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취재 2탄] ‘재외국민 미주총회’ 대통령 축사 무단 사용 파문

‘재외국민 미주총연합회 및 세계총회’의 대통령 축사 도용 사건의 파문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해당 단체를 창립해 회장으로 취임한 유영씨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정관계 고위 정치인들의 이름을 도용한 축하메시지와 화환을 사용해 물의를 일으켰다. 유 회장은 현재 LA평통의 총무부 부간사로 활동하고 있어 불똥은 LA 평통으로까지 비화될 전망이다. 청와대를 포함해 여당과 평통사무처 등은 미주사회에서 […]

[심층취재]조용기 목사 일가의 수상쩍은 부동산 거래

    ▲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가 끝내 12,000여명의신도들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죄했다. 사진은 캡쳐된 방송화면.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지난 부활절 특별 새벽기도 설교에서 신도들에게 무릎을 꿇고 큰 절로 사죄하는 등 최근 불거진 가족들 간의 잡음에 대해 교통정리에 나서는 모양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이같은 조 목사의 행보를 놓고 세인들은 그가 부인 김성혜 한세대 […]

파독 산업전사 제4차 LA세계대회 성황

1960~1970년대 조국 근대화의 기수였던 파독 산업전사들의 제4차 LA세계대회가 13일 오후 6시 타운 내 가든스위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날 독일, 유럽, 뉴욕, 시카고 등지에서 참석한 전 서독광부들과 간호사, 그 가족들이 LA 현지 동우회원들과 반세기만에 해후해 감동의 장을 연출했다. 이 자리에는 신연성 LA총영사를 비롯해 남문기 미주총연회장, 김진형 축제재단 명예회장, 하기환 코리아타운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재단이사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등 […]

장자연 마지막 남긴 편지 전문

탤런트 장자연 씨의 자필편지로 추정되는 50통의 편지가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는 자신을 고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전모씨(41·일명 왕첸첸)가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42)의 형사재판 당시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량은 235쪽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자연 리스트’는 자살한 장씨에게 성상납 등을 강요한 인사들이 적혀 있다는 문서로 장씨 사망 후 해당 인사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사회적 파장을 […]

[밀착취재] 포에버21, 조선일보 종편 참여 ‘진짜 이유’

 ▲ 포에버21 장도원 회장 한국 조선일보가 최대 주주로 참여하는 종합편성채널(종편) CSTV에 대표적인 LA 한인 의류기업 포에버21(회장 장도원)이 전격 참여한다. 포에버21의 계열사로 알려진 투 캐피털(Too Capital)이 15%의 지분으로 제2 최대주주로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한국의 종편채널은 미래 TV방송의 대변혁을 가져오는 획기적 조치다. 이 같은 거대 방송 시스템에 LA 동포기업이 최대주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해외동표 방송계의 지각변동도 동시에 […]

에리카 김 의문의 한국행, 진짜 이유는

지난 2004년 6월 <선데이저널>은 ‘이명박 – 김경준 – 에리카 김의 삼각 사기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와이드 특집 기사를 최초로 보도했다. 본지는 희대의 사기극이었던 ‘옵셔널 벤처스 코리아’ 사건을 다루며 당시 유력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 대통령이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경위를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 당시만 해도 본국에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 2007년 대선 […]

애리조나 총격, 오바마 국정 전환점될까

6명의 인명을 앗아가고, 유망한 젊은 여성 정치지도자 등 13명을 부상케 한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을 충격과 슬픔 속에 몰아넣었지만, 이 사건의 정치적 파장은 길게 드리워질 전망이다.미국 남서부 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이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의회의 일정과 우선순위를 바꿔놓는 등 워싱턴 정치에도 당장 영향을 미치고 있다.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지방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오전 […]

노정연 뉴저지 콘도매입 의혹 ‘2라운드’

본지는 지난 보도(제758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해외비자금 실체 드러날까’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방미 길에 오른 권양숙 여사의 행보를 본지가 특종 보도하는 과정과 맞물려 큰 의혹이 불거졌던 까닭이다. 당시 본지는 노 전 대통령의 딸인 정연 씨가 비밀리에 매입했던 뉴저지주 허드슨클럽 콘도의 서류상 소유주인 경연희 […]

종편시대 도래, 미주 한인방송의 함수관계

한국 방송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해 말 결정한 새로운 종합편성채널(조선?중앙?동아·매경)과 보도전문(연합) 방송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방송을 전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미주한인사회에도 본국의 방송과 현지 한인방송의 합종연횡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2012년 총선부터 재외국민선거가 도입돼 해외동포 사회의 여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이들 종편방송과 보도전문 방송은 미주를 포함 해외 한인방송과의 제휴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LA를 포함해 미주 중요도시에서 […]

포스트 이건희 놓고 이재용 – 이부진 치열한 경쟁 내막

글로벌 기업 삼성그룹은 연말 대대적인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이재용-이부진 남매의 사장 승진을 필두로 젊은 인사들이 사장단과 고위 임원진에 대거 포진된 데다 ‘기획통’인 김순택 부회장이 새 컨트롤타워인 미래 전략실을 이끌게 되면서 ‘포스트 이건희’ 체제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 이부진 남매 간 경쟁을 눈 여겨 보고 있다. 재계는 이재용 사장이 현재 이건희 회장의 자리를 물려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