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취재] 그날 선관위에서 무슨 일 있었나

제30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선거공금 사용과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다. 선관위 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정기회의를 가졌으며 회의 때마다 식사는 고작 설렁탕이나 장국밥 정도였다. 과거처럼 식사비를 흥청망청 남용할 일이 없었기에 일부 선관위원들은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하지만 애초 선거 집행 예산안이 작성되어 있었다고 했으나 김정화 선관위원장은 한 번도 제대로 선관위원들에게 이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달 22일 투표일까지 집행되어야 할 […]

파행으로 치닫는 LA한인회장선거‘비난 고조’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를 관장하는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김정화)가 끝내 기호 1번 박요한 후보를 선거규정 위반으로 판단해 후보자격을 탈락시켜 30대 한인회장 선거는 불발로 끝났다. 선관위는 6일 오후 4시 박 요한 후보가 선거관리규정 12조 1항 16조 2항 ‘혼탁선거, 퇴폐선거’ 및 선거관리규정 제9조 6항 ‘입후보자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하여 일체의 사전운동으로 보이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규정을 내 세워 박 후보의 […]

미주사회에 새로운 언론 환경 조성 기대

LA코리아타운의 대표적 언론사의 하나인 LA중앙일보가 최근 현지 출신 고계홍 신임사장을 발탁하면서 새로운 언론 환경을 조성하고 나설 것으로 전망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라디오코리아 방송도 봉원표 전LA중앙일보 사장을 영입해 동참할 기세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미주 한국일보의 변화가 주시되고 있다.                                      <성진 취재부 기자> 고계홍 LA중앙일보 신임 사장의 출범은 미주 중앙일보 35년 역사에서 최초로 현지 출신 언론인이 LA […]

4.29 보상과 명예회복은 한인사회의 과제

4.29폭동 특집 기획연재(1) 잊혀진 4.29폭동’의 진실(2) 4.29 폭동성금의 진실(상?중?하)(3) 한인정체성 확립과 4.29 (4) 4.29와 흑인민권운동(5) 4.29와 미주한인사회 4월 29일이 다가온다. 올해는 4.29폭동 18주년이 되는 해다. 폭동이 발생한지 20년이 가까워 오는데도 ‘잊혀진 4.29’는 여전히 우리 앞에 초라한 모습이다. 엄청난 피해는 망각의 시대에 묻혔고 한인사회는 4.29를 기억하는데 인색하다. 폭동을 계기로 한인사회 내부에서는 “우리도 미국 주류층에 할 말은 […]

4.29 폭동성금 행방 의혹

4.29폭동 1주년인 1993년 4월 4일자 <선데이저널>에는 ‘성금관리 문제로 또다시 진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됐다. 기사에는 “4.29폭동 1주년이 다가오는데도 피해자 성금 배분문제와 창구 단일화 문제로 동포사회가 극심한 분열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폭동 이후 수없이 생겨난 각종 폭동 관련 단체들은 이전투구 형식으로 상대방을 헐뜯으며 자신들만이 피해자들의 대변 단체라며 자중지란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본지 보도만 보더라도 당시 한인사회는 성금 분쟁 문제로 […]

반기문 UN사무총장 LA방문, 한인언론사 ‘찬밥’ 신세

반기문 UN사무총장의 LA방문과 관련해 LA총영사관 등을 포함한 관련 부서들의 미숙하고도 미비한 준비로 일부 한인 언론사의 취재가 이뤄지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UCLA 캠퍼스에서 열린 반 총장과 한인동포 간담회에는 일부 한인 언론사는 취재를 못했다. 이날 UCLA 컬코프 홀 아트 갈렐리 218호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취재하려던 라디오코리아 취재진은 입장을 거절 당했다. 황당해진 라디오코리아측은 취재관계를 담당한 LA총영사관에 문의한 […]

NBC 동계올림픽 독점중계 구설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중계를 시청하는 LA동포 시청자들이 NBC에 노골적인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올림픽 중계권을 독점한 NBC(LA 채널-4)의 작태가 짜증을 유발하고 있는 까닭이다. 서부지역에서는 생방송 자체가 드물고 유럽 등 다른 국가에 비해 유독 한국선수에 대한 배려도 찾아보기 어려운 까닭이다.한국에서는 마찬가지로 단독중계권을 가진 SBS가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 장면을 생생하게 생중계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어 TV중계권이 없다. 어쩔 […]

동계올림픽 SBS 단독중계 논란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국내 방송 3사인 KBS, MBC, SBS 등은 공동 TV 중계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SBS가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자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과거 지상파 3사가 대회 기간 동안 경기 장면을 되풀이 쏟아 내며 ‘과잉보도’ ‘전파낭비’ 등의 따가운 지적을 받았지만, 이번엔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 24시간 뉴스방송인 YTN도 올림픽 […]

LA 동포 2人 도요다와 ‘맞짱’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가속페달결함으로 약 2000만대에 달하는 사상최대 규모 리콜사태에 직면했다. 운전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오히려 속도가 붙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된 까닭이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인동포 2명이 지난해 11월 도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소송의 주인공은 2004년형 캠리를 소유한 최성배씨(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와 2008년형 FT 크루저 운전자인인 크리스찬 박씨(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등이다. 최씨 등은 […]

재외동포 참정권 시대 대해부 ‘무엇이 문제인가’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2010년은 한인사회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특히 지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올 한 해 한인사회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한인사회는 경제․사회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수렁에 빠져들 것이다. 정치적으로도 2010년은 중요한 한 해다. 지난 해 본국 국회에서 통과된 참정권의 기틀을 잡아야 하는 해이기 때문이다. 2012년 총선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