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헛된 꿈을 꾸는‘미주총연 통합론’

‘야바위꾼 야합 합의’에 한국정부 인사들도 동조(?) 최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와 미주한인회장협회(미한협)의‘야합의 합의서’추태가 계속 번지고 있다. 양측의 통합 추진은 지난 9월 11일, 미한협 폴 송 비상대책위원장이 미주총연 이민휘 조정위원 장과“극적으로 서명에 합의했다”라고 주장하면서 몇 군데 방문하면서 미디어 플레이를 펼첬으나, 이내 이민휘 조정위원장 측에서“폴 송의 사기극 기자회견”이라며 맞받아 치면서 이들의“야바 위꾼” 장난이 동포사회를 우롱했다. 이들의“야바위꾼”장난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한심한 […]

[단독] 세아 뉴욕 맨해튼빌딩 매입 입주자들과 명도소송 벌이는 까닭

맨해튼 금싸라기 건물 1억 1백만 달러 매입하고도… 기존 테넌트들 퇴거 않아 실질적 소유권 행사 못해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인근 골프장등 미국 부동산을 대거 매입한 한국의 세아상역 김웅기 회장 일가가 지난 7월 뉴욕 맨해튼 요지의 12층 빌딩을 1억 달러에 매입했으나, 기존 테넌트들이 임대 계약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퇴거를 하지 않고 있어 골머리를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 […]

[안치용 대기자의 근성취재] 조현범 한국타이어회장 모자 31년 만에 하와이 부동산 한국이름으로 바꾼 까닭은?

1990년 하와이불법매입 숨기려 영문이름 사용했던 ‘브라이언 현 조-낸시 문 조’버리고 ‘조현범-홍문자’ 한국이름 되찾았다 하와이 부동산 불법매입을 막기 위해 한국 이름을 버리고 영어 이름을 사용했던 이명박 전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과 안사돈인 홍문자씨가 마침내 31년여 만에 자신들의 한국 이름을 되찾은 것으로 본지에 의해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5월 자신들이 ‘브라이언 현 조’ 및 ‘낸시 문 조’라는 이름으로 […]

[평통 폐지론과 무용론] 무늬는 헌법기관, 실상은 어용단체 평화통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치욕의 전두환 유산… 도대체 이런 단체가 왜 지금까지 존재해야하나? 이번 기회에 ‘공중폭파’ 시켜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평통’)가 국내외로 불안한다. 제20기 LA평통(회장 이승우)은 출범 부터 흔들거렸고, OC-SD평통(회장 김동수)도 출범식부터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둘 다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 2년동안 어떻게 운영 될까 불안하기만 하다는 것이 주위의 시선이다. 한인 단체 활동 중 특히 평통 경력이 미약한 수준의 이승우 LA회장은 […]

갈 때까지 간‘목사-장로’쌈박질 ‘영락교회-동양선교교회’사태 원인은?

굴러 온 돌이 문제인가 박힌 돌이 문제인가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LA의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LA한인 이민사에서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LA한인교회의 양대산맥과도 같은 교회다. 동양선교교회는 임동선 목사 댁에서 시작되어 반세기(1970)를 지난 LA 코리아타운의 대표적 대형 교회이며 나성영락교회는 북한 방북 중 사망한 고 김계용 목사에 의해 설립되어 거의 반세기(1973)의 역사를 지닌 대표적 대형 […]

정년퇴직 유엔대표부 운전기사 임금관련 소송과 외국주권면제법

유엔대표부측, 외국주권면제법 대상이므로 운전기사소송 성립 안 된다고? 유엔한국대표부에 5년간 운전기사로 근무했던 행정직원이 사직과 동시에 외교관등의 비리를 폭로하며 임금관련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유엔대표부측은 지난달 말‘유엔은 외교공관으로서 외국주권면제법에 해당되므로 미국연방법원이 재판관할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엔대표부측은 ‘유엔과 원고 측은 이미 1년 전인 9월에 올해 6월 30일부로 고용관계가 종료되며, 민형사상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합의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유엔 […]

[단독] 윤석열은 역술인 신봉자 –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점쟁이 역술인 실체 추적

‘손바닥 王’ 지지자 할머니가 그렸다?…새빨간 거짓말 중요한 순간마다 점쟁이들이 있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손바닥에 왕(王)자를 그리고 나온 것에 대한 논란이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할머니가 그려줬다’ ‘손가락만 씻어서 안 지워졌다’ ‘여자들이 점 보러 다닌다’는 그의 황당무계한 해명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는 모양새다. 무엇보다 자신은 전혀 역술인 같은 사람은 만나지 않는다고 선을 […]

바이든 정부의 불체자 추진안 상정 안팎

바이든 정부 1100만명 ‘불체자 구제’ 이민개혁조항에 추진시킬 것인가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공약에서 “드리머”를 포함한 약 1100만명에 달하는 ‘서류 미비 자’를 구제하고 합법적 영주권 신청 절차도 촉진하는 내용의 이민개혁 조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과 함께 연방 예산조정안에 포함시키려는 민주당의 ‘서류 미비자 구제 계획에 엘리자베스 맥도너 연방상원 사무처장이 절차상 반대를 표명해 […]

치욕스런 ‘미주총연’ 마지막까지 ‘권모술수’ 일관

미주총연 29대 회장 선거 공고 광고 논란 물건너 간 통합론 몰락의 길 재촉해 미주 한인회 역사상 가장 치욕스런 ‘미주총연’(미주한인회총연합회 약칭)의 분쟁 사태가 통합은 커녕 마지막 몰락의 길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1일 LA지역 일간지 전면 광고로 게재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회원 등록 신청’(제29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선거 공고)가 총연 카톡방과 SNS란에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마디로 ‘이게 무슨 […]

[국정원이 부끄럽다] 80살 박지원과 33살 조성은 그들이 만든 희대의 고발사주 실체

엽색행각 레전드 국정원장의 정신 나간 정치공작 새파란 젊은 여자와 도대체 무슨 짓거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으로 호재를 맞았던 여당이 난데없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등장으로 인해 입장이 난처해 졌다. 개 버릇 남 못 준다는 속담이 떠오르듯 박 원장은 자신의 동선을 철저하게 숨겨야 하는 정보기관 수장 자리를 망각한 듯 수십 년 아래 여성과 최고급 호텔 식당에서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