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취재> 합병바람 LA은행계 ‘不敗신화’ 이것이 걸림돌

▲ 엘빈 강 BBCN 행장 ▲ 유재승 한미은행 행장  ▲ 유재환 윌셔은행 행장 LA 한인은행들이 활기를 되찾아가면서 은행 인수합병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나라와 중앙은행이 합병한 BBCN이 자본과 인력 등이 대형화되면서 주가는 2 배가 올라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장점이 드러나면서 한인 은행 간의 합병설이 계속 꼬리를 물고 나돌고 있다.  이미 BBCN은 시애틀의 PI은행을 […]

<와이드특집 2탄>새한-나라 인수합병 시나리오

▲ 나라뱅콥 이종문 전 이사장 이종문 전 나라은행 이사장의 갑작스런 퇴진 배경에 놓고 한인 금융가가 어수선하다. 일각에서는 그의 사퇴가 커뮤니티 은행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는 ‘꼼수’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여기에 새한은행 육증훈 행장 역시 자진사퇴 형식을 빌려 경질되는가 하면 토마스 정 전 이사장의 나라은행 이사회 상대의 소송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는 등 한인은행권 안팎에 큰 […]

‘새우(새한)’가 ‘고래(나라)’ 잡아먹을 수 있을까

ⓒ2010 Sundayjournalusa 최근 나라은행(행장 앨빈 강)과 새한은행(임시행장 대니얼 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먼저 나라은행은 지주회사인 나라뱅콥 이종문 전 이사장이 사실상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그가 주식을 매각할 가능성을 놓고 갖가지 설이 분분하다. 당초 사임의사를 밝혔을 당시만 해도 이 전 이사장은 은행 주식을 절대 매각할 일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으나 며칠 사이 모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느 […]

[밀착취재-3] 나라은행 이종문 이사장 전격사퇴 내막

나라은행 이종문 전 이사장의 전격사퇴 이후, 그의 사퇴배경을 둘러싼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퇴 이후 1주일 만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사외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출되는 이변이 연출돼 나라은행의 앞날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이런 가운데 뉴욕 증권가에서는 이종문 전 이사장이 올해 수익분에서 막대한 세금 폭탄을 피하기 위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자신 소유의 주식을 매각한 뒤 손실분 1,000만 […]

잊혀진 4·29폭동의 진실

1992년 4월 29일 발생한 ‘4.29 LA폭동’은 미주한인 이민역사에서 최대수난 사건이다. 오는 4월 29일이면 폭동 발생 18주년이 된다. 본보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특집기사로 4?29 폭동에 대해 게재해 왔으며 지난 2007년에는 창간 25주년 특집으로 4회에 걸쳐 ‘4.29 LA폭동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보도했었다. 이 같은 특집을 통해 1200만 달러에 이르는 폭동성금의 문제점도 지적한 바 있다. 최근 한인사회에서 4.29 […]

FDIC 덕에 한숨 돌린 새한은행

벼랑 끝 위기에 몰렸던 새한은행(행장 육증훈)이 지난 5일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와 가주은행국(DFI)으로부터 30일 증자시한 연장 동의를 얻어 기사회생했다. 지금까지 커뮤니티 은행에 대해 연장승인 전례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이변이다. 연장신청을 내고 피 말리며 고대하던 새한은행 경영진은 마감일인 지난 5일(금요일) 정오 감독국으로부터 30일 연장신청 승인 이라는 낭보를 받았다. 경영진은 이날 오전까지 감독국의 연락을 받지 못하자 ‘올 것이 […]

사면초가 빠진 나라은행

최근 한인 은행권이 생존권을 걸고 인수합병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러나 내부 갈등과 모순에 시달리던 이른바 4대 한인상장은행들은 합병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 합병 과정이 지지부진하다는 게 가장 걱정스럽다. 대부분의 한인은행 현 이사진이 자리보존을 위해 합병 자체를 꺼리는 까닭이다. 이들은 겉으로는 주주와 커뮤니티에 은행의 생존권과 발전을 위해 합병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지만 실제로 이를 원하는 인사들은 […]

[총력취재] 미래은행 강제 폐쇄 그 이후

최근 강제폐쇄 된 미래은행 2대 주주 김순임 이사의 남편 김승리 전 미주총연 회장이 사태와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김순임 이사는 미래은행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했던 인물이다. 김승리 회장은 미래은행 회생을 시도하며 삼일회계법인과의 투자협상을 체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감독국의 3000만 달러 증자명령에 앞서 400만 달러의 개인재산을 에스크로에 예치했었다. 부인 김순임 이사는 미래은행 주식 가운데 […]

미래은행 파산, 숨 막힌 막전막후 (2)

미래은행이 지난달 26일 연방당국에 의해 강제 폐쇄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가주은행국(DFI)은 100여명의 직원들을 대거 동원해 영업이 끝나는 오후 6시를 기해 미래은행 본점과 4개 지점을 급습해 영업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들은 은행 금고와 서류 등 은행업무 기록을 압수했다. 설마하며 일말의 기대를 품었던 미래은행 직원들을 영업종료와 동시에 들이닥친 감독국 직원들의 일사 분란한 행동에 망연자실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올 […]

위기의 미래은행 ‘회생이냐, 좌초냐’

미래은행의 운명이 이번 주말인 27일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에 합의한 ‘삼일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Samil PriceWaterhouseCoopers, 대표 안경태)의 박수근 전무가 23일 샌프란시스코로 급파, 금융감독국과 마지막 절충을 벌이고 있어 성사 여부에 지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돈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미래은행과 LA한인은행들은 이번 미래은행의 투자참여에 일말의 기대감을 걸고 있으나 성사여부는 26일(목요일)이 지나야 결판이 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