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 50회 LA한인축제/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 50년 역사의 최대 규모 축제…또 다른 50년 기약 ■ 한인 커뮤니티 축제에서 ‘세계속의 한인축제’ 성장 ■ 미주에서 글로벌대회로 도약한 세계한상대회 창조 ■ 대회준비한 OC상공회의소는 ‘한상 리더’로 부상해 2023년 10월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주한인의 역사가 시작된 1883년 이래 해외 최대의 ‘LA 코리아타운’에서 해외 한민족 최대의 문화축제인 제50회 LA한인축제(10/12~15/2023)와 대한인 한상들의 최대 글로벌 종합 경제 대회인 제21차 […]

[10월 한국의 달 특집 1] 미주이민 120주년과 미래세대 타 커뮤니티와 공존의식 같이해야

■ 다양한 차세대 한인 청소년들 이민 선조 모델 꿈꾸며 실천 ■ 한인 이민자의 독립운동은 다른 커뮤니티 이민문화와 달라 ■ 이민자들의 공통적 문제는 언어장벽, 문화 충돌, 차별 행위 ■ 남미계와 흑인 이민은 국내 전쟁과 내란 등 난민 이민주류 LA 한인사회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지도력 함양을 도모하는 다양한 한인청소년 그룹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미주한인 이민 역사와 우리의 이웃 […]

[화제 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 레인 빅토리호 한국인수 관련 잡음이 계속되는 까닭

■ 한국으로 인수 떠들며 정치권 종교계 민간인 뒤섞여 ‘사기성 행태’ ■ 국가보훈부까지도 레인 ‘빅토리호’ 인수에 나섰다가 ‘망신살’ 자초 ■ 민간에서 정부 지원으로 ‘빅토리 호 인수추진단’ 결성해 매입추진 ■ 일부 사기꾼들 행태 논란”LA총영사관과 연결 시켜주겠다”며 농간 ■ 레인 빅토리호 1990년 12월 14일 ‘국가 역사적 선박 박물관’지정 ■ 갖가지 뜬소문과 실체 없는 언론보도로 혼선… ‘절대 사실 아니다’ […]

2023 한국추석 “황금연휴” 한국인 방문객으로 특수 기대

■ LA축제 30만, OC아리랑 10만, 세계한상대회 10만 명 등 참가예상 ■ 남가주 한인 식당, 호텔, 관광, 선물점 쇼핑센터 등 관련 업계 특수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여행사 푸른투어 등 ‘관광 특수 웃음 꽃’ ■ LA관광청 ‘한국인 관광객 30만 명 기대 새로운 LA모습 보여줄 것’ ■ ‘늦어도 2024년이면 연간 50만 명 이상 국내외한국인 LA 찾을 것” ■ 한국은 […]

[야만의 시대 71] 윤석열-박영수 30년 카르텔 추적 ‘그들의 물고 물리는 사건청탁’ 실체

■ 검찰, 허위인터뷰 의혹 제기되자 수사 대상 아니었다 해명 ■ 수사 없었으니 수사 무마도 없었다? 검찰의 말장난에 불과 ■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 선임한 조우형만 수사 대상에서 빠져 ■ 뉴스타파, 윤석열 인사청문회 거짓말과 검찰 특활비 밝혀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이 노골화되고 있다. 언론탄압 기술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후 반대 언론을 향한 압박에 정부 여당의 화력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

[사건 속으로…] DC연방항소법원이 한인여성변호사 자격박탈 이유가

■ DC연방항소법원, 8월 중순 절도혐의 사실 인정 변호사 자격 박탈 ■ 승무원이 지갑절도 목격…1등석에서 피해자 옆 자리 옮긴 뒤 훔쳐 ■ ‘돈 돌려주면 문제 삼지 않겠다’했으나 끝까지 오리발 내밀자 신고 ■ 사무장이 변호사가 소지한 1백 달러 지폐 일련번호 확인하니 맞아 ■ 변호사, 절도혐의 부인에 항공사가 경찰신고 착륙 뒤 경찰이 연행 ■ 재판 출석 않고 출국 […]

[야만의 시대 68] 윤석열, BBK조작범들 대거 영입한 이유 ‘실체추적’

■ 방통위원장과 상임위원 2명이 모두 BBK 면죄부 준 관련자들 ■ 이상인 상임위원은 윤석열과 BBK 특검에서 근무 ‘친분 깊어’ ■ 이동관후보, BBK 사건 보도했던 MBC PD 퇴출 지시 당사자 ■ BBK특검 김홍일 권익위원장 임명에 보수단체들 고발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이동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되지 못했다. 허나 윤 대통령은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재감염 코로나 환자 타운 급증세 이유는…

■ 코로나19 재 유행으로 위험 경고 ‘병원마다 다시 초비상’ ■ 60대 이상 노인층 절대 조심해야…노마스크 불안감 확산 미국에서 코로나가 재 유행되고,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이 위험할 환경에 처하고 있다고 비베크머시 미 의무 총감이 경고하고 나섰다. 최근 연달아 코로나 재감염 유행 경고를 발동하고 있는 머시 의무총감은 60세 이상 노인층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당분간 가지 않는 […]

[잘 진행 돼 가십니까?] 해외 최초로 개최되는 ‘21회 OC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 미국 정부기관 단체들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한상대회’ ■ 5대주 6대양의 ‘한상’ 5천여명 600여 기업참가 ■ 주제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선언 ■ 선조 이민 거상의 꿈이 서린 캘리포니아 세계한상대회 옛적부터 우리나라가 돈을 벌 방법은 하나인데 바다건너, 대륙 너머로 진출하는 일이었다. 바로 무역이다. 특히 고려는 중국의 송나라, 여진, 거란, 일본, 아라비아까지 많은 나라와 활발하게 […]

[한미동맹 70주년 1] 기념 행사 문제 많았다

■ 중요 학계인사 4명 초청 세미나에 청중 고작 27명 ■ 한미청소년들의 전통 성년례와 다짐 행사도 무덤덤 ■ 닉슨도서관소장 한미동맹 관련자료 첫 공개도 무색 ■ 주최측 홍보와 역량미비로 변죽만 울리고 실적미비 올해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에서 화두는 ‘한미동맹 관련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기념행사를 위해 미주내 LA총영사관을 포함해 각 지역 총영사관들이 주축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