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한인 케이블 방송 TVK 홈쇼핑 시작

미주 최대 한인 케이블 방송 TVK 홈쇼핑 시작 한국의 KTH의 T커머스 K쇼핑과 업무협약 체결 미주 최대 한인 케이블 방송사인 TVK(회장 에릭 윤)가 한국의 KTH(대표 오세영)의 T커머스 K쇼핑과 지난 4일 TVK 본사에서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시험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TVK와 KTH는 국내 우수상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TVK는 자체 채널을 활용 해 T커머스 상품을 판매하는 […]

방송 드라마에 등장한 ‘최순실 무속-오방낭’

“박 대통령 취임식에 등장한 제막식 행사도…”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와의 관계가 무속 스토리와 유사하다고 떠드는 와중에 최근 인기 상종가를 치면서 지난 6일 종영을 한 MBC 사극 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에 오방낭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오방낭은 동양의 ‘오행사상’을 담은 흑, 백, 청, 홍, 황 오방색으로 장식한 주머니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당시 ‘희망이 열리는 나무’ 제막식 […]

미주 대표한인방송 tvK 주말뉴스 ‘여기는 대한민국’

창사 11주년 기념해 3월 5일부터 미전역 송출 한 주간의 주요뉴스 생생한 취재로 미 전역 전달 미주 대표 한인방송인 ‘tvK’(대표이사 에릭 윤)가 미주 한인방송 중 최초로 국내에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국내서 미국 전역으로 다양한 뉴스를 보내기 시작했다. 에릭 윤 tvk 대표이사는 “미주한인방송사로서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동포사회의 자긍심을 보여 주겠다”며 “동포 시청자들의 애청과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tvk는 […]

[심층취재1] FCC 지상파방송국 입찰제안가고시 ‘인센티브 경매 둘러싸고 희비쌍곡선’

■ 지상파방송국 입찰제안가고시 경매에 한인들 희비교차 ■ 주선영목사소유 WMBC방송국 9억달러 대박 신화창조 ■ 시카고 배건재 5억달러 아틀란타 심중구 2억달러 대박 ■ 한국일보 지분 24%소유했던 채널 18도 5억8천만달러 ⌈지상파 주파수소유 한인 방송인들 FCC 인센티브 경매 입찰제안가로 60배 이상 초대박 재벌 반열에…⌋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올해 3월 29일 지상파방송국 주파수 인센티브경매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12일 미국내 210개 방송권역의 2197개 […]

[심층취재2] FCC 지상파방송국 입찰제안가고시 분석

■ 전국 1위 지상파는 뉴욕 WNIU 9억달러 ■ 전국지상파방송은 210개 권역은 2197개 ■ 가시청자 뉴욕 2200만명, LA 1750만명 ■ 지상파 최다지역 LA- 뉴욕순-시카고 순   5억달러이상 지상파…미전역에 66개 지상파 주파수 무선통신사에 팔아 활용가치 높여 FCC가 추진 중인 지상파 주파수 인센티브경매란 지상파 등이 사용 중인 700MHZ대의 주파수를 반납할 경우, 이를 무선통신사에 되팔아서 주파수 효율을 높이는 대신 […]

MBC 아메리카, 아리랑TV 미국방송사업자 입찰 또 잡음 내막공개

      아리랑TV 미국방송사업자 선정이 지난해 갑자기 취소됐고 올해 입찰은 서류미제출로 무자격자인 MBC아메리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가 입찰자체를 무효화한데 이어 최근 3차 입찰을 둘러싸고도 또 다시 잡음이 일고 있다.한인이 운영하는 로스앤젤레스지역 비영리단체 IPAA는 MBC아메리카가 미국방송사업컨소시엄에 참여하자며 모든 서류를 받아간 뒤 입찰 며칠 전 아무런 이유없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조달청과 아리랑TV에 MBC아메리카의 이 같은 행위를 고발하는 […]

한국 방송 실시간 무료 시청 ‘TV패드’ 판매 불법성 논란 소송 장기…

      미국에서 한국의  방송프로그램을 실시간 무료로 볼 수 있어 인기를 끌며 논란의 중심에 선 수신기 ‘TV패드’(TV Pad)판매의 불법성 여부를 놓고 벌인 소송전에서 한국의 방송 3사가 가처분 소송에서 잇따라 판정패하는 바람에 방송 컨텐츠 저작권 불법여부 판정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BS, MBC, SBS 한인방송미주법인 3사는 지난 6월과 8월에 두 차례나  TV패드를 판매하는 제조자 및 유통업자, […]

<긴급취재> 공적 본분 잃은 미주한인 방송 언론사들

 요즘 미주 방송사들이 공영방송으로써 철면피 방송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공적 언론 기능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방송이 미국지사의 수익 창출과 광고 수익을 위해 부도덕적인 홍보를 일삼는다는 지적이다. 수익을 위해서라면, 광고만 준다면 독약이라도 선전하는 식의 방송에 대해 지탄의 목소리가 높다. <선데이 저널>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미주 방송언론을 긴급취재 했다.심 온 <탐사보도팀>  지난주 한 일간신문 1면 톱기사는, […]

YTN 방송, 라디오코리아 사기혐의 제소 전말

국내 대형 언론사가 미국 LA현지 한인 언론사를 상대로 미국 위성방송 송출과 관련되어 사기행위 및 불공정 거래와 계약위반 등으로 미국법정에 소송을 제기해 주목이 되고 있다. 한국의 뉴스 전문 TV방송인 YTN 방송(대표이사 배석규)은 지난 2월27일자로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LA소재 라디오코리아USA 법인체와 대표 손태수 회장을 각각 피고로 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본보가 긴급 입수한 캘리포니아주법원 소장(사건번호 BC537780)에 따르면 YTN측은 라디오코리아와 […]

<의혹취재> 이경재 방통위원장 ‘UHD방송 시기상조’ 왜곡 발언 논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하 ‘방통위원장’)이 최근 미국 방문 중 FCC(미연방통신위원회) 로젠위슬 상임위원(Jessica Rosenworcel, Commissioner, FCC)을 만나고 한국에 돌아가 기자들과 만나 “UHD 방송은 금의야행,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히면서 “미국도 시기상조”라고 언급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문기)와 정책적인 마찰과 함께 국내에서의 UHD TV시장 열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하지만 본보가 미FCC와 접촉한 결과 로젠위슬 FCC위원은 “미국도 UHD 방송 ‘시기상조’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