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1970년대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를 위한 저항시를 발표해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반체제문인들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인 김지하(73) 시인이  최근 세월호 가족에 대해 비판을 했다는 글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글을 김지하 시인이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객관적으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지하 시인도 묵묵부답이다. 조선일보의 김대중 칼럼니스트도 이를 언급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하여간 소위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서도 […]

권은희의 저주

 ▲ 임춘훈(언론인) 이런 썰렁 유머가 있습니다.젊은 여성운전자가 음주운전 체크포인트에 걸렸습니다.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나 한 잔도 안 마셨어요, 경찰 오빠…” 하며 옹알대는 여자를, 단속경관은 못 본체 그대로 보냈습니다. 옆에 있던 동료경관이 “왜 술 취한 여자를 잡지 않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예쁘잖아!”마땅히 구속해야 할 여성피고인을 재판장이 석방하자 배석판사가 의아해 물었습니다. “재판장님, 왜 구속을 안 하죠?” 재판장이 귓속말로 […]

공관원의 ‘외교면책’ 한계는

 ▲ 김현명 총영사. LA한인회관을 관리운영하는 한미동포재단의 파행이 법정소송으로 번졌는데, 파행의 빌미가 된 소위 ‘조갑제 이사의 위임장’ 진실공방을 두고 당사자인 조 이사가 LA총영사관의 김현명 총영사와 전근석 동포담당 영사를 윤성원, 배무한, 서영석 이사 등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법원LA카운티 지법에 지난달 26일자로 제소했다. 이처럼 한국의 외교관들이 주재국에서 형사 및 민사소송을 당한 경우가 있지만 ‘영사면책권’으로 면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

<긴급취재> 공적 본분 잃은 미주한인 방송 언론사들

 요즘 미주 방송사들이 공영방송으로써 철면피 방송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공적 언론 기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방송이 미국지사의 수익 창출과 광고 수익을 위해 부도덕적인 홍보를 일삼는다는 지적이다. 수익을 위해서라면, 광고만 준다면 독약이라도 선전하는 식의 방송에 대해 지탄의 목소리가 높다. <선데이 저널>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미주 방송언론을 긴급취재 했다.심 온 <탐사보도팀>  지난주 한 일간신문 1면 톱기사는, […]

<긴급진단> 북한 여행, 과연 안전한가?

최근 LA에서 북한 여행객 모집을 알리는 광고와 홍보성 기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관광 내용은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한 뒤 5박6일 동안 평양-개성-판문점-평양-원산-금강산을 둘러본 후 베이징에 도착하는 것으로 짜여있다. 그러나 해외 여행객들과 자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총영사관에서는 사태 파악마저 못한 채 무관심과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과연 다시 시작된 북한 여행이 안전할 것인지는 […]

<문제취재> ‘무분별한 라식, 백내장 수술’ 부작용 호소환자 급증

최근 타운에서 백내장, 녹내장수술과 라식 수술 등 안과수술을 받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환자나 의료계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이는 일부 병원들의 허술한 수술 전 검사와 무분별한 시술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신문, TV, 라디오 광고 등이 환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O모씨는 최근 본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2년 전 백내장 수술을 […]

타운뉴스

6.25한국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피를 흘린 대한민국의 국군용사들과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 젊은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기억하며 한미동맹정신을 기리는 6.25 역사사진전시회가 개최된다. 올해 제3회 연례전시회는  미국 독립절 전야인 7월 3일부터 개막하여 6일(일)까지 갤러리아 마켓(올림픽불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개막 기념식은  7월 3일(목) 오후 5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주최측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은 6.25 한국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애국심과 […]

타운뉴스

LA지역 중학교 잔 보로우중학교(John Burroughs Middle School)의 한인학생 브라이언 서(13, Brian Seo, 8학년)군이 대표로 출전한 학력경시대회 팀이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이언 서군은 지난달 5일 오렌지카운티교육국이 주최한 제5종 학력경시대회(2014 Orange County Academic Pentathlon)에 학교 팀을 이끌고 대표로 출전해 종합성적 1위를 획득했다. 그리고 8학년 슈퍼 퀴즈대회(8th Grade Super Quiz Team Competition)에서는 3위를 획득했다.서군은 동료학생 지니앤느 김(Janeane […]

세월호 참사 LA추모모임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바라는 행사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LA 한인들이 자발적으로 ‘세월호의 기적과 희망을 바라는 모임’ (Hope 4 Seoul Miracles) 으로 지난 26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LA코리아타운 내 중심가인 윌셔-버몬 지하철 주차장 스퀘어에서 약 300여명의 동포들과 미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은 특정 단체가 주최한 것이 아니라 세월호 희생자를 […]

최장 임기 마치고 귀국하는 신연성 LA 총영사 본지 단독인터뷰

 ▲ 신영성 LA총영사와 단독 인터뷰 “IT나 사회, 문화만이 진화하는 게 아니라 영사업무도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데 영사관 자체도 뒤처져 있고 본국에서도 업무 자체에 대한 시각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고 말문을 연 신연성 LA 총영사를 15일 귀국에 앞서 본지가 단독 인터뷰했다. 최장 임기 3년간의 활동에 대해 소회와 아쉬움 그리고 LA를 떠나면서 한인 사회와 동포들에게 당부하는 사항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