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최용순 민화 작가 본국 화단에서 높히 평가

‘한국민화의 세계화 향한 열정 꿈을 그려가는 한류 민화 전도사’ LA에서 우리 민화를 전파하고 있는 최용순 민화작가가 국내 개인전을 통해 한국 민화 화단에서 크게 평가를 받아 해외 작가의 인지도를 크게 높혔다. LA홍익민화연구소 원장인 최용순 화백은 지난 9월 27일 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센터 5층에서 국내 에서는 그의 첫번째 민화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최용순 개인전에는 현재 […]

파리바게뜨, 미국매장 ‘삥땅’직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전말

7월 맨해튼 브로드웨이매장 직원들 CCTV 통해 ‘집단삥땅’ 한국서 잡아 냈지만… 삼성을 흔히들 ‘관리의 삼성’이라고 할 정도로, 직원관리에 엄격하고 철저한 내부감사시스템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지만, 파리바케트가 삼성을 뺨칠 정도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가지고 있음이 미국법원 소송을 통해 입증됐다. 미국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파리바게트는 미국매장 내 감시카메라를 설치 녹화화면을 태평양건너 한국에서 수시로 분석, 매장의 문제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미국현지직원들의 삥땅 […]

이재용 판결과 박근혜 선고의 함수관계 역추적

이재용 5년 선고는 박근혜 집행유예의 전주곡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유죄를 선고함에 따라 10월로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법원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 법원 안팎에서는 선고형량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본국 언론에서는 법원이 이 부회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의 유죄가 확실하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박 전 대통령의 […]

[안치용 대기자 단독추적] 홍석현 대선출마 위해 트럼프 극비면담추진 ‘무산된 내막’…본보, 트럼프초청장, 홍석현 서한, 사진 등 단독입수 공개

‘언론사 회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홍석현은 대권출마위해 트럼프 당선자와 만나려 했었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회장이 대선출마를 위해 지난 1월 비밀리에 트럼프대통령 면담을 추진, 뉴욕의 트럼프타워까지 방문했으나 마지막 순간 면담이 무산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홍전회장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직후, 트럼프의 핵심실세로 부상한 조지아주라인을 통해 면담을 추진했으며, 지난 1월 중순 한국에서 리셋코리아를 정식 출범시킨 직후, 극비리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뉴욕을 방문했던 것으로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우병우 라인 문재인 정부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이유

우병우 오른팔 ‘이영상’을 영전시킨 ‘문무일’의 속셈은 뭘까?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살아남았던 정권 실세가 있다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다. 그는 1차 검찰 수사, 최순실 특검, 2차 검찰 수사의 칼날을 절묘하게 피해가면 구속되지 않았다. 검찰의 주장만 들으면 검찰이 우 전 수석의 수사에 최선을 다한 것처럼 보이지만, 검찰이 사실상 우 전 수석에 […]

세기의 재판, 이재용 선고 무엇이 쟁점이고 진실일까?

가증스런 이재용의 최후진술 명품연기 ‘악어의 눈물인가’ ‘참새의 눈물인가’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뇌물사건 선고공판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재판은 세기의 재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이 쏠려 있다. 이 부회장에게 유죄가 선고된다해도 국가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는 못하겠지만, 삼성그룹의 앞날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반대의 경우 대한민국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

운명의 선고만 남은 ‘세기의 이재용 재판’

특검이 12년 구형한 이재용을 법원이 과연 어떤 이유로 풀어줄까?  ‘증거부족? 국가경제?’ ‘세기의 재판’으로 관심을 모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1심 심리가 지난 7일 다섯달에 걸친 대장정 끝에 마무리됐다.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구형과 함께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삼성 측의 치열했던 공방도 종료됐다. 재판부는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에 선고기일을 열고 1심 […]

[단독] 포스코 수사 초읽기…국민연금 사우디에 1조 투자 조작보도 내막

‘사우디아라비아는 박근혜 정권 해외 비자금의 곳간 이였다’ ‘열려라 참깨, 닫혀라 콩깨’ 포스코룰 둘러싼 전 정권의 해외비자금 의혹이 점차 구체화 되어 가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1078호 <‘최순실게이트’ 보다 백배 위력 ‘포스코게이트’ 분화구가 열리고 있다> 기사를 통해 보수정권 9년 간 포스코와 관련된 정권형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본지의 추가 취재 결과 포스코 그리고 포스코건설을 둘러싼 석연치 않은 […]

[긴급 와이드 大 추적] 방산비리 척결 대대적 수사 특명의 비밀…최종 종착역은 차기 전투기 KF-X 사업

차세대 전투기 사업 선정 과정 ‘보이지 않는 손’ ‘우병우-김관진’이 방산비리 숙주다 문재인 정부가 전 정권 사정 작업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 정부의 1호 타깃은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척결하려 했던 방산비리다. 박근혜 정부는 방산비리를 때려잡겠다고 방산비리 합수단까지 만들어서 대대적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의 수사는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에서 유리한 것들에만 메스를 들이댔다. 공포 정국만 조성해 […]

[안치용 대기자의 근성취재] 전두환 신군부 등에 업고 5백억 은행 돈 떼먹은 휘만산업 박만규 일가의 호화판 미국생활 추적기

제일-서울은행 신군부 메모 한 장으로 3천만 달러 뒤통수 맞고도 ‘쉿’ 20년 전 제일은행과 서울은행 등에 무려 3960만달러 패소판결을 받은 박만규 전 휘만산업 회장(지난 주 본지 보도)이 이미 1982년부터 뉴욕-뉴저지일대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거대한 성을 방불케 하는 뉴저지의 대규모저택을 포함한 이들 주택은 제일은행 등 한국은행이 아닌 외국은행에 압류돼 넘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은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