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부역자들의 귀환

황교안도…홍준표도…김무성도…‘복귀시동’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적폐잔재들 박근혜 정부의 부역자로 불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정치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권이 교체된 지 1년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만큼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지난 정권 실세들이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것이 과언 적절한 지에 대한 논란이 본국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

[인터뷰] 유인태 전 의원 LA강연…노무현 전 대통령과 현시국을 말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은 민주주의 원칙주의자 유인태 전의원(3선)이 오랜만에 LA를 방문했다. 노무현 참여정부 당시 정무수석을 지냈던 유인태 전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의 초청으로 방문 지난 19일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 성황리에 마쳤다. 10년 만에 LA를 방문한 유 전의원은 남다른 감회를 보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인타운의 현안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

故 장자연 사건 밀착취재, 그날 밤 청담동 중국집에선 무슨 일이…

조선일보는 사건 조작…경찰 검찰은 축소은폐 파렴치범으로 몰려 매장 된 ‘하원’ 스포츠조선 전사장은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었다 장자연 성접대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조사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미 장자연 씨 사건을 “검찰이 관련된 인권 침해 또는 검찰권 남용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으로 규정했다. 재조사의 핵심 사안은 두 가지다. 하나는 조선일보 방 씨 일가의 술자리 […]

고(故)장자연 ‘성 접대’ 리스트에는 조선일보 방씨일가들 고구마 줄기처럼…

‘작은아버지(방용훈)에 이어 조카(방정오)까지’ 장자연 사건을 보면 조선일보의 끝이 보인다 이른바 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조선일보가 몰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고 장자연 성접대 리스트 사건에 대해 본격적 재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재조사에 돌입했다. 두 사건 모두 조선일보가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다.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서는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회장과 방상훈 […]

우리은행 ‘인공기’와 ‘김정일 畵’ 달력 논란 파문

우리아메리카은행에 동포들 항의 방문 이어져 ‘우리은행 2018 탁상달력에 인공기가…’ 표현의 자유나 집회‧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는 헌법과 유엔인권조약이 보장하는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다. 누구나 각양각색의 다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 함께 모여 자신들의 의사를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그림도 마찬가지다. 자유롭게 그리고 자신이 염원하는 바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표현의 자유이다. 한국에서는 이 표현의 자유가 […]

한미일 3국정상 한반도 위기 해법은 무엇? 11월 트럼프 방한 속내와 선제공격 가능성

전 세계가 북핵문제로 속앓이 중인데 문재인, 800만달러 인도적 대북지원 대북관계 시험대에 오른‘문패싱’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UN총회에서 북한 완전 파괴를 천명했다. 한반도 위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시점에서 21일 UN총회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동아시아 3국 방문중 한국 방문이라는 외교 […]

[5.9 대선 정국] 박지원-김한길에 발목 잡힌 安… 安이 文을 넘을 수 없었던 까닭

잘못된 선택이 부른 安의 비극적 종말 안철수의 몰락 박근혜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고하는 본국 대통령 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지는 2012년 18대 대선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지율 1위의 대선 레이스를 펼치고 있을 당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지도 않겠지만, 되어도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공언한 바 있다. 불과 4년 만에 이 공언은 마치 예언처럼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

문재인 아들 – 안철수 딸…누가돼도 구린내 풀풀

文-安 자식문제로 발목 눈물겨운 막장 공방전 대통령 후보로 나설지 누가 알았어? 본국 대선이 가까워 오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검증 공방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문 후보의 경우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특혜 채용 의혹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며, 안 후보의 경우 안랩 미주 법인 관련 의혹에 대해 본국 기자들이 이 잡듯 취재하고 있는 […]

[안치용 大기자의 19대 대선 분석과 전망] 19대 대선, 1374만 표서 당락 결정될 듯

보수의 어쩔 수 없는 선택 당선 가능성 희박한 洪 대신 ‘안철수’로 몰릴 듯 19대 대선이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강력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는 1430만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실하며 1374만표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18대 대선과 대비해 중앙선관위가 2월말 잠정집계한 선거인수를 근거로, 현재 상황에서의 투표율 추정치, 양강후보외 기타후보의 득표율 등을 감안해 추산한 결과 […]

[대선정국 와이트 大특집3] 문재인-김정숙 부부 부동산 투기의혹 논란 ‘속 끓는 내막’

혹독한 저주의 검증될까? 위기탈출의 기회 될까? 文, 잔혹한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다 2012년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 사이에 끼어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문재인 민주당(당시) 대선후보가 드디어 5년 후인 2017년 19대 대선의 본격적인 검증대에 올라섰다. 그러나 그 당시 상황과 한 치도 변함이 없이 언론과 자유한국당(전신 새누리당)에서는 문재인 후보 본인의 부동산 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