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1절 특집] LA한인사회 ‘삼일절’ 행사 미주독립운동 성역 <리들리>서 개최

◼ ‘중가주는 미주한인 독립 운동의 요람지’뜻깊은 개최 ◼ LA한인회 및광복회 등6대 애국단체 합동 최초 행사 ◼ LA한인회 3·1절기념식 실황 중가주 현장서 생중계 ◼ 각지서 자발적 참여 중가주 독립운동유적지에서 거행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를 비롯한 6개 한인 애국단체인 광복회미국서남부지회, 미주 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기념재 흥사단LA지회, 미주도산기념사업회,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미주본부 등 단체들은 합동으로 지난 9일 LA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3·1절 105주년 기념행사를 […]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LA 한인축제재단’ 결국 소송까지 간 이유와 까닭

◼ “신임 알렉스 차 이사장 등 블랜든 이, 벤박 이사 자격 무효”주장 ◼ 적법한 절차 거치지 않고 단 40초만에 3명 이사 제명 불법 처리 ◼ 신임이사들,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인격모독’ 발언 퍼붇기도 ◼ 원고측 비영리법인 전문 이원기 변호사 선임…‘시시비비 가리 것’ 2024년 1월 3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재단)이사회에서 부당하게 제명당했다고 주장한 김준배, 최일순, 박윤숙 등 3명 […]

한인은행 SBA대출 대출실태와 현황

◼ 매분기 비해 소폭이나마 증가세로 실낱같은 희망 보여 ◼ 대출건수 14.3% 금액 15.2% 증가했지만 실제는 감소 ◼ 건수는 뱅크오브호프가 1위…대출액은 오픈뱅크가 1위 ◼ 대출액 반토막…한인은행 6년간 8500개업 12조원지원 지난해 4분기 한인은행의 SBA론 대출이 3분기보다 늘어나며, 4분기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한해 전체 대출액은 사실상 6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가까스로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대출액을 간신히 넘어섰지만, […]

[지금 한인은행가는…] 한인은행 외형 뒷걸음질 순익 전분기 비해 급감 현황

◼ 15개 은행 1년 전과 비교해 자산 늘고 예금대출은 줄어 ◼ 대출은 15개은행중 절대다수 13개 증가…자산은 감소세 ◼ 부실대출비율 뉴뱅크 최악…수년 간 최저 달리다 대반전 ◼ 전직원 3873명 전년대비 6.4%감소…이유는 경비절감 탓 한인은행의 지난해 4분기 대출이 전분기보다 소폭 늘어난 반면, 예금은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부실율은 다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분기 순익은 […]

[내막취재] 시애틀프로하키팀 ‘크라켄’ 피소 한인소유 ‘S’로고 무단사용 논란

◼ S로고 소유 한인 폴 김씨, 시애틀 크라켄 소송 ‘기막힌 이유’ ◼ 2014년부터 하키운동복 생산…2015년 S로고 개발 카피 등록 ◼ S로고 시애틀대표 로고성장…지역하키대회주최팀에 상품기부 ◼ 크라켄 ‘사용대가로 1년 입장권 주겠다’ 터무니없는 제안까지 ◼ ‘상품판매의 5% 주겠다’ 상상 초월한 제안에 ‘결국 법정으로’ ◼ 5년 협상하다 지난해 11월 독자로고 발표했는데 S로고 카피 ◼ ‘오리지널도 울고 갈 짝퉁 […]

[한인교회의 정체성 위기] ‘동성애’ 이슈와 잡음으로 얼룩진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 ‘끝내 파교’

◼ 로벗슨연합감리교인들과 함께 이선기 목사 중심으로 예배 ◼ 연합감리교회 ‘동성애’ 이슈에 대해 대부분 신도 반대입장 ◼ 5천만 달러 이르는 교회 재산 가치에 대해 교단과 입장차 ◼ GMC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 ‘신앙을 지킨다’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한인감리교회인 윌셔한인연합감리교회의 한인 신자 100여명은 교단의 동성애 옹호 방침에 관해 반대 의사를 표명해 지난해 12월 31일 부로 교단과 결별해 새로 이선기 […]

[충격취재] 뉴욕 한인여교사, 교감의 계속되는 성추행에 견디다 못해…

◼ 한인수학교사A, 참다못해 뉴욕시교육청등 상대로 손배소 제기 ◼ 시정조치 안 돼 지난해 8월 연방평등위 고발 뒤 소송자격획득 ◼ 2년간의 역겨운 지속적 성추행…교장에 고발하자 보복 뒤따라 ◼ 문제의 교감, 2019년 자기회사에 학교 물품 발주 사실로 벌금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학교사로 재직 중인 한인여교사가 교감의 거듭되는 성추행을 견디지 못하고 이에 항의했다가 보복을 당해 사실상 해고됐다는 주장이 […]

[HOT 스토리] ‘패가망신’ 경력20년 뉴욕한인변호사 14세 소녀 성매매시도 ‘덜미잡힌 사연’

◼ ‘나는 40대 변호사’ 웃통 벗은 야한 사진 3장과 만남 제의 ◼ 경찰, 14세 소녀행세하며 채팅 맞장구…만남장소에서 체포 ◼ 25만 달러 보석금 내고 가석방 1년8개월 만에 기소장공개 ◼ 인정심문서 혐의부인 무죄주장 ‘변호사면허 현재 정지상태’ 경력 21년의 한인변호사가 온라인상에서 14세 소녀로 위장한 경찰에게 알몸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것은 물론 실제로 이 소녀를 만나러 갔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사건 속으로] 뉴저지 소재 J한인장의사 ‘시신 뒤바꿔 장례’소동 ‘피소’

◼ 2021년 11월 ‘시신 뒤바뀐 장례’소송 이어 상대방 유족도 손배소 ◼ 한인여성 2명 사망…장례예배 끝내고 하관한뒤 뒤바뀐 사실 확인 ◼ ①피해유족 2백만 달러 소송…지난 12월 중재위해 소송철회 합의 ◼ ②피해유족, 사건 발생 2년만인 지난해 11월 ‘시효만료’전날 소송 지난 2022년 뉴저지의 한인장의사가 사망한 한인여성의 시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시신을 바꿔서 장례를 치른 혐의로 피소된데 이어, 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