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arch results for 한인 (Page 40)
16년집권 현시장모친, ‘한인혐오’ 글 페이스북에… ‘빌어먹은 한인들 팰팍 가져간다면 팰팍은 지옥가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시장 탄생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팰팍 타운 현직시장의 어머니가 아들이 현장투표에서 한인에게 패하자 한인들을 싸잡아 비하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80노모는 아들의 패배에 격분, ‘갓뎀 코리아’등의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냈고, 한인언론은 물론 미 주류언론도 이 사실에 대해 […]
악의적 기자회견, “한인언론이 거짓정보로 시위를 선동하고 있다” 재미한국어방송기자협회와 한인신문기자연합 공동대응 LA시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코리아타운 임시노숙자셸터 설치계획̓과 관련해 한인 커뮤니티와 코리아타운 주민들의 강력한 지탄을 받고 있는 허브 웨슨 LA시의장(LA시 10지구 시의원)이 재미한국어방송기자협회(회장 여준호)로부터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게 됐다. 재미한국어방송기자협회의 여준호 회장은 12일 “한인사회와 한인 언론을 모독한 웨슨 시의장과 그의 대변인 바네사 로드리게스에게 법적 […]
1개 혐의 당 최대 20년 – 유죄 땐 중형 불가피 ‘인수·합병’ 내부정보로 ‘개 이득’챙겼다가 신세 조져 골드만삭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30대 한국인남성 정우재씨가 고객들의 인수, 합병 등 내부정보를 이용, 자신의 친구인 황모씨계좌로 주식투자를 하다 연방사법당국에 적발됐다. 뉴욕 남부연방검찰은 정씨에 대해 증권사기혐의등으로 체포하고 정식 형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연방 증권거래위원회도 정씨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정씨는 12개 기업의 주식을 […]
한인여성 최초 미연방의원 탄생 기대주 영김후보 미셀 박 OC슈퍼바이저 예비 선거없이 당선 확정 ‘아시안계 유권자들 압도적 지지율로 …’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한인 여성 정치인 미셀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OC수퍼바이저와 영 김(Young Kim) 연방하원후보가 5일 치루어진 예비선거에서 크게 선전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대표적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영 김 후보는 이날 득표율 1위(22%, 18,637 표)로 오는 […]
웨슨 시의원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 표출 ‘노숙자 셸터 반대 아닌 웨슨을 반대하는 것’ 미국에서 정치인들과 맞서서 시민의 권리를 주장할 때 승리할 수 있는 무기로서 중요한 요소로 세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가 표(Voting power), 두번째가 돈(Money power) 그리고 세번째가 정의로운 명분(Moral Justice Power)이다. 우리 소수민족들에게는 미국 정치인들과 싸울 때 아직은 투표로 힘을 행사 할 많은 유권자들도 없다. […]
아파치 및 아파치 주주 3명 연대배상 판결 ‘원금 이자 변호사비 2700만 달러 지불해라’ 지난해 3월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210억원 패소중재판정을 받았던 로스앤젤레스의 한인골프샤프트제조업체 아파치골프가 지난 1월 한국민사소송에서도 패소한데 이어 미국연방 법원에서도 지난 15일 패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패소판정액은 무려 2700만달러상당, 한화 291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4년 말 아주강소기업5호 투자조합으로 부터 210억을 빌렸던 아파치골프는 지난 2015년 중순 100억원상당의 […]
‘그들은 한인들을 가혹한 이방인으로 몰고가고 있다’ 노숙자 셸터 추진 수혜자는 따로있다 “하느님의 아들도 세상에 노숙자로 오셨다” 이 말은 지난 2015년 9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뒤 곧바로 근처 성패트릭 성당으로 이동해 400여 명의 노숙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왔을 때 방이 없어 말구유에서 예수를 출산한 것을 예로 […]
한인회 공금을‘쌈지 돈’처럼 주무르다가… 뉴욕한인회가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만 달러 상당의 공금반환소송이 사실상 7월 마지막 주부터 재판이 시작된다. 뉴욕남부연방법원은 다음달 4일부터 재판을 시작 하려 했으나 민전회장 딸의 결혼일정을 감안, 이를 연기해준 것이다. 양측은 그동안 증거조사를 마무리했고, 이에 따라 민전회장이 그동안 뉴욕한인회 공금 사용처가 하나 둘씩 드러났고 있다. 뉴욕한인회측은 민전회장측이 사용한 수표 하나하나를 증거로 제시하며 […]
특별기고 – 역사속에 사라져가는 LA한인타운의 부끄러운 자화상 ‘우리 스스로 묘혈(墓穴)을 팠다’ 대부분 그렇듯이 우리 교민들중 조금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이 이곳 한인타운에서는 몇명이나 살고 있을까? 그리고 그 성공의 그 기준은 무엇일까? 많은 돈과 명예? 남을 배려하면서 진정한 본인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이민역사 100년이 넘었다고 외치면서 아직도 우리 이민사회의 불 투명한 흔적, 역사, […]
‘겸손과 배려와 존중,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4대 LA한인회장 선거에 재선 후보로 나선 로라 전 LA한인회장이 단독 후보 등록으로18일 한인회관에서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대)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아 또 다시 2년간 LA 한인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녀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까지다. 재선된 로라 전 회장에게는 4‧29 폭동 이후 최대의 시련으로 다가온 코리아타운내 노숙자 셸터 선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