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투자그룹파트너 오익환·이융수 씨등 4명

대형 주상복합건물 신축된다 호텔-아파트식 신개념 주거 최대 12층 건물 250 유닛 소형 스튜디오 계획 총공사비 3천만달러 투입예정 은행·사우나 등 부대시설, 한국 여행객상대 호텔업도 극비리에 투자자 모집中 ▲ 올림픽과 후버에 위치한 45,800sqft에 달하는 공터부지. ⓒ2004 Sundayjournalusa 올림픽과 웨스턴 소재의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쇼핑센터의 투자회사인 HK그룹의 공동 파트너인 오익환, 이융수씨 등 4명의 투자가들이 주축이 되어 올림픽과 후버 코너에 […]

제44대 미국 대통령 “누가 될까’

조지 부시 Vs 존 케리 “한치 앞 내다보기 힘든 접전 中” 제44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2004년 대선’이 오는 11월 2일(화) 코 앞으로 바싹 다가온 가운데 이들 ‘부시 Vs 케리’ 두 대선 주자들간의 ‘박빙승부’를 놓고 미 전역에 그 열기가 뜨겁다. 30여 개 주 이상에서 시작된 ‘조기투표’를 통해 지난 25일(미국 시각) 기준으로 최고의 접전지인 ‘플로리다 주’를 비롯, […]

윤종신 정선희 ‘논스톱4’서 ‘파리의 연인’ 패러디

윤종신 정선희 ‘논스톱4’서 ‘파리의 연인’ 패러디 ‘우리도 파리의 연인!’ 윤종신과 정선희가 요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는 SBS 주말극 ‘파리의 연인’ 패러디에 도전했다. 윤종신과 정선희는 최근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4’ 촬영에서 ‘파리의 연인’을 패러디한 작품에서 각각 박신양과 김정은 역을 맡았다. 윤종신은 이번 촬영에서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유행시킨 ‘애기야’란 대사와 진지한 표정 연기 등을 코믹하게 흉내냈다. 정선희 역시 ‘태영’을 […]

김혁규씨와 수차례 접촉 “한국송금 4천만불중 상당액 로비자금”

이윤갑씨 F-1 그랑프리 유치위해 무차별 전방위 로비 정치권 조사 불가피… 청와대 사건파악 검찰에 지시說1억2천만달러 거액 증권투자사기 파문이 급기야 한국 정치권으로 번지면서 한국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사기파문의 불똥이 끝내 한국으로 비화되어 비상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일부 피해자들은 경남 F-1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대회에 2천만달러의 거액이 대회 유치를 위해 예치 되어 있으며, 이 돈의 반환을 […]

로페스 4번째 약혼?

새 다이아반지에 궁금증 증폭 ‘늘 사랑에 빠지는 것을 사랑하는’ 미국의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스(33)가 새로운 다이아몬드 반지를 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최근 로페스가 새 애인인 가수 마크 앤서니(34)에게 선물받은 휘황찬란한 스퀘어 커팅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다고 전했다. 두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로페스는 약혼자였던 벤 애플렉으로부터 350만달러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받았다가 파혼 후 돌려줘 화제를 모았다. […]

장부가 보다 4천만 달러 높게 인수“후유증 온다” 예상

지난 달 30일 한미은행(행장 유재환)과 퍼시픽유니온뱅크(이하 PUB)의 합병이 종결되면서 앞날에 대한 관심사도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미은행은 지난 해 12월 PUB를 2억 9천 5백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이후, 지난 달 중순경 연방은행감독국의 합병승인 등 과정을 거쳐 합병이 사실상 종결되었다. 하지만 한미은행측은 이러한 기쁨도 잠시, 인력 구조조정 및 시스템 통폐합 그리고 3년 뒤부터 있을 펀드 재매수 및 […]

독도문제 “한국민들 흥분할 필요 없다”[제440호 기사]

일본 극우단체의 독도 상륙 시도로 다시 쟁점화되고 있는 독도 영유권 문제를 다시 짚어본다(본 기사는 본보 제440호에 실렸던 기사임) “독도는 누가 뭐래도 우리땅” 日 영유권 주장 “또 망언” ‘독도’ 영유권 문제가 또 다시 한일 간에 쟁점으로 부각되며 한일 양국 국민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독도’ 문제는 과거에서부터 수 차례 일본 정상등이 ‘자기네 땅’이라며 속된 말로 ‘망언(妄言)’을 일삼게 […]

다우존스 부동산 신탁투자 지수 – 4월초부터 급락

토마스박의 주간경제 (April 19, 2004 Los Angeles 토마스 박) – 경기팽창과 물가상승이 예고되면서 부동산시세에 급변이 오고 있다. 엇갈리게 예측되 왔던 금리인상 시기가 늦가을에서 늦여름으로 앞당겨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발빠른 투자가들은 자산을 재 분산하기 시작했다. 4월16일, 금요일의 선물시세를 기준으로 했을때, 투자가들은 89%의 확률로 미국단기 금리가 8월중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자가 오른다는 것은 결코 나쁜 […]

본격화하는 4.15총선… 「표심」은 어디로… 변수 교차·정세 혼동속…

「본국總選 어떻게 볼것인가」 한국정치의 새 장(章)이 될 4.15총선은 벌써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른 바 ‘탄핵정국’의 여진(역풍 및 후폭풍)이 일단 가셨다가 구차스런 재점화가 시도되며 당초 압도적 ‘우세’를 자랑하던 여권이 고전으로 몰리는 형국속에서 ‘박풍’의 북상설이 주목되고, 궁지에 몰렸던 민주당이 기사회생을 위해 폭로전술도 불사하는 착종된 상황으로 TV중계에 의한 ‘정책토론’은 제대로 빛을 못내고 있는 과도기적 현상도 보여주고 있다. 탄핵역풍 […]

94년, 미국은 정말 북한을 치려고했다

김영삼 전대통령 일 잡지와 특별인터뷰 이번 6자회담이 94년 제1차 핵위기때의 미.북한간 ‘틀합의’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앞으로 (금년안에 세계 여타지역에서, 미국이 꼭 간여해야될) 중대사건이 돌발하지 않는 한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게 상식적이다. ‘틀합의’란 하나의 시일지연책이었음이 판명됐었기 때문. 김영삼 전대통령은 94년 초여름 미국의 북한공격을 단호히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