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토리] FBI, 2900만 달러 의보사기 한인-중국인 일당 체포 기소 파장

■ 연방검찰, 지난해 12월 58세 한인 김태성 44세 중국인 루다쳉 기소 ■ 뉴욕 플러싱에 약국 4개 운영하면서 4년 동안 2940만달러 사기청구 ■ 처방전 써준 의사에 킥백주려 유령법인 설립…OTC카드 카드깡까지 ■ 의사 뇌물주려 유령법인 통해 65만 달러 결제…고객엔 마켓 상품권 지난해 12월 뉴욕 플러싱지역 2개의 한인약국 직원들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사기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이달 초 […]

[사건사고] 흉기피살 유나 리 유족, 뉴욕시-경찰 상대 손배소 제기 안팎

■ 지난해 2월 13일 뉴욕 아파트서 한인여성 흉기피살 유족 소 제기 ■ 피해자 비명소리 듣고도 진입하지 않아 범인 범행시간 벌어 준 셈 ■ ‘경찰 신고 뒤 1시간20분만에 아파트 진입’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 고 이 씨 이모, ‘경찰 늑장출동으로 피살…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지난해 2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참히 피살된 한인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리씨는 사실상 경찰의 […]

[단독] 주가폭락사태 주범 라덕연 CA팜밸리골프장 매입 미스터리

■ 유신일 회장,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 다음날 PCB 1500만 달러 전격 상환 ■ 매입 당시 빌렸던 1차 모기지 대출 1천만 달러 그대로 남아 있어 의구심 ■ 1순위 신한 대출금이 변제하지 않는다면 결국 3500만 달러에 매입한 꼴 ■ 라덕연 구속으로 골프장 운영 힘들 듯…자칫 날아갈 가능성도 배제못해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이 지난달 SG증권발 주가폭락사태의 핵심인물인 라덕연 호안 […]

[현장 르포] 윌셔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열기 가득한 투표 현장에 가보니…

■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주민의회 활동 성공 열쇠 ■ 26명 대의원 정수에 한인 후보자 35명 출마해 ■ 예상보다 많은 투표자모려 LA선거국 갈팡질팡 ■ 2021년 총투표자 164명이 올해는 1천여명에 윌셔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투표가 실시된 지난 4일(오후 2-8시) 코리아타운의 피오피코 도서관은 투표 시작 오후 2시전부터 한인을 포함해 일부 방글라데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날 피오피코 도서관 실내는 도서관이 아니라 마치 […]

[HOT스토리] 미 증권위, 한인 케빈 강 BK코인대표를 횡령혐의 제소한 내막

■ 2018년 마이애미에 가상화폐투자사 공동창업 5개 펀드 설립 ■ 2022년까지 ‘연 수익 15%’미끼 던져 55명에 1억 달러 유치 ■ 2018년 말 첫 투자 유치금부터 자신코인계좌로 빼돌려 운영 ■ 초기 투자자 상환 때 후발투자자 360만 달러 돌려막기 결제 ■ 콘도매입, 휴가지 임대료, 식비, 농구경기 유흥비도 법인에서 ■ 지난해 6월 공금횡령으로 뉴욕맨해튼 242만 달러 콘도 매입 ■ […]

[긴급와이드 단독 취재] LA 골프장까지 번진 SG증권발 주가폭락사태 불똥

■ 주가조직 몸통 라덕연, 유신일 회장 소유 LA골프장 4월 매입 완료 ■ 라 씨소유 시그니처 법인명의로 팜벨리골프장 2500만 달러에 인수 ■ 에스크로 통한 통상적 매매아닌 소유법인 매입방식으로 변칙 거래 ■ ‘셀러-바이어’ 매입가 2500만 달러라는데 1,2차 은행 대출금 잔존 ■ 라덕원, 법인 인수로 2500만 달러 은행 대출금 자동적으로 떠안아 ■ 1차 신한은행 1천만 달러-2차 PCB 1500만 […]

[야만의 시대 54] 윤석열 한 몸통 박영수를 누가 감히 수사할 수 있겠나…

■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진 검찰 빅4인사들, 사실 박영수 사단 인맥 ■ 호남 출신, 비서울대 인사가 검찰 빅4 중 둘 차지한 것은 이례적 ■ 박영수, 윤석열 통해서 검찰 요직 인사 당시 상당한 영향력 행사 ■ 한동훈·이원석 수사 강도 높이려 하지만 일선에서 늑장수사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이라고 부르는 법조 고위직에 대한 대장동 일당의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

뉴욕 한인 세탁업자 박광희씨 임금미지급 소송서 패소한 이유

■ 2016년 배상명령 이행않자 6년만에 소송제기 끝 승소 ■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0여명 41만달러 임금체불 ■ 수차례 시정명령 거부한 박 씨에 176만달러 지급 소송 ■ 박광희부부 2013년 개인파산 뒤 잠적…집행 어려울 듯 뉴욕시에서 세탁공장을 운영하던 한인이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약 7년간 종업원 60여명의 임금, 40여만 달러를 체불한데 이어 뉴욕주정부의 시정명령도 이행하지 않아, 지난 2016년 결국 민사벌금을 […]

[와이드특집] ‘이철수 인권 승리 스토리’ PBS 미전국 최초 방영하기까지

■ 아시안 증오범죄가 타오르는 때 던지는 메시지 ■ 미주 이민사에서 최초 아시안 인권승리의 표징 ■ ‘이중 언어 교사를 채용해야 한다’는 조례 제정 ■ 소수 인종 관련 재판 시 문화 이해 판례도 생겨 ■ 한인이민자들이 알아야하는 하는 ‘이철수사건’ ■ 한인 할머니 할아버지 일본계 운동가들과 합심 ■ 이경원 기자의 진정한 언론관이 이끈 인권운동 ■ 사형수 이철수에게 자유를 […]

박인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탈세의혹 혐의사실 부인하는 이유 1

■ 박인부부 ‘19개법인 모두 C타입 회사로 별도설립…별도운영’주장 ■ ‘19개중 4개법인 2018년 이전 청산…매출 82% 현금주장도 거짓’ ■ ‘제보자 2009년 10월 입사 2008년 전무…매출 조작 주장도 허위 ■ 박인, 자술서 제출 ‘단순주주일 뿐…피고에서 배제시켜달라’ 요구 지난 1월말 공익제보자로 부터 탈세혐의로 피소돼,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취임 1달 만에 자진사퇴한 박인 필뷰티서플라이 대표와 부인이 답변서를 통해 혐의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