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선데이저널>10대 특종 퍼레이드

1 충격의 윤석열 후보 4시간 육성 파일 단독 공개 2 박근혜, 윤석열 육성파일 듣고는 파르르 떨었다 3 김건희=쥴리 의혹 최초 제기 안해욱 경찰진술서 4 여성편력 이준석의 머리채를 잡은 여자는 누구? 5 김건희, 스페인 순방 동행인은 자생한방병원 딸 6 윤석열 스폰서 황하영, 최순실 뺨치는 비선실세 7 이준석 찍어내기 컨트롤타워는 김건희와 황하영 8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

[미디어] 뉴욕중앙일보 노동법소송 합의 배경은?

■ 직영 체제 때 근무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 손배소 30만 달러 합의 ■ LA중앙일보-뉴욕중앙일보 배상제안…원고들도 즉각 합의제안 수용 ■ 원고 ‘주 최소 48시간–하루 16시간근무’ 직영포기 하루 전 소송 ■ 합의로 초과근무수당–연속근무수당 등 미지급 사실상 인정한 셈 지난 2018년 6월말을 기해 뉴욕직영체제를 포기했던 중앙일보가 직영 당시 재직했던 뉴욕중앙일보 직원들로부터 노동법 소송을 당해 지난 10월말 사실상 패소한 것으로 […]

[본보 단독입수] 미국무부 케네디조문서한철

■ 초등학교 학생들부터 80대 촌부들까지 전국적으로 추모행렬 이어져 ■ 일부 국민들은 조문편지에 혈서까지 써서 국무부 대사관에 보내기도 ■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삼성 레터헤드지에 인감도장 찍어 조문 편지 ■ 김종필, 외유서 돌아와 부여서 조전…정재계 인사 줄이어 위로 전문 본보가 입수한 미국무부 문서철, 비밀 해제된 이 문서철은 주한미국대사관은 1963년 11월 23일 주한미국공보원[USIS]명의로 ‘시사통보’라는 제목하에 케네디대통령의 서거를 알렸으며 […]

선데이저널 창간 40주년 행사 성료

■  LA시장, “선데이 저널은 한인들에게 정보의 기둥이다” ■ 진실 보도 40년, 앞으로 50주년을 위해 침묵 없이 정진 ■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 고독했지만 외롭지만은 않았다 ■ 한미 사회기관 단체인사 300명 참석 ‘한마당 축하잔치’ 이날 창간 40주년 행사는 축하 리셉션과 제1부 기념식에 이어 제2부 축하공연으로 이영돈과 조하나의 사회로 국민의례, 선데이저널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연훈 발행인 환영사, […]

[야만의 시대 24] 이쯤되면 윤석열 정부 아닌 김건희 정부

점쟁이와 윤핵관들의 ‘국민능욕’…김건희 등에 업고 준동 치맛자락의 저주가 시작됐다 ■ 대통령실 인적구성 사실상 김건희 씨가 주도적 역할 ■ 취임식 명단 논란도 김건희 리스크 초청인사들 때문 ■ 보좌관급 피래미만 인적쇄신 대상…근본원인은 방치 ■ 이번엔 김건희 장신구도 논란…‘자고 일어나면 터져’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이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다. 국회 출신 비서관과 행정관 중 상당수를 사실상 경질하는 것이 골자인데 정작 […]

<미주중앙일보>VS<조선일보LA>기업비밀유출‘소송에서 종결까지’

<조선LA> 100만불 이하의 손해 보상금 <중앙>에 지불키로 합의 미주중앙일보가 무슨 이유로 조선일보 LA를 소송했나 했더니… ■ ‘중앙’의 고소 이유는 “조선이 중앙의 기업비밀(광고 사안)을 유출 및 사용” ■ 중앙일보 광고국 책임자들이 창간한 조선일보 LA는 불공정 영업행위 해당 미주중앙일보(이하‘중앙’)가 지난 2019년 당시 LA코리아타운에서 창간된 조선일보LA(이하‘조선’)회사를 포함해, 당시 초대 발행인 김미숙CEO, 박상신CFO, 찰스 김 서기(김미숙의 남편), 그리고 박관수 […]

2022년의 어느 봄날, 코로나19를 이겨낸

시니어들의 화려한 외출 제1회 시니어 미술 공모전 – 미주메트로뉴스-리엔리 갤러리 주최 코로나-19 페더믹도 2022년 봄날에서 서서히 물러날 기미가 보인다. 흔히들 시니어가 되면 다시 아이로 돌아간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그리기나 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오롯이 표현해내고 오감을 발달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정서안정과 인격의 형성까지 이루게 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 오감 발달에 다시금 집중을 한다면 뜻밖의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게 된다. 미술은 […]

상처뿐인 영광-베이징 올림픽은 ‘치욕의 올림픽’

 나치 올림픽 보다 더한 폭거 ‘대국인줄 알았더니만 치국’ ■ WP “올림픽 사상 최악… ‘스캔들 올림픽’으로 기억” ■ 독일 루지 2관왕 선수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겠다” ■ “좁은방에 갇혀 가혹한 격리 생활과 형편없는 식사” ■ “IOC- 중국은 올림픽 정신과 본분에 충실히 임해야” 올림픽 대회 역사상 최초의 보이콧 대회가 1936 베르린 올림픽 대회였다. 당시 미국과 유럽 국민들이 […]

아리랑 아파트 시리즈 마지막회 속속드러나는 추악한 건립운영비리

‘아리랑 아파트’ 30년 운영권 대립… ‘끝까지 밝혀내겠다’ 양측 끝내 법정비화 조짐 아리랑 아파트(Arirang Housing, Inc. 1715 Whitley Ave, Los Angeles, CA 90028)는 연방정부 주택 도시개발부(HUD) 202 PRAC 프로그램에 의거 62세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아파트이다. 이 같은 아파트는 지난 1990년대 당시 한국노인회가 한인노인들의 은퇴생활 주거를 위해 저소득층노인 아파트를 건립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동포사회 각계에서 건립 후원금도 답지했다. […]

[기자의 窓] 박경재 LA총영사 ‘깜짝귀임’ 앞과 뒤

그의 애잔한 귀국길이 자꾸만 생각나는 까닭 박경재 LA총영사가 지난 1일 ‘특임공관장’ 임무를 떠나 한국으로 귀임했다. 박총영사는지난 2020년 5월 17일 ‘특임 공관장’으로 부임해 약 1년 7개월만에 귀임한 셈이다. ‘특임공관장’은 직업 외교관이 아닌 사람을 대통령이 직접 발탁하는 제도로 외국어를 비롯한 실무능력은 물론 리더십에 문화적 소양과 식견까지 까다로운 자격을 요구받는다. 하지만 공무원 중에서도 가장 엘리트 의식이 높은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