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109]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유전 미스터리 사기극

◼ 1975년 박정희의 포항 유전 허위 발표극과 빼다 박아 ◼ 채상병·김건희 속보 나오면서 위기 빠지자 직접브리핑 ◼ 국제신용평가사 S&P “성공률 낮은 프로젝트”평가절하 ◼ 우연 계속되면 필연…왜 모든 일마다 천공이 등장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본국 동해 바다에 삼성전자 시가총액 450조에 5배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는 흡사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의 […]

[야만의 시대 104] 추악한 스캔들 주인공 박지원 국가의전서열 2위를 노리고 있다

◼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새끼” 발언한 진짜 흑막 따로 있어 ◼ 여배우 최정민 살해협박까지 했던 그가 국회의장을 한다고? ◼ 이재명 강성 지지자 사이에서 “박지원은 믿을 수 인간”비토 ◼ 反노무현·反문재인에서 안철수 갈아탔다 돌연 親문재인 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과정에서 옥의 티를 꼽자면 이른바 올드보이라고 불리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의 귀환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어차피 여의도는 雜犯 놀이터 “이재명 총리 시킵시다ㅋㅋ”

국회의원 선거의 반댓말은? 국회의원 ‘앉은거’랍니다. Buzzword(신조어)를 거의 분 단위로 만들어 퍼나르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야당대표 이재명과 조국을 포함한 총선후보 32%가 전과자이거나 범법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신통방통하게도 금배지를 싹쓸이한(?) 이번 총선을 ‘선거와 앉은거’로 희화화하며 냉소했습니다. 평생 법과 정의만 쫓고살았다고 자부하는 헛똑똑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패배의 ‘앉은거’를, ‘요령껏 불법’과 ‘내로남불 탈법’으로 마침내 승리했다고 엄지척 하는 진똑똑이(!) 이재명과 조국은 ‘선거’를 했다는 […]

[야만의 시대 101] 22대 총선이 남긴 진짜 의미와 경고 메시지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 범야권 200석 넘지 못하면 사실상 어떤 의미 없는 결과 ◼ 한동훈, 윤석열 무능 공격하며 차기 전당대회 당권 도전 한국 시간으로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190석에 육박하는 의석수를 가져가는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

[야만의 시대 99] 만신창이 조국의 화려한 부활 4·10 총선판세 가를 핵심변수

◼ 박근혜 탄핵 때처럼 여권 내부에서도 대통령실에 등 돌려 ◼ 이종섭 대사, 황상무 회칼 테러 발언 등으로 지지율 급락 ◼ 총선 끝나면 당정 간 大전쟁 일어날 가능성…탄핵 가능성 ◼ 여권의 유일한 전략은 김건희 감추기 ‘대응책에 전전긍긍’ 한국에서 치러질 4·10 총선 판세를 가를 핵심 변수로 조국혁신당이 떠올랐다.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조사에서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20%대를 […]

[야만의 시대 98] 이종섭 주호주대사 기획도피사건 의혹 전말

◼ 해병대 채상병 수사 칼끝은 ‘결국 윤석열을 向한다’ ◼ 아킬레스건 건들자 서둘러 출금해제 동시 기획도피 ◼ 자칫하면 부부가 나란히 특검수사대상에 오를 수도 ◼ 장관에게 전화해서 수사 외압 넣을 사람은 딱 한명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금지 해제를 놓고 파장이 일고 있다. 심지어 검찰 등 수사기관 내부에서도 이 대사의 출금 해제가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曺國 ‘범죄자 가족’의 “滅門之禍 보는 재미”

조선 제1의 충절 성삼문에게는 이름에 얽힌 구전 비화가 전해집니다. 삼문(三問)–“세번 묻다.” 극심한 진통을 견디며 아이 낳을 좋은 시(時)를 기다리던 산모가 산통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이제 낳아도 되느냐” 세 번 물은 끝에 낳은 아기가 바로 성삼문이라는 얘기입니다. 성삼문 ‘출산의 비밀’의 서사(敍事)는 드라마틱합니다. 출산을 돕던 사람들이 좋은 사주에 맞춰 아이를 낳으려 산모의 자궁을 큰 맷돌로 틀어막아 출산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한동훈이 이겼다!

김대중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영부인을 면담한 적이 있습니다. 모종의 일로 이희호여사가 보고싶다고 해 아득한 태평양 2만 리 바닷길을 날아 청와대 영부인 집무실에서 여사를 만났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 무렵 동교동 자택에서 면담한 지 3~4년 만에 뵙는 것이라 별 생각 없이, 마침 그때는 김영란 법 같은 귀찮은(?) 법도 없던 때라, 작은 선물 하나를 준비해갔습니다. LA 다운타운 7가에 밀집해있는 […]

[선데이저널 2023년 10대 뉴스] 뭐든지 엮으면 되는 ‘악의 제국’장모 구속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1. 대통령 40년 지기 사위, 경찰 특혜 승진 2.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김앤장’으로 통해 3. ‘천공’의 상간녀 ‘신경애’가 농단 실마리 4. 김건희에 찍히면 죽는다 “우려가 현실로” 5. 대장동수사 안 됐던 이유는 박영수 때문 6. 박영수‘SG주가조작 라덕연은 금융치료사’ 7. 尹 ‘장모님 때문에 양평군수가 고생 많다’ 8. 김건희 살생부 속에 ‘김범수 의장 있었다’ 9. ‘악의 제국 끝판 […]

[야만의 시대 86] 한동훈의 검은 초상화1 ‘승자의 저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 윤석열 아바타에 처가는 말종 검사 집안…비리와 성추행 혐의 ◼ 장인 영향력으로 검사 되자마자 특수수사 부서 배치되며 꽃길 ◼ 김건희 호위무사, 검사 시절 김건희와 주고받은 카톡 수천 건 ◼ 검사 법무부장관 이어 집권당대표도…내친김에 대권까지 넘봐 특별한 이변이 없는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이 임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이준석, 김기현 두 전임 대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