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arch results for 라디오+코리아 (Page 40)
언론이 언론이 아니고 ‘여론을 대변하다’라는 명분으로 언론의 가면을 쓴 언론으로 행사 할 때 이미 그곳에는 언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언론은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위한 도구로 쓰는 경향이 대부분이다. 일부 한인언론들은 실지로 언론의 사명보다는 언론이라는 이름을 통해 자기보호에 앞장 서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언론의 병폐라고 할 수 있다.미주사회에서 한인언론은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아주 중요한 기능을 […]
▲ 본인이 경영하는 제미슨 프로퍼티 소유건물인 에퀴터블 빌딩 앞에 서있는 데이빗 리 대표.ⓒ2005 Sundayjournalusa 한국에서 부동의 구독률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조선일보가 “미주 진출을 가시화할 것이다”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소문의 골자는 “제미슨 프로퍼티의 데이빗 리 대표와 조선일보가 암묵적 합의를 통해 ‘조선일보의 미주진출’을 꾀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제미슨 프로퍼티 측이 소유한 건물 1채를 조선일보 […]
사명감 결여… 광고주 눈치보기… 타 언론사 딴지 걸기 이리 걸리고… 저리 걸리고 “쓸만한 기사가 없다”대형 광고주 비리기사 못써 … 기자들 자괴감·의욕상실 LA한인언론들의 가장 취약점은 언론의 기본적인 사명에 대한 무감각이다. 미주의 한인언론들은 자신들의 존재이유에 대해 확고한 사명감이 없다. 5년 이상된 기자들에게 기자 생활에 대해 물어보면 “하다보니…” 또는 “할 것이 없어서”라고 대답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았다. 지금 […]
뉴올리언스 한인회 양분… 상공인 단체가 나서 중재 효율성 위해 단체보다는 적십자에 전달의견 지배적“인종떠나 거시적 안목으로 동참해야” 창구 단일화 목소리 사상 유례가 없는 카트리나 재난에서 피해를 당한 중남부 한인동포사회는 13년전 LA에서 일어났던 4.29 폭동 피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돈이 있는 곳에 분쟁이 있다”라는 말은 이제 한인사회에서는 더 이상 가려진 이야기가 아니다. 4.29폭동 […]
▲ 본 기사와 사진은 특정연관이 없음을 밝혀둠.ⓒ2005 Sundayjournalusa LA 한인 언론사들이 한결같이 기자 단속에 초비상이 걸렸다. 최근 일부 언론사 소속 기자 수명이 타 언론사로 자리를 옮기거나 일부 언론사의 기자들은 아예 기자 생활을 접고 한인 은행이나 파이낸스 회사로 이직을 하고 있거나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언론사마다 공석이 된 자리를 메꾸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다. 일간지를 비롯해 […]
조국이 일본 군국주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된 날, 한반도 곳곳의 거리에 “만세” 합창과 함께 휘날린 깃발은 태극기였다. 태극기는 1882년 8월 박영효가 일본에 사신으로 가면서 처음 제작됐다는 것이 정설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에서는 1882년 5월 한미우호통상조약 때 이미 선을 보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여간 태극기는 1883년 3월에 정식으로 한반도의 국기로 선포됐다. 일본 왕의 무조건 항복 선언이 라디오를 통해 […]
▲ LA총영사관 전경 ⓒ2005 Sundayjournalusa LA총영사관(총영사 이윤복)의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la.org)가 너무나 부실해 이용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를 채워놓고 있어 하루빨리 개편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오늘날은 인터넷 시대이기에 홈페이지에 수록하는 정보들이 항상 새로운 사항으로 채워 넣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LA총영사관은 홈페이지를 형식적으로만 갖추어 논 것으로 보여진다. 본보에서도 과거 수 차례 총영사관의 홈페이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일간지 등에서도 같은 사항들을 […]
한국 민주언론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는 조갑제 대기자(前 월간조선 발행인 겸 대표)가 LA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오늘의 한국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양심 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조갑제 대기자는 ‘오늘의 노무현 정권과 추종 386세대가 한국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그러나 한국의 양심 있는 국민들과 역사의식이 21세기 한국의 희망을 주고 있다’고 천명했다. 그는 지난 22일 한국교육관 […]
▲ 한국통일 문화진흥회 LA지부 초청강연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조갑제씨. 한국 민주언론의 마지막 보루”라고 불리는 조갑제 대기자(前 월간조선 발행인 겸 대표)가 LA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오늘의 한국의 정치 현실을 비판하면서 국민과 해외 동포들의 양심 있는 행동을 요청했다. 조갑제 대기자는 ‘오늘의 노무현 정권과 추종 386세대가 한국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그러나 한국의 양심 있는 국민들과 역사의식이 21세기 한국의 희망을 주고 […]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가 없음을 밝혀 둔다. 9.11 악몽을 떠오르게 하고있는 ‘런던 테러사건’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가에서는 서울대 입시계획을 두고 노무현 대통령과 386세대 정치인을 중심으로 한 열우당이 “막가파식” 공격을 하고 있었다. 해외 최대 동포사회를 구성하는 LA 코리아타운은 지난 한 달 동안 과연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까.<특별취재팀> www.sundayjournalusa.com ABC 투자사기 스캔들 불똥 최근 투자 스캔들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