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arch results for 한인 (Page 42)
1개 혐의 당 최대 20년 – 유죄 땐 중형 불가피 ‘인수·합병’ 내부정보로 ‘개 이득’챙겼다가 신세 조져 골드만삭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30대 한국인남성 정우재씨가 고객들의 인수, 합병 등 내부정보를 이용, 자신의 친구인 황모씨계좌로 주식투자를 하다 연방사법당국에 적발됐다. 뉴욕 남부연방검찰은 정씨에 대해 증권사기혐의등으로 체포하고 정식 형사소송을 제기했으며, 연방 증권거래위원회도 정씨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정씨는 12개 기업의 주식을 […]
한인여성 최초 미연방의원 탄생 기대주 영김후보 미셀 박 OC슈퍼바이저 예비 선거없이 당선 확정 ‘아시안계 유권자들 압도적 지지율로 …’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한인 여성 정치인 미셀 박 스틸(Michelle Park Steel) OC수퍼바이저와 영 김(Young Kim) 연방하원후보가 5일 치루어진 예비선거에서 크게 선전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대표적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영 김 후보는 이날 득표율 1위(22%, 18,637 표)로 오는 […]
웨슨 시의원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 표출 ‘노숙자 셸터 반대 아닌 웨슨을 반대하는 것’ 미국에서 정치인들과 맞서서 시민의 권리를 주장할 때 승리할 수 있는 무기로서 중요한 요소로 세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가 표(Voting power), 두번째가 돈(Money power) 그리고 세번째가 정의로운 명분(Moral Justice Power)이다. 우리 소수민족들에게는 미국 정치인들과 싸울 때 아직은 투표로 힘을 행사 할 많은 유권자들도 없다. […]
아파치 및 아파치 주주 3명 연대배상 판결 ‘원금 이자 변호사비 2700만 달러 지불해라’ 지난해 3월 대한상사중재원으로 부터 210억원 패소중재판정을 받았던 로스앤젤레스의 한인골프샤프트제조업체 아파치골프가 지난 1월 한국민사소송에서도 패소한데 이어 미국연방 법원에서도 지난 15일 패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패소판정액은 무려 2700만달러상당, 한화 291억원에 달한다. 지난 2014년 말 아주강소기업5호 투자조합으로 부터 210억을 빌렸던 아파치골프는 지난 2015년 중순 100억원상당의 […]
‘그들은 한인들을 가혹한 이방인으로 몰고가고 있다’ 노숙자 셸터 추진 수혜자는 따로있다 “하느님의 아들도 세상에 노숙자로 오셨다” 이 말은 지난 2015년 9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을 방문해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한 뒤 곧바로 근처 성패트릭 성당으로 이동해 400여 명의 노숙자 등을 만난 자리에서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에 왔을 때 방이 없어 말구유에서 예수를 출산한 것을 예로 […]
한인회 공금을‘쌈지 돈’처럼 주무르다가… 뉴욕한인회가 민승기 전 뉴욕한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60만 달러 상당의 공금반환소송이 사실상 7월 마지막 주부터 재판이 시작된다. 뉴욕남부연방법원은 다음달 4일부터 재판을 시작 하려 했으나 민전회장 딸의 결혼일정을 감안, 이를 연기해준 것이다. 양측은 그동안 증거조사를 마무리했고, 이에 따라 민전회장이 그동안 뉴욕한인회 공금 사용처가 하나 둘씩 드러났고 있다. 뉴욕한인회측은 민전회장측이 사용한 수표 하나하나를 증거로 제시하며 […]
특별기고 – 역사속에 사라져가는 LA한인타운의 부끄러운 자화상 ‘우리 스스로 묘혈(墓穴)을 팠다’ 대부분 그렇듯이 우리 교민들중 조금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이 이곳 한인타운에서는 몇명이나 살고 있을까? 그리고 그 성공의 그 기준은 무엇일까? 많은 돈과 명예? 남을 배려하면서 진정한 본인들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는 이민역사 100년이 넘었다고 외치면서 아직도 우리 이민사회의 불 투명한 흔적, 역사, […]
‘겸손과 배려와 존중,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4대 LA한인회장 선거에 재선 후보로 나선 로라 전 LA한인회장이 단독 후보 등록으로18일 한인회관에서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대)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아 또 다시 2년간 LA 한인 회장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그녀의 임기는 2018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까지다. 재선된 로라 전 회장에게는 4‧29 폭동 이후 최대의 시련으로 다가온 코리아타운내 노숙자 셸터 선정과 […]
종업원 체불임금 안주려 개인부동산 양도했다면 ‘사기’ 명백한 강제집행면탈행위 ‘원래대로 돌려놔라’ 뉴욕의 대표적 한국식당 금강산 사장 유지성씨가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부동산을 아내에게 사기 양도했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노동법위반으로 267만달러 배상판결을 받은 후 파산보호를 신청했던 유 사장은 아내와 자녀들에게 사기로 양도한 부동산을 원상태로 되돌려야 하며, 사기 양도 뒤 은행에서 대출받은 모기지 95만달러도 전액 반환하고, […]
불공정한 룰 적용에 ‘딴 목소리’ 불보 듯 LA한인회 제34대 한인회장 선거를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종대, 이하 선관위)가 미숙한 운영 관리 문제로 거센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선거가 또다시 경선없이 선관위 선거로 끝날 우려가 점점 현실로 가닥이 잡혀가는 분위가다. 물론 한인사회와 교계 일각에서는 ‘경선으로 한인회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으나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지금 상황에서 로라 전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