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중개상 조풍언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매입추진

팜스프링 소재 골프장 포함 2천3백만불 한인교포 포함 4명, 치열한 인수 각축전 무기중개상으로 국내외에 명성이 자자한 LA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64) 씨가 드디어 본격적인 새로운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일빌딩(서울 종로구 관철동)과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등 수천억 원대의 한국내 보유재산을 이미 처분했거나 처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조풍언 씨의 또 다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

무기중개상 조풍언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매입추진

팜스프링 소재 골프장 포함 2천3백만불 한인교포 포함 4명, 치열한 인수 각축전 무기중개상으로 국내외에 명성이 자자한 LA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64) 씨가 드디어 본격적인 새로운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일빌딩(서울 종로구 관철동)과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등 수천억 원대의 한국내 보유재산을 이미 처분했거나 처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조풍언 씨의 또 다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

LA 한인변호사들에 대한 질책의 목소리 높다.

본보, 한인 변호사들 도덕성 문제 늑장 일처리 보도 후 피해사례 빗발 지난 417호에서 한인 변호사들의 도덕성 문제를 제기하자 본보에는 연일 일부 한인 변호사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의 각종 제보가 빗발쳤다. 변호사들의 늑장 일처리에 대해서 집중적인 제보가 들어왔으며, 도움을 받으려고 찾았으나 오히려 영어를 잘 하지 못해 피해를 입히는 변호사들의 사례까지 접수되었다. 예비 심리과정에서 영어를 잘 못 알아듣는 […]

<동아> 내일자 가판 수세적 보도 문희상, 기자 상대 10억 소송 – 고소

-‘전면 부인 정치인들’ 한쪽은 치명타 “어떻게 결론이 나든 양쪽 중에 한쪽은 크게 다칠 것 같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의 엄기영 앵커가 16일밤 의 보도 논란 관련 꼭지를 내보내면서 했던 멘트다. 16일 아침, 는 공세로 시작했으나 밤은 수세로 돌아섰다. 의 한 기자는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사를 쓴 라인에서는 여전히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거명된 정치인들이 […]

“김완선 누드 없다” 소속사, 자필 확인서 공개 공식 부인

“해외 누드집 촬영한 적이 없다.” 극비리에 해외 누드 촬영에 나섰다는 소문에 휩싸인 김완선이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김완선의 소속사 팬엔터테인먼트(대표 박동아)는 14일 오후 6시 서울 방배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그녀의 누드집 촬영을 공식 부인했다. 박동아 팬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완선이 직접 작성했다는 사실 확인서와 위임장을 제시하며 “소속사 몰래 단독으로 해외에서 누드집을 촬영했다는 것은 그녀가 […]

캠퍼스도 교수진도 없는 유령학교서 학사·석사·박사 무더기 배출…

캠퍼스조차 없는 유령학교들의 학위수여 등이 타운 내 극성을 피고 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들 유령학교들은 마치 한국의 방송통신대학처럼 통신교육을 통한 정규학위 과정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따라서 한인들의 ‘고질적인 학업 지상주의’를 역이용한 이들 유령학교들의 문제점들에 대해 살펴보겠다. 이들 유령학교의 학위수여 과정은 한의학 박사과정, 체육대학, 그리고 신학과정 등 다방면에 […]

제미슨 프라퍼티 대 추적 제2탄…미드윌셔가에 점령군 사령관 [데이…

제미슨 프라퍼티 신화의 虛像 과 實像 (2) “반석”위 재산인가 “모래성”만 쌓았나… 본보는 지난 호에서 ‘Jamison Properties 신화’에 대해 개괄적으로 기사화 하였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천재적인 감각과 뛰어난 경기 흐름 분석에 따라 코리아 타운내 윌셔가 부동산 시장을 점령해 나가고 있는 이름하여 ‘윌셔가 점령군 사령관’ 데이빗 리 씨에 대해 여러가지 각도로 살펴본 것이다. 또한 아울러 데이빗 리 씨가 […]

[집중취재 (3)] 주정부 메디칼 기금 삭감안 일조, 합법가장 불법영업 …

본보가 앞서 두 차례(409, 410호)에 걸쳐 영리재단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부 노인 양로보건 센터(ADHC)들의 병폐 현장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병을 고쳐야 할 일부 병원들까지 가세해 외로운 노인들을 교묘히 이용해 정부의 복지기금을 빼먹고 있다는 것을 지난 410호에 기사화하자 본보에는 각종 제보전화가 걸려와 일부 양 한방 병원들의 선물공세 등 호객행위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즉 정부의 복지기금인 메디칼(Medical)과 메디케어(Medicare) […]

세 아들 모두 사법처리…DJ일가의 “비극”

“저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가 지난해 11월 법원에 낸 최후변론서에서 인용한 성경 시편의 한 구절이다. 홍걸씨는 이와 함께 “진정한 고통의 잔을 마신 피고인에게 참다운 자유를 주시기 바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홍걸씨에 이어 구속된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에 이어 장남인 김홍일 민주당 의원까지도 ‘백성의 조롱거리’가 되면서 선처를 호소해야 […]

[심층취재] “양로보건 센타”의 병폐 (2)

메디칼(Medical)의 복지기금을 타 먹는 기관이 비단 노인 양로보건 센터 뿐만 아니라 일부 병원에까지 만연되어 있어 우려되고 있다. 지난 409호에 다뤘듯이 1인당 메디칼 복지기금에서 수령할 수 있는 약 70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한판 전쟁이 타운 내에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병원들은 사세(?)를 확장해 영리단체인 노인 양로보건센터를 추가로 늘리는 등 본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놓은 지상 복합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