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특집] LA한인축제재단 또 內訌 휩싸인 사연

‘두패로 갈라져 또 이전투구’… 바람잘날없는 쌈박질에 아연실색 ‘축제재단인가, 파벌재단인가’ 지난 10월에 제44회 LA한인축제를 마친 LA한인축재재단(회장 지미 이.이하 재단)에서 축제 결산과 차기 회장을 선출을 계기로 치졸한 파벌 싸움이 재연되고  있다. 재단은 15일 임시 이사회(이사장 조갑제) 를 통해 올해 축제 등 재단의 사업활동을 감사한 결과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면서 지미 이 회장이 전격적으로 회장직 자격 박탈을 당했다. 임시 […]

天聲人聲 천성인성

코리아타운 보수세력들의“따로 국밥”행세 보수세력들의“따로 국밥”행세 코리아타운에서는 각가지 행사들이 예고되고 있는데 그중 꼴볼견은 한가지 행사를 두고 여러 단체 들이 각각 “따로국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를 두고 보수계 성향의 3 단체가 각각 따로 행사를 한다며 요란법석을 떨었다. 이런 행태를 본 한 인사는 “한가지 행사라도 제대로 해야지…서로들 잘났다고…자기들 단체만이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떠들고 있어, […]

[긴급점검] LA 한인 축제재단 ‘투명성 공금 관리’ 논란 매년 흑자 운영하고도 돈 때문에 갑론을박

‘40여 년 동안 돈 때문에 쌈박질…이번에도 예외 없이’ ‘이번에는 그 실체가 제대로 드러날까?’ 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문화축제는 매년 LA 코리아타운에서 개최되는 ‘LA 한인축제’이다. 매년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4일간 타운 중심부 ‘서울 국제공원’ 일원에서의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 축제와 올림픽 가를 수놓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주한인의 자부심을 높이고, 세계 속의 코리아를 자랑해왔다. 비영리 재단인 축제 재단은 이제 축제 […]

LA한인회 시무식은 했으나-2

LA한인회 사무실에는 요즈음 돈을 받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선거 기간 중 여러 단체나 모임들에다 배무한 회장이 “지원하겠다”로 약속을 했기에 이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있으며, 스칼렛엄 전 회장이 망쳐논 빚을 받기 후임자인 배무한 회장에게 받기 위해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배무한 회장은 자신도 일일히 기억할 수 없을 […]

[특집] LA코리아타운 34연방지구에서 맞붙은 두 한인 후보 ‘과연 잘한 선택일까’

■ 현직 지미 고메즈 의원 상대로 한인 2명 후보가 도전장 ■ 현직의원 상대로 놀라운 득표로 주목 민주당 데이빗 김 ■ 한인 종교계의 전폭적 지원으로 출마한 공화당 칼빈 리 ■ 연방하원 제34지구 코리아타운 한인유권자 선택 갈림길 2024년 미 대선의 해, LA코리아타운을 관장하는 연방하원 제34 지구에서 매우 이례적인 선거전이 벌어진다. 현재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은 민주당의 라틴계 지미 고메즈(Rep.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취재] 차지철 처남 윤세웅 일가 교회재산 편법처분 덜미 잡힌 내막

■ 뉴욕 주 검찰, 윤세웅 소유 플러싱 모지지 및 필라 건물 매각반대 ■ 윤 씨 소유 교회와 린우드 홀 부동산매각승인요청 반대 입장 표명 ■ 검찰 4개월 조사 ‘교회는 한 푼 못 받고 윤 일가 배만 채운다’밝혀 ■ 윤씨 ‘매각가보다 많은 1040만 달러 달라’ 검찰 ‘인정 할 수 없다’ ■ 검찰 ‘윤세응 입금 증거 없어…1997년 250만 […]

[미주한인인의 날 기념]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2022 LA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 ‘자랑스런 미래’와 ‘위대한 유산’으로 영원히 보존 ■ 한인 청소년들이 마련한 ‘영웅’과’전설’ 책자 발간 ■ 다음 세대를 위한 진정한 멘토와 위대한 ‘전설’로 ■ 우리시대의 영웅과 전설 찾기 전세계로 펼쳐질 것 영웅(Hero)은 먼 역사 속이나 또는 소설과 영화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숨쉬는 동행자들에서 만날 수 있다. 어떤 분야에서 남과 비교할 수 없는 […]

11·8 미국중간선거 한인 후보 선전 ‘쾌거’

■ “한인 유권자들의 열성적 투표와 후원이 승리의 관건” ■ 앤디 김, 하원의원 3선 성공, 한인으론 26년만에 처음 ■ 2022년 선거는 당을 떠나 한인의 주류사회 진출 도전 ■ 하와이주에서 이민 역사상 첫 한인 여부지사 탄생하다 11ㆍ8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4명 한인계 연방의원 중 3선에 도전한 뉴저지주 3지구의 앤디 김(민주) 하원 의원은 봅 힐리(공) 상대 후보를 8일 95% […]

허물어진 <도산 우체국> ‘우리는 반드시 다시 세워야한다’

■ 34 철자 싸인 판은 자랑스런 한인 이민 역사의 자긍심 ■ LA 한인회·KYCC 등 대체 우체국 새후보지 물색 작업중 ■ 윤 이사장, 헐릴 위기 흥사단 단소 사적지 지정 캠페인 ■ ‘역사적 장소’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역사교육에 박차 연방정부가 소유한 건물에 한국인 이름을 딴 첫 사례인 LA코리아타운의‘도산 안창호 우체국’ (Dosan Ahn Chang Ho Station)이 지난 2월에 […]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그리고 멈추지 않는 ‘미국의 총격 사태’

‘총기회사 막강 로비에 먹힌 정치인들은…’ 자식들이 총맞고 죽어야 ‘총기규제를 할 수 있나?’ ■ “친구들이 죽고 있다” 전화에 경찰 복도 대기 ■ 경찰 부실 대응에 미 연방 법무부 조사 착수 ■ “죽은 친구 피바르고 죽은 척” 생존자 증언도 ■ 7~10세 천사 같은 어린이 19명 등 총격사망 지난 24일(화) 텍사스 샌 안토니오에서 80마일 떨어진, 인구1만 6,000여 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