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진단> 임기 끝낸 31대 LA한인회장단‘무엇을 남겼나?’

어느 때보다 한인회 무용론이 뜨겁다. 한인 사회에 수백 개의 단체들 가운데 한인회는 과연 왜 존재하는가? 이제 6월말이면 31대 LA한인회 임기가 끝난다. 출발 당시부터 회장 선거 취소로 홍역을 겪던 배무한 호(號)는 끝내 차기 회장선거마저 치루지 못해 거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지난 10여 년간 LA 한인사회는 한번도 회장선거를 치루지 못했다. 모두 한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밀실에서 차기 회장을 […]

<인터뷰> 제임스 안 신임 32대 LA한인회장의 포부와 과제

 ▲ 제임스 안 (한인회장) LA한인회가 25일 LA다운타운 매리어트 호텔에서 제32대 제임스 안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제임스 안 회장의 임기가 시작된다. 그는 앞으로 2년간 회장 임기동안 ‘투명성 있는 한인회’와 ‘커뮤니티의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발판을 새로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 임기동안에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한인회의 장기적 포석을 위한 […]

주정부 한인의사회 (CAB) 징계보고서 분석 보고서(1)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의사 면허를 받은 한인 한의사들 중에서 성문제와 관련해 징계를 받는 경우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한의사 면허로 한방원을 개업해 불법적인 매춘업까지 일삼아 형사 처벌을 받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선데이저널>은 지난 5월 24일 현재 캘리포니아주 정부 한의사위원회(CAB/California Acupuncture Board) 징계보고서(disciplinary actions)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지난 2000년 이후 주내에서 중징계를 받은 한의사 174명 중 한인 […]

너죽고 나죽는 한인업소 노동현장

  근무하던 직장 업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근로자들에 의해 문을 닫거나 골머리를 앓는 업소들이 늘고 있다. 임금이나 오버타임 등 노동자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악덕 업주들도 문제지만 사소한 꼬투리로 노동분쟁 소송을 제기해 변호사 비용이나 세무조사를 받게 하는 악랄한 종업원들도 문제이다. <선데이 저널>이 분쟁의 현장을 취재했다.                                                                  심 온  <탐사보도팀>  종업원과 업주는 양날의 칼이다.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돕고 성공하면 […]

서러운 한인구직자들…일자리가 없다

날이 갈수록 경기는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살기가 만만치 않다. 돈을 벌고 싶어도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 실업률 지수가10%대 미만이라는 정부 발표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마땅한 일자리 찾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려울 지경이다. 현재 한인 업소는 줄잡아 30천여 곳. 여기에 다운타운 자바시장까지 합치면 족히 1만 군데가 넘겠지만 정작 사람을 뽑기보다는 감원 열풍에 […]

<긴급입수 ‘주정부 감사보고서’ 2 >한인양로병원 문제 추적

한인이 운영하는 양로병원에도 문제가 많지만 미국인이 운영하는 일부 양로병원도 많은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다. 그곳에서도 일부 한인양로병원들처럼 학대(abuse)사건 등 인권유린행위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한인들은 노인부모들을 양로병원에 모실 경우, 언어문제나 식사문제 때문에 한인운영의 양로 병원이나 한인들 프로그램이 있는 양로병원을 주로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이런 약점을 이용해 일부 한인 양로 병원들은 노인환자들을 ‘너희들이 어디를 갈 수 있는가’라며 학대를 […]

<실태고발2> 한인악덕 변호사 횡포, 위험수위 ‘상상을 초월한다’

코리아타운에서 자영업을 하는 서 모씨는 지난 2012년부터 거의 2년간 변호사에게 농락을 당하여 왔다. 그가 지난 2년 동안 변호사와 직접 만나 대화를 한 회수가 고작 3-4회에 이른다. 지난 2년 동안 질질 끌면서 보상처리를 미루고 있다. 처음에는 20여만 달러 보상비를 청구한다고 의뢰인에게 알렸으나, 최근에는 3만 달러로 합의를 해야 한다며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애초 서씨 가족의 의료상해문제로 사건을 […]

<긴급진단> LA한인사회 젖줄 ‘다운타운 자바시장’ 갈수록 불경기 심…

LA 다운타운 의류시장이 계속되는 불경기에 5년째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닥친 6년 전부터 내리막길을 걸으며 힘들게 유지해온 의류업계는 올해 들어 그 양상이 정점에 치닫고 있다.한인타운의 젖줄과도 같은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극심한 불황은 한인타운 경제에 직접 연관돼 타운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한인사회 전반에 지대한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상태로 수개월 더 계속된다면 한인타운 경기에 심각한 타격을 […]

판결 임박, 한인타운 한 선거구로 병합해야

 ▲ 6일, 윌셔와 호바트 공터에서 조재길 세리토스 시의원,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과 에이킨 검프 로펌의 존 카라잔스키 변호사(왼쪽 첫 번째)와 변호인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구 재조정 무효 소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선거구 조정이 다시 불붙었다. 지금껏 한인사회의 큰 반발에도 4개로 쪼개진 LA 시의원을 뽑는 선거구 재조정안이 오는 8월 위헌 소송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인타운을 […]

LA 한인회장 선거 또다시 ‘흙탕물 속으로’ 공신력 실추

 ▲ 28일, 오후 선관위가 안후보의 무투표 당선을 발표하고 있다. 혹시나 했던 LA 한인 한인회장 선거가 흙탕물에서 10년 넘게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지난 28일, 후보 등록접수 마감을 한 32대 LA 한인회장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줄리아나 박)는 25일 가장 먼저 접수한 케니 박 회장(LA 상공회의소 회장)의 후보접수 등록 서류에 하자가 있다는 이유로 접수 거부하고 접수마감 10분전에 접수한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