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타운에서는…

유난히 2007년을 뜻 깊게 보낸 코리아타운의 원로들이 있다. 이들은 본인의 나이를 무색케할 만큼 열정적인 한 해를 보냈다. 본보는 2007년을 보내면서 제2의 황금기 인생을 맞은 타운 원로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온정을 펴는 길에 나선 정원훈 화백  ▲ 정원훈 화백한인 은행가의 대부인 정원훈(87)옹은 600년만의 ‘황금돼지해’가 점점 저물어 가는 것을 보며 “지금 나이에 생각하니 돈은 먹고사는 […]

태평양 은행 연말 보너스 200% ‘대박’

지난 주 한인은행들 사이에서는 ‘태평양 은행이 연말에 200%의 보너스를 지급 할 것’이란 소식이 화제가 됐었다. 태평양은행측은 “올 해 지점 4개와 LPO 4개를 새로 개설하는 등 활발한 성장 전략을 추진한 과정에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내년을 위한 사기 진작 차원에서 200%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 관계자는 밝혔다. 대조되는 것은 태평양 은행과 달리 타 은행들의 연말 보너스 […]

‘내우외환’ 나라은행

LA코리아타운 내 한인계 대형은행들이 ‘내우외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인은행권에서 제1은행으로 평가받는 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은 3천만 달러를 부실대출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가가 9.88달러로 폭락했으며 이를 계기로 손 행장에 대한 이사회의 신임도가 점점 낮아지는 상황이다. 한미은행에 이어 한인은행권 2위와 3위에 올라있는 나라은행(행장 민 김)과 중앙은행 역시 주가가 26.59%(5.5달러) 51.11%(12.41%)나 동반 폭락하면서 시련의 계절을 맞고 있다. 중앙은행(행장 유재환)도 전임 행장 […]

한인 은행 합병 시리즈 3편 …‘合倂인가/ 伏兵인가’

은행이 이익을 올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고객이나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요즈음의 한인은행들은 빌려 줄 돈이 없어 장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고객들이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 18일 연방금리가 0.5% 하락하는 바람에 은행들이 한숨 돌렸다고는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한인은행들의 어려움은 계속 될 것이라는게 […]

“한인은행의 대부” 정원훈 전 행장 개인 미술전

한인은행계로 불렸던 정원훈(87)전 한미은행장의 개인미술전이 다운타운 한국계 은행 FSB퍼스트 스탠다드 뱅크(행장 구본태) 본점(1000 Wilshire Bl. LA)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0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은행이 열려있는 시간에는 언제든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은행가였지만 평소 예술 문화에 심취한 정 전행장은 미술과 서예에 남다른 애정으로 예술 작업을 벌여온 인사로 타운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 지난달 17일 오픈 리셉션에서는 […]

한인은행 인수 합병 특집-<집중해부 1>

코리아타운에 불경기가 오래되면서 은행들도 저마다 살길을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이미 LA 한인사회에는 14개에 이르는 한인은행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물밑 인수 합병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인사회의 제1의 은행인 한미은행(행장 손성원)은 1위자리 고수와 함께 대형화를 위해 2위 은행인 나라은행(행장 민 김)과의 합병을 모색하고 있으며, 4대 은행의 하나인 중앙은행(행장 유재환) 역시 나라은행과의 […]

2007년 새해를 열어가는 사람들

      미주지역 동포, 제3자적 입장에서 대안 역할의 중요한 위치 “2007년 새해에는 평통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산가족 상봉문제와 민주통일을 위한 연구 증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특히 LA평통의 특별위원회에서 남북동포간의 진정한 화해를 위한 가족상봉 등 인도적 사업에 관련 기관 단체들과 역량을 모을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LA평통의 고유업무에 충실할 생각입니다”  ▲ 신남호 LA 평통회장 민주평통 […]

선데이저널 선정 2006년 10대 Top 뉴스

2006년 선데이저널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특종기사를 발굴 취재하여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한해를 보냈다. 특히 사회부분에 있어 다른 언론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을 과감하게 탐사보도해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 때마다 취재진들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수반하기도 했으나 언론에게 주어진 사명 속에 어떠한 고통도 감내해 나갈 수 있었다. 때론 […]

미주 한인 은행 최초 40대 여성 나라은행장 선출의 저변

지난 3월 양호 행장이 이종문 이사장을 비롯한 일부 이사들과의 갈등으로 취임 1년여 만에 전격 사퇴한 이후 새로운 신임행장 선출로 고심을 거듭하던 나라은행은 9개월 만에 그 동안 행장 대행 업무를 해왔던 민 김 전무를 은행감독국의 승인을 얻어 12월1일자로 나라은행의 5대 행장으로 공식 선출함에 따라 미주 한인 은행 역사상 최초 여성 행장이 탄생됐다. 민 김 행장은 지난 […]

‘난관(MOU)을 극복할 행장 감이 없다’

최근 LA한인은행들이 심각한 인물난을 겪으면서 급기야 은행장 선출을 ‘헤드헌터’ 에 위탁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중앙은행의 김선홍 행장(사진)이 전격적인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야기 된 차기 행장 선출을 둘러싸고 이사진은 전문 헤드헌터사인 ‘크리스만& 컴퍼니’사에 후임자 물색을 의뢰했다.물론 중앙은행의 ‘7인 행장선출 위원회’는 차기 행장 후보에 대해 천거는 할 수 있지만 모든 역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