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도] 카이스트 뉴욕갬퍼스 설립 부지기부 실체 논란 앞과 뒤

# ‘수백억 원대 그로벌캠퍼스 학교부지 기부할 것’ 핑크빛 발언 # 부지 일정 확정도 안 된 상태서 뉴욕캠퍼스추진 성급한 발표 # ‘협조하겠다는 말을 기부로 생각하고 추진’ 논란에 한발 뒤로 아리송한 기부 의사에 카이스트 놀아난 의혹 ■ 괴짜총장 이광형 ‘뉴욕동포 배희남이 뉴욕캠퍼스 기부’ 덜컥 발표 ■ 빅투자그룹 배희남 회장 ‘기부 의사 아닌 참여 의사만 밝혀’ 논란 ■ […]

[生양아치 대선정국] 뉴욕서 보수성향단체들 윤석열 옹호 불법광고 난무 배경

# ‘인간말종 이재명 사퇴하라’비방광고 게제 # ‘이재명은 지저분한 잡범수준의 전과 4범’  ‘뉴욕향군단체 – 전직대통령사업회’ 주도 윤석열지지 광고 ‘적발되면 더 좋다, 후보만 알면 된다’ ■ 누가 봐도 부인 못할 윤석열지지성향 단체들 불법광고 난무 ■ 뉴욕중앙일보 ‘이재명 사퇴’촉구…뉴욕한국일보 尹 지지광고 ■ 황장로 자칭 ‘내가 미주지도자연합회 회장’주장 윤석열 지지 ■ 선관위 ‘후보지지 비방 등 광고는 모두 불법’ 사법처리할 […]

[특집1] 재외국민이 한국정치판에서 개무시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있으나 마나한 초라한 재외국민 투표율 ‘무시당해도 싸다’ 영향력 전무…존재감 완전 상실 ■ 이재명-윤석열 등 대선후보들 재외국민선거투표 관심 1도 없어 관심밖에 ■ 21대 총선 LA투표율 4.01%-뉴욕 4.78% 19대대선 LA투표율10% 뉴욕 12.3% ■ LA지난해 투표자격 20만 명-신청은 8천명 지난 대선 때 고작 5만 명 투표 ■ 2012년 재외선거 도입 뒤 오히려 영향력 급감…캐스팅보드 존재감 무색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는다는 제 […]

대한민국 인사혁신처가 뉴욕문화원장 공모요건 급변경한 이유는

해외영주권 취득 제한 자격요건을 복수국적자로 제한한다고? 김민선 응시 소문에 화들짝 놀랐나! 지난 10월 1일 뉴욕한국문화원장 공모를 발표했던 한국정부가 공모요건을 급히 변경하고 재공모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혁신처의 재 공모 사유는 당초 해외영주권 취득만 제한 한다던 응시자의 자격요건을 복수국적자는 임용을 제한한다는 것으로 바꿨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이는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이 공모신청을 하려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국적자로 […]

전 세계 평통회장단이 뉴욕에 집결하는 특별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때 맞춰 뉴욕서 전 세계 해외간부 임명식 열린다 지난 1일 민주평통 제20기가 출범한 가운데, 평통사무처가 사상 최초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전 세계 해외평통 간부 임명식 및 워크숍을 극비리에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평통이 해외협의회 간부 전원을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초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히 평통의장인 […]

[안치용 대기자의 긴급취재] 김대중 해외비자금 뒷조사 IRS요원 브라이언조 전격기소 전모

DJ비자금추적 ‘데이빗슨작전’ 관련, IRS 한국계요원 국정원으로부터 30만 달러 받았다 MB시절 국정원의 DJ비자금추적작전인 데이빗슨작전과 관련, 미연방국세청 한국계요원 브라이언 조[한국명 조용희]가 국정원으로 부터 뇌물을 받고 불법조사를 벌인 혐의로 지난 22일 미연방검찰에 전격 기소됐다. 조 씨는 한국검찰조사에서 DJ비자금 뒷조사 명목으로 국정원으로 부터 30만 달러를 받기로 했으며, 이중 3500만원은 자신의 처제를 통해 받은 것으로 드러난 인물이다. 조 씨는 뉴욕 […]

코로나19 제 2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뉴욕 LA 등 서류미비자 등 ‘취약층 돕기’ 물결

코로나19 제 2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뉴욕 LA 등 서류미비자 등 ‘취약층 돕기’ 물결 ■ 권일연 H마트 회장 50만 달러 거금 쾌척 ■ 뉴욕한인회, 45일 만에 117만 달러 모금 ■ LA한인회, 4차에 걸쳐 약 45만 달러 모금 ■ 의류업체 ‘사우스폴’ 11만 5천 달러 기부 ■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일가도 10만 달러 뉴욕- LA 등 한인사회에 아름다운 […]

본보, 미국 내 13개 공관 ‘코로나19공지’ 전수조사 해보니…

뉴욕 총영사관은 ‘날고’…SFᆞ시카고 총영사관은 ‘뛰고’있는데… LA총영사관은 ‘기지도 못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500만명, 미국 내 4백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미국 내 13개 한국해외공관 중 재외국민보호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뉴욕총영사관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며, 관할지역내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이 가장 소홀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과 SF총영사관은 지난 2월말부터 하루에 한건이상 관할지역의 코로나19 동향을 상세하게 정리, 170건 이상을 게재한 반면, […]

[안치용 대기자의 뉴욕으로부터의 통신] 법원, 뉴욕한인회공금횡령 민승기 전 회장에 철퇴

뉴욕연방법원, ‘민승기 재산세 변호사비용 37만달러 배상하라’ 판결 ‘공적재산 피해 때 끝까지 책임묻는다’ 경종 부정선거를 일삼으면서 한인회 공금을 횡령하고, 한인사회 몰래 한인회관 99년 장기리스 계약을 체결, 25만달러의 선금을 받아서 가로챈 뒤 수십 차례에 걸쳐 계약사실을 부인했던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에게 마침내 철퇴가 가해졌다. 연방법원은 뉴욕한인회의 공금반환 소송제기 2년 4개월만에 민 씨에게 37만달러 배상판결을 내리고 책임을 물음으로써 만시지탄이지만 […]

[단독] 독립운동가 황기환선생 유해봉환 둘러싼 국가보훈처의 어이없는 해프닝

뉴욕 공동묘원에 안치된 애국지사 유해 한국으로 봉환하겠다며 낸 이장요청서에 엉뚱한 이름이… 한국 국가보훈처가 인기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의 주인공 ‘유진초이’의 실제인물인 애국지사 황기환선생의 유해를 한국으로 봉환하기 위해 뉴욕주법원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보훈처는 황 선생이 한국독립을 위해 노력한 애국지사이므로, 현재 연고자가 없는 황 선생의 유해를 돌보겠다며, 한국이장을 요청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황선생의 영어이름이 ‘얼 K황’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에 제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