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기자 체험기…급격하게 감소되는 이유와 까닭

발병율도 최저…사망율도 최저…백신접종 가속화 빠르면 5월까지 집단면역 생성 목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월까지 모든 미국 성인들에게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종전보다 2개월 앞당겨 백신접종을  가속화시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공약인 취임 100일 이내 1억 도스 접종 목표 도달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존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공급이 지난 주부터 확대되는데다 […]

위안부 망언 논문 파장… 도산 외손자 유물기증 전격 철회

반성없는 램지어 교수와 하바드대에 유물기증 철회 통보 ‘학문의 자유’ 빙자 ‘추악한 거래’ 질타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에 대한 전세계적인 규탄 운동에서 미주 독립운동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의 외손자 필립 안 커디(66,Philip Ahn Cuddy) 씨는 원래 하버드대에 추진하고 있던 도산과 안수산 여사의 유물 기증을 전격 취소해 국내외 주목을 받았다.(본보 1155호, 2021년 […]

램지어 교수의 사과를 받아낸 하버드법대 종신교수 석지영 박사는 누구?

“소설과 시를 읽으면서 내 인생의 풍요함을 얻었다” “위안부 망언” 논문을 발표해 전세계적으로 파장을 불러온 하버드법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의 허구성을 낱낱이 지적해 끝내 사과를 받아낸 한국인 석지영 박사(47, Jeannie Suk Gersen)는 불혹의 나이도 되기 전에 아시아계 여성으로는 최초로 하버드 법대 종신교수로 임명 된 인물이다. 그녀에게 사람들은 ‘천재’ 혹은 ‘지성의 전당의 신델레라”라는 호칭을 부르기를 좋아한다.  그녀는 2013 […]

‘자발적 위안부 매춘’ 논문 논란 램지어 교수의 사과를 받아내기까지…

전범기업 일본의 미쯔비시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으며 미국내 대표적인 친일 교수인 하바드 법대의  마크 램지어(Prof. Mark Ramseyer) 교수의 ‘위안부 망언’ 논문에 대하여 일부 학자들과 하바드법대 한인 학생회 등에서 문제를 제기해 주로 초기에는 한일간의 논쟁으로 번졌는데, 이 논쟁이 최초로 미주류의 언론 뉴요커(New Yorker)와 뉴욕타임스(NT)가 크게 관심을 갖고 보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됐다. 이같은 배경에는 램지어 […]

코로나 백신개발 영웅스토리… ‘카탈린 카리코’ 박사를 알아야한다.

‘화이자도…모더나도…’ 그녀가 개발한 mRNA으로 백신개발에 성공 40년 각고 끝 결실… ‘이제는 행복하다’ 전세계를 ‘공포의 대전염병’으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19 펜더믹을 멈추게 하는 백신이 개발 되면서 인류는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되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나오면서 우리는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희망을 지니게 됐다. 지금까지 백신 개발은 아무리 빨라야 5~10년 대개 그 이상 걸린 다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이었다. […]

[특집2]트럼프 탄핵재판의 교훈… 미국 역사상 가장 수치스런 날

“올해 프리지던트 데이(15일)는 가장 슬픈 공휴일”…트럼프 탄핵일과 겹쳐 탄핵…상원 부결에 국민들 ‘부글부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의회 기구인 미국 의회의 상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출마 할 수 있도록 탄핵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수치스럽고 개탄할 일이라는 국민적 분노가 치솟고 있다. 트럼프 무죄 선고 이후 미국은 12일 링컨 대통령의 생일이고 15일 월요일은 ‘프리지던트 데이’ 공휴일을 맞았는데 이를 […]

[특집1] 트럼프 2차 탄핵재판의 교훈

트럼프의 범죄선동을 무죄라고 표결한 것은 … ‘바로 거짓을 옹호 한 것’ 지난 설날(2월12일)은 공교롭게도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년 2월 12일 ~ 1865년 4월 15일)의 생일이었다. 링컨은 공화당의 ‘전통’이자‘유산’ 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이다. 공화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이나 당적을 떠나 미국인들이나 심지어 세계의 사람들이 존경하는 대통령이다. 많은 미국인들은 지난 13일 상원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탄핵재판’ 의 […]

‘위안부를 매춘부로 표현’… 하버드대 램지어교수 논문 망언 파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성 노예가 아닌 매춘부라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Professor J. Mark Ramseyer)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현재 국내외로 하바드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와 반크 등에서 활발한 청원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금년에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조이스 로씨는 15일 “청원운동에 열심히 나서고 있다”면서 “많은 동포들이 주위에 알려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

‘CIA 월드 팩트북’보고서 남북 군사 경제 인구 비교해 보니…

큰소리치는 이유는 딱 한가지‘원자탄’ 북한에서 주민 4명 가운데 1명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추정이 나왔다. 6일‘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전력 접근성은 2019년 기준 26%인 것으로 추정됐다. 시골 지역은 11% 수준에 불과하고, 도시 지역도 36%에 그쳤다. 전력 접근성은 총인구 가운데 전기 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의 비율이다. 북한의 전력 생산량은 165억 […]

[특집]코로나 재난 위기에서 벗어나야 바이든 대통령의 ‘100일 대장정’

경기 부양책 ‘미국 구출 계획’… 1조9000억달러 많은 돈 아니다”  ‘지금 실기하면 앞으로 10년이 걸릴 수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한지 1개월도 안되었지만 78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로 미국민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100 일 대장정’ 수행에 여념이 없다. 그는 “지금 미국은 위기(Crisis)이다”면서 누구보다도 국민들의 ‘고통’에 대하여 미국 정부가 할 수 있는 한 ‘가능한 빨리 도와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