ최대로럼 ‘기본스’선임 ■ 본지 ‘제이슨 리는 스티븐 리 동생’보도 사실입증…모친도 자인 론스타 핵심증인 스티븐 리가 지난 2005년 5월 한국에서 도피한지 약 18년, 2006년 12월 횡령혐의로 기소된 지 17 년 만에 지난 2일 뉴저지 주에서 전격체포 돼 지난 […]

총영사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재외동포 국적법 설명회 개최 큰 호응

■ 국적법은 해외거주 동포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법조항 ■ 방관하면 나후일 불이익 가족 구성원에 번질 수 있어 ■ ‘원정출산자’는 선천적 복수국적 자체에서 제외 방침 ■ 여권신청,가족관계 증명서는 집에서 신청서 출력해야 최근 LA총영사관의 국적법 설명회에 나온 한 동포(62세)는 “내 딸이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영사관에다 결혼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처음 알았다”고 했다. 30대의 한 청년은 “원정 출산자가 제대로 대우 […]

SK그룹 미현지 회사 인종차별 소송 화해로 종결

■ 흑인계 직원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포괄적 소송 마무리 ■ 한국 파견직원들의 작업장내에서의 고압적인 차별행위 최근 미국에서 아시안 인종혐오범죄 등을 포함해 인종차별 행위가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의 재벌기업 SK그룹 미현지 회사 ‘SK팜테코’가 흑인계 직원 등에게 인종차별을 포함한 적대적 근무환경, 상사로부터 괴롭힘, 보복행위 및 부당해고 등등으로 소송을 당하는 사건이 지난 2021년에 발생했는데 최근 양측간에 화해로 마무리 […]

[야만의 시대 46] ‘천공’은 제2의 최태민 그 일패들이 尹 국정 좌지우지

■ 천공 20년 전 상간녀 대통령취임식은 참석 물론이고 측근 활동 ■ 바이든 방한 때 전경련 허창수 회장에게 보고서 올리라고 종용 ■ 엘리자베스조문 취소, 윤석열 방미 때도 동행…외교문제도 개입 ■ 대통령 사칭한 만큼 고발하면 간단한 문제인데도 주변인만 고발 역술인 천공과 관련한 국정개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역술인 천공 관련 의혹이 박근혜 정부 때 있었던 최순실 […]

[지금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10살배기 딸을 등장시키는 이유와 속셈은?

■ 일단 딸 주애 이미지, 미국정가와 언론 눈길 끄는데 성공 ■ CBS ‘김정은, 담력과 배짱이 두둑한 주애 후계자로 내정 ■ WP, BBC 해외주요매체 ‘딸 김주애 김정은 후계자 단정’ ■ 국내시각 ‘딸 주애 후계자로 보기 어렵다’ 신중론 지배적 북한 김정은의 10살 난 딸 주애(Ju Ae)를 놓고 요즘 미국의 CBS, 워싱턴포스트, WSJ, Fox 를 포함해 영국의 BBC, […]

[특집 3]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 안팎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이유

■ 장재구 전회장, 동생 장재민 회장 95억 해외도피 재수사촉구 ■ 장재구 전회장 아들 ‘그랜트 장’ 미주한국에서 전격 해고 조치 ■ “장재민의 패륜행위가 도를 넘어서 형제애도 말살” 울분 토해 ■ 미주중앙일보, 비상식적 운영 한미박물관…‘투명한 재정’ 촉구 미주한국일보의 장재민 회장은 요즘 친형이자 미주한국일보 창간사주인 장재구 전 회장으로 부터 ‘동생 장재민 회장의 95억원 불법해외도피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 […]

[심층 취재] 38대 뉴욕한인회장선거 이번에도 편파-부정 논란 파란

■ 2세 변호사 vs 30년 봉사 1세간의 맞대결 무산 ■ 김광석 후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자격박탈 ■ 현회장이영입한 진강이사 단독후보로 전격결정 ■ 진강 단독후보 결정에 투표없이 총회 찬반인준 ■ 이사회 나서 특정후보 밀기위해 밀실작업 총력 ■ 대놓고 편들기…현 회장 및 진강후보에 되레 해악 ■ 전 한인회장들 ‘선거 때면 공든탑 무너뜨려’우려 ■ 챨스 윤 회장의 […]

[야만의 시대 45] 윤석열 정권의 화약고 ‘천공’ 국정농단 점점 커지는 의혹 실체

■ 기업들 대통령에 줄대기 위해 최순실 찾아가듯 천공 찾아가 ■ 대표이사 연임 앞둔 KT는 천공 강연 방송 편성했다가 취소 ■ 천공 관저선정 개입 의혹 경찰수사는 면죄부 주는 방향으로 ■ 최순실 때도 관련인사들이 휴대폰 제3장소에 놔서 알리바이 천공이란 불리는 역술인이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청담동 술자리 사건처럼 경찰이 나서서 사건에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2] 서울경제 감사보고서로 본 ‘왕자의 난’

■ 2016년 기점으로 장재민회장 쪽으로 주식 대거 넘어간 것으로 드러나 ■ 장재구 40% 장재민 30% 장중호 20%외 3인 모든 장재민회장 쪽으로 ■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장재민 190억 원 대여했으나 현재 차입금은 ‘00’ ■ 두 형제 재산 쌈박질…1라운드는 장재민 이겼지만 2라운드 장담 못해 미주한국일보 창업자인 장재구 전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장재민 현회장의 95억 원 해외도피를 수사하라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