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6)선데이저널 30년 역사를 재조명하다

▲ 약 10여년에 달하는 부득이한 휴간기를 거친 <선데이저널>은 2003년 4월 13일자 지령 403호 복간호를 발행함으로써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창간 1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기념해 지난 1992년 일간지로의 대대적 변신을 꾀했던 <선데이저널>.그간 축적된 주간지 제작 경험과 동포들의 적극적 후원을 발판 삼아 마침내 미주 한인사회에서 두번째(첫번째는 나성신보)로 독자적 첫 로컬 일간지인 <LA 매일신문> 창간이라는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는 […]

<대선정국> 미꾸라지 박지원, 이번에도 피해 갈 수 있을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동안 요리저리 미꾸라지처럼 잘도 피해 다니던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끝내 그물망에 걸려들었다.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내 합동수사단은 박 원내대표가 솔로몬저축은행으로부터 1억원 대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그를 소환통보했다. 검찰은 또한 박 원내대표가 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도 1억원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이러한 검찰 수사가 ‘야당탄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

[단독특종] MB 가신들의 부패 반역적 족벌비리

권력형 게이트로 번지고 있는 파이시티 사건의‘키맨(key-man)’인 이정배 대표는 “2조원이 넘는 사업을 MB정권이 강탈해 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파급력이 큰 것은 그가 정권 실세에게 어떤 식으로 돈을 전달했는지 등의 구체적인 팩트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저널>이 확인한 결과 이정배 대표는 이미 지난해 11월 채권단인 우리은행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표의 소송이 […]

여전히 끝나지 않은 MB 사저 논란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논란이 결국 이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전 살던 논현동 사저로 돌아가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결론났다. 29일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기존 이 대통령 사저는 멸실신고가 완료된 상태다. 이 대통령은 사저 부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다음 달 중순경 건축허가가 나면 새 사저를 착공할 계획이다. 경호원들이 생활하게 될 경호동은 사저와 약간 […]

김영완 검찰 조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제812호를 통해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의 극비소환 조사와 관련해 “검찰과 김 씨와의‘빅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검찰이 김 씨가 연관된 각종 혐의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대신 김 씨는 검찰에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넘겨주기로 했다는 것이‘빅딜설’의 골자였다. 본지 기사가 보도된 후 한겨레 등에서는 “검찰이 국내에 있는 김 씨의 재산을 보전해주는 대가로 수사에 협조하기로 했다”는 후속보도가 […]

MB 레임덕의 전조 “SD의 몰락”

난파 직전의 위기에 몰려 있는 한나라당이 내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카드는 다름 아닌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을 털어내는 것이다. 정권 초반부터 ‘만사형통(모든 일이 형님으로 통한다)’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던 이 의원 역시 이런 한나라당의 분위기를 감지한 듯 최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의 불출마 결심 뒤에는 정치권의 압박이 […]

잠수생활 1년 무기중개상 조풍언 “기지개(?)”

희대의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가 LA로 돌아온지 어언 1년여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지난 2008년 3월 기소중지인 상태에서 의문의 한국행에 올라 우여곡절끝 수감생활을 거친 뒤 3년여 만에 LA로 귀환(?)한 조풍언 씨는 사실상 칩거에도 가까운 은둔생활을 펼치며 말 그대로 ‘잠수’를 탔다.하지만 여전히 세인들은 조 씨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석연치 않았던‘대우그룹 회생로비’와 관련“왜 굳이 시민권자인 조풍언 […]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잇단 구설수에 오른 내막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을 둘 꼽으라면 여권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야권에서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다. 박 전 대표가 이슈메이커로 꼽히는 것은 그가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이기 때문이다. <선데이저널>은 이미 지난 772호를 통해 박 전 대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대권 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점쳐봤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권 주자로 손꼽히는 인물은 아니다. 오히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후광을 […]

검찰發 사정태풍, 박지원을 노린다

    최근 한국은 바야흐로 사정(事定)의 계절을 맞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숨고르기를 해왔던 검찰이 기다렸다는 듯 정치권과 기업을 겨냥해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재계 쪽에서는 한화, 태광, C&그룹 등 굴지의 기업들이 수사를 받고 있으며, 여기에 연관됐다는 정치인 실명이 줄줄이 오르내리고 있다. 검찰은 박연차 게이트, 한명숙 전 총리 수사실패로 인해 떨어진 명예를 회복하겠다며 이번 […]

DJ정권비리 몸통 박지원이 위험하다.

한나라당이 최근 대북송금사건의 주역인 김영완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김 씨는 지난 2000년 정상회담의 대가로 현대그룹이 북측에 넘기기 위해 마련한 돈 중 일부를 세탁해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넘겼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특검 당시 해외로 도피해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당시 대북송금사건은 특검까지 이어졌으나 핵심참고인이자 증인인 김 씨가 해외로 도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