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 분파로 얼룩진 ‘흥사단 단소’ 국가보훈부 잡음 계속되는 까닭

■ 미주한인사회 단체들과 소통협력에 엇박자 ■ 권위주의 발상 독주로 단소 활용은 ‘헛걸음’ ■ 앞장서야 할 미주 흥사단 내부는 ‘불협화음’ ■ 도산 안창호 탄신 145주년 ‘부끄러운 행태’ 올해 11월 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5주년이고, 캘리포니아 주가 ‘도산 안창호의 날’로 제정한지 5주년이 되는 날이다. 새삼 이날이 오면 도산이 세운 LA 흥사단 단소를 생각하게 된다. 흥사단 단소는 […]

[특집] 역사학자 故 박병선 박사의 ‘직지’ 발견과 위대한 한국인의 꿈

■ 정부, 학계가 방치한 문화재 발굴, 말기암 역사학자가 발견 ■ ‘약탈 당한 문화재 찾아라’는 스승의 부탁으로 직지에 헌신 ■ ‘직지’ 시연 및 홍보, 50주년 LA한인축제장에서 처음 마련 ■ LA한국문화원, “직지, 금빛 미래를 열다”기념 ‘특별전시회’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 ‘직지’라는 사실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직지’가 한국인이 처음으로 창조한 금속활자 문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한 인물에 […]

[현장스케치] 제 50회 LA한인축제/ 제 21차 세계한상대회

■ 50년 역사의 최대 규모 축제…또 다른 50년 기약 ■ 한인 커뮤니티 축제에서 ‘세계속의 한인축제’ 성장 ■ 미주에서 글로벌대회로 도약한 세계한상대회 창조 ■ 대회준비한 OC상공회의소는 ‘한상 리더’로 부상해 2023년 10월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미주한인의 역사가 시작된 1883년 이래 해외 최대의 ‘LA 코리아타운’에서 해외 한민족 최대의 문화축제인 제50회 LA한인축제(10/12~15/2023)와 대한인 한상들의 최대 글로벌 종합 경제 대회인 제21차 […]

[행사가 코앞인데…아직까지] 문제의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

■ 축제재단은 커뮤니티의 공익 단체…비공개 회의할 이유 없어 ■ 산적한 행사문제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 일부 이사들 ‘비공개회의 이유가 특정업체 선정위한 것’ 주장 ■ 지금 부터라도 심기일전 힘 합쳐 분쟁 뒤로 미루고 전념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재단)이 50주년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8월 이사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YTV 방송 취재진이 코리아타운 시니어 […]

[단독] 미 연방법원, 50조원 가상화폐사기 ‘권도형’ 수사에 ‘신현성’ 포함시킨 이유

■ 연방법원, ‘권도형 사기관련 신현성조사 필요’한국에 사법공조요청 ■ 신현성, 가족 ‘빽’써서 불구속 재판받지만 미국법원에는 약발 없네 ■ 홍석현 회장, 조카 신현성 위해 한국법원행정처에 협조 요청 이유 ■ 권도형 ‘나만 죽을 수 없다…신현성도 조사하라’ 물귀신작전 구사 ■ 증권위 ‘신 씨 차이거래 가상화폐 실제거래처럼 조작’ 투자자 유치 ■ 2018년 신현성 테라폼대표자격으로 권도형과 함께 계약서에 서명 ■ 신 씨가 대표인 차이코퍼레이션, 2021년부터 중앙일보계열사 편입 ■ 중앙기업집단산하 […]

[야만의 시대 62] 윤석열 ▶김건희 ▶김선교 양평 특혜 논란 ‘추악한 커넥션’

■ 본지 최초 보도 ‘윤석열-김선교’의 양평 기관장 모임 얼떨결에 시인 ■ 기관장모임참석자 “김선교, 윤석열 처가 사업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에 ‘결혼 전이라는 김선교 주장’은 본질 호도 ■ 김선교, 윤석열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자 가장 먼저 친윤계 품속으로 본국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 논란이 계속 불거지고 […]

[초점] 제 50회 LA축제 앞두고 한인축제재단 ‘먹구름’낀 내막

■ 신임L이사,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같은…” 막말 ■ 축제재단 이사 자리를 자신들 이익과 감투로 이용해 ■ 언론에 노출된 재단 이사장의 독단행위는 축제 피해 ■ 슬그머니 꼬리감춘 49회 축제이익금 사회환원 결정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회 축제를 앞두고 그의 ‘독단 행위’ 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이사 3명과 […]

[지금 뉴욕에서는…] 본보 KCS 심층취재 기사 뉴욕한인회장선거 쟁점부상 이유

■ 본보 2021년 12월 KCS 운영문제점 심층보도 인용해 광고 ■ 유권자명의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 전면광고 ‘수상쩍어’ ■ 유권자모임명의로 광고…정체 안 밝히고 익명성 뒤에 숨어 ■ 광고주체 숨긴 이유 ‘해명시간 안주고 한방에 골로 보내기’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본보가 1년 6개월전 보도했던 기사가 막판쟁점으로 부상했다. 뉴욕 한인회장 선거하루 전, 뉴욕중앙일보에 ‘KCS 운영상 문제점을 파헤친 2021년 말 본보보도를 인용, […]

[사람이야기] “LA민권운동 대부” 민병수 변호사를 보내면서

■ 90평생 믿음과 소망으로 1.5세 2세들과 함께해 ■ LA한인사회 정의의 챔피언 “큰 어른이셨다”추모 ■ ‘1월13일-미주 한인의 날’ 제정에 앞장 선 인물 ■ 암투병 중 ‘한인 이름’ 교명 탄생으로 100년 기초 지난 1일 평소 민병수 변호사와 한인 커뮤니티 관련 봉사활동을 하던 2세 홍연아(Yonah Hong) 봉사자가 민 변호사의 지인들에게 슬픈 소식의 이메일을 보냈다. “민병수 변호사님의 서거 소식을 […]

[HOT 스토리] 김인규 시카고 전 한국일보사장 최저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이유와 까닭

■ 2017년 시카고한국일보 및 오너상대 손배소 제기했다 패소판결 ■ 김인규전사장 소송장은 사실상 피맺힌 절규, 올해 1월 항소제기 ■ 뉴욕한국일보편집국장과 미주한국일보시카고지사장역임 ‘언론인’ ■ ‘월급 2천 달러와 초과근무수당 못 받았고 모든 약속 어겨’소송 ■ ‘신문배달까지 했지만…7개월 만에 해고’ 법원에 읍소해도 패소 ■ ‘직원들 감독과 채용, 해고권 등 행사…소송 대상 아니다’ 판결 ■ 설상가상으로 2022년 말‘김병구부인 변호사비 물어주라’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