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이슈] 핀펫특허 수수료 논란 1…이종호장관 태도 도마 위에

■ 4월말 수정소송장 ‘강 씨, 카이스트 몫 2400만 달러 손댔다’주장 ■ 폴리나에 2400만 달러 지급하고 2300만 달러는 담보계좌에 예치 ■ 삼성의 한국특허 수익 3천만 달러…미국 특허도 3천만 달러인 듯 ■ 이종호 ‘나는 KIPB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적대관계 이종호 과기부장관의 핀펫특허 수수료를 둘러싸고 카이스트와 소송중인 강인규씨 측이 6백만 달러를 빌렸던 폴리나 측에 지난해 이미 2400만 달러를 […]

[소비자 고발] 문어발 체인 H마트… 알면 물러주고… 모르면 넘어가고

■ LA코리아타운 2곳 H마트에서 버젓이 판매하고있어 ■ 독자 제보 이어 본보 취재반 H마켓 현장 증거 확보 ■ H마트 미 전역 102개 매장들에서 판매 가능성 의혹 ■ 유통기한 조작 관련 시당국에 적발된 사례도 빈번해 “저는 영수증에 있듯이 지난 7월 4일 코리아타운내 마당몰에 있는 H마트에서 조미료 한 봉지를 샀습니다. 집에 가서 보니 조미료는 5개월 이상전에 이미 유통기한이 […]

[지금 한인경제는…] 2분기 SBA대출현황 1년 전보다 17% 급감

16개 한인은행, 362건-4억 9625만 달러 대출 올 한해 SBA론 20억 달러 그칠 듯 ■ 1년 전보다 1억 달러 감소…올해 전체 4억 달러 줄어들 듯 ■ 평균대출액 137만 달러로 1분기보다 증가했지만 금액 감소 ■ 오픈뱅크-한미은행-CBB순…KEB하나 1-신한 2- 노아 전무 ■ 캘리포니아 나홀로 쾌청…평균액도 20% 증가 대출도 증가 올해 2분기 SBA론 대출건수와 대출금액이 지난 1분기보다는 크게 늘었지만, […]

[단독] 美 현대차 사면초가 몰린 이유 노동법위반 잇따라 피소된 내막

■ 로이터통신-애틀랜타언론 현대자동차 불법고용사태 잇따라 폭로 ■ 인력공급업체는 한인운영 스마트사…현대차가 지분 72.4% 보유 ■ 지난 2월 12세 소녀 가출신고로 덜미 미성년자 두 오빠도 고용 ■ 일부직원들 ‘10대 미성년자 약 50명 근무’증언도 나와 최대위기 ■ 소송여성 ‘미성년자고용 알았다면 안 샀을 것’ 집단소송 움직임 ■ 스마트사 이미 지난 3월 노동법위반혐의로 멕시코노동자에 피소 ■ 로이타통신 ‘현대차 불법’ TN비자소유 […]

한국산라면 인기 절정 한국 넘어 세계 속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은 단연 한국산 라면이다. 60년대 70년대는 일본산 라면이 인기였는데 어느 틈엔가 맛좋은 라면은“메이트 인 코리아”가 되었다. 미국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프랑스인들이나 캐나다인도 아주 좋아한다. 특히 동양에서는 중국을 포함해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태국 등에서는 라면 없이는 하루가 가질 않을 정도이다. 어제까지는 라면 종주국인 한국 사람들이 한 사람당 연간 73개를 먹어 최고였는데, 이제는 […]

[야만의 시대 21] 경찰국 신설 후폭풍 경찰통제 진짜 이유와 속셈

‘검찰과 맞장’ 경찰에 대한 검찰정권의 빗나간 핏빛복수 ‘경찰은 검찰의 영원한 수하다’ 尹 ■ 尹, ‘경찰은 검찰한테 엉까야 출세하는 조직’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검경수사권조정안 황운하 향해서는 “어디 황운하같은 이런 애들이” ■ “경찰은 주어진 예산과 인력 안에서 치안유지만 하는 조직”尹발상 ■ 로펌, 기업 등 경찰대 출신들 자리 많아지자 검사들과 밥그릇 다툼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등 뒤에 […]

문체부, 뉴욕한국문화원장 공모 공무원배제규정 전격 삭제 ‘속사정’

‘늘공’이 ‘어공’ 이겼다 ■ 문체부 뉴욕대첩승리…8년 만에 뉴욕문화원장직 재탈환 ■ 8월1일 자격요건서 ‘공무원 배제규정’ 전격 삭제 재공고 ■ 박보균 장관 ‘공무원 역차별은 문제’ 박진에게 변경요청 ■ ‘영주권자는 영주권포기’명시, 민간인임명 물 건너간 듯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뉴욕한국문화원장 공모가 적임자를 뽑지 못해 무산되자, 10개월만인 8월 1일 다시 재공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무부서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민간인 중에 적임자를 […]

[한인은행 현주소] 2분기 한인은행 실적표 예금보다 대출 큰 폭 증가

대출 늘리기 올인… 올해 6억 5천만 달러 예상 또 신기록 세울 듯 ‘물 들어올 때 노 젖자’ ■ 대출 전분기보다 4.7%증가 예금증가의 2배 순익 역시 7%증가 ■ 상반기 3억1300만 달러 5300만 달러 급증 금리차 대출 극대화 ■ 자산 443억 달러 1.7% 증가… 예금 2,3% 예대율도 2.2% 상승 ■ 예금보다 대출 늘면서 자동적으로 예대율 상승 부실율은 […]

[피소 秘하인드 스토리] 대명, 미국사업실패로 오너위상 흔들거리는 이유

미국 스파사업 진출했다 거액 손배소 피소당한 ‘속사정’ 오너 서준혁부회장 ‘무능 논란’ 피해액 ‘5천억원’ 자본금 1.5배 ■ 한인동업자, 뉴저지법원에 계약위반혐의 3억8천만 달러 소송제기 ■ ‘합작하자고 매달릴 때는 언제고 하루아침에 철수’에 동업자 독박 ■ 대명 2016년 최고급 네일-스파사업제의…서준혁부회장 합작계약 ■ 서부회장 사업지휘 지분 50대 50…대명 천만 달러 출자 공동경영 ■ 1.2단계 나눠서 각각 10개씩 20개 매장 계획…코로나로 […]

[야만의 시대 20] 대통령실과 김건희 권력다툼 시작됐다

■ 실세 행세 비선 몸통은 놔두고 대기업에게만 조심 경고 ■ 결국 건진법사가 김건희와 인연 팔아 각종 이권에 개입 ■ 관저공사에 김건희 지인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공사 수주 ■ 김건희 횡포에 못 이긴 대통령실에서 언론에 흘린 의혹 대통령실이 최근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와 관련해 대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최근 전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인연을 과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