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莫强… 8~10만의 특수부대 中核 부대는 그중 수천명

유례없는 莫强… 8~10만의 특수부대 中核 부대는 그중 수천명 북한 실상 제4부‘군사’(북한군 실태)-1 일본 아사히신문이 올해 ‘북한의 맨얼굴’제하 특집의 제3부인 경제부문 내용을 지난8월10일자 본보(419호)에 소개한바 있다. 이달중순 예정됐던 북핵문제의 6자회담 속개 설속에 나온 제4부(部) ‘군사’(북한군 실태)를 한국, 미국, 러시아의 관점을 섞으며 살핀 내용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주] 탱크 등 구식장비를 파괴·게릴라전으로 보충 2년전 해변가 산허리에 터널진지들 […]

PUB 인수, 치열한 4파전

PUB 인수, 치열한 4파전 국민은행, 우리은행 참여했지만 우리은행은 포기 치열한 4강구도로 접어든 한판 승부 예상 최근 PUB인수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본국의 하나은행을 뒤이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5곳의 은행이 참여하게 되었다. PUB인수 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곳 현지 동포은행은 나라은행과 한미은행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나라은행과 한미은행은 실사를 마치고 양측 모두 눈치를 보아가며 […]

서동성 토마스정 윤병욱 3인 공동회장 각개약진 사사건건 마찰·갈등…

서동성 토마스정 윤병욱 3인 공동회장 각개약진 사사건건 마찰·갈등·분열양상 ‘이민100주년기념남가주사업회’…임원들 제사보다는 잿밥에만 눈독 올해 한해 동안은 “이민100주년기념”이 화두였다. 미 전국적으로 각 지역에 ‘이민100주년기념사업회’가 구성되어 나름대로 다양한 사업을 벌였다. LA지역에서는 ‘이민100주년남가주기념사업회(대표회장 윤병욱)’가 역시 지난 1년 동안 각종 사업활동을 진행시켜 왔다. 이 기념사업회는 지난해부터 미주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으며 ‘로즈 퍼레이드 한인꽃차 참가’ 행사 등을 포함해 ‘이민100년사 출간’ ‘애국선열추모제’ […]

본보 보도 국민회관 사료 불법반출 사실로 드러나다

본보 보도 국민회관 사료 불법반출 사실로 드러나다 도산 외손자 “국민회관 사료 불법반출” 증언 본보가 지난 9월 7일자에 폭로한 “국민회관 사료 불법반출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도산의 외손자인 필립 커디(47. Korean American Heritage Foundation 대표)씨는 최근 본보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서울 방문 중 도산기념사업회에서 LA에서 기증받았다는 이민역사 자료를 관람하면서 일부가 국민회관 유물자료임을 […]

단칼에 “싹뚝” 나라은행 「남자는 벤홍, 여자는 민김」 밖에 없다

단칼에 “싹뚝” 나라은행 「남자는 벤홍, 여자는 민김」 밖에 없다 나라은행 홍승훈 행장 사퇴 파문… 그 내막과 진상추적? 홍승훈 행장 “난 당신들이 지난 10년간 저지른 일을 알고 있다” 「빅 홍」 비위 거슬린 「리틀 홍」… “왜? 왜? 왜 나라은행의 홍 행장 사임이 발생했는가 ? 왜 이사회는 즉시 사표를 수리했는가? 홍 행장이 갑자기 병이 들었는가? 홍 행장이 무슨 […]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이사진·주주 패거리 ‘쌈박질’ 은행 존립 위기 올수도… 조씨 부부 주식 매입이 화근 이사·주주 양분 감정싸움 일부 주주들 은행감독국에 주식매입자금출처조사 의뢰 미래은행(행장 백운학) 지분을 소유한 조풍언씨로 인해 미래은행 내부 이사진들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지난 10월 미래은행 유상증자 참여시 조풍언씨의 부인 조덕희씨가 […]

앵무새 : 도산 외손자, 홍명기 인척에게 쓴소리

도산 외손자, 홍명기 인척에게 쓴소리 ○ … 평소 국민회관 문제에 … 국민회관 복원기념식은 “말 잔치” ○ … 지난 9일 개최된 국민회관… 일부 행원들 직장상사로부터 부당대우와 성차별 받아 일부 행원은 해당 은행 상대로 소송 진행 중이거나 검토 중 ○ … 최근 타운 내 일부 한인계 … 도산 외손자, 홍명기 인척에게 쓴소리 ○ … 평소 국민회관 문제에 […]

‘불체학생 영주권’ 받을길 열리나?

‘불체학생 영주권’ 받을길 열리나? 꿈의 법안인 ‘드림법안’상원41명 지지, 하원통과.대통령 서명도 낙관 연방상원에 계류중인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일명 ‘드림 법안’(Dream Act·S1545)이 내년에 법안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법안을 상정한 오린 해치(공화·유타) 상원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연방상원의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는 이 법안은 현재 41명의 의원들로 부터 지지를 얻은 상태여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상원 통과는 […]

저소득층 혜택 내년엔 기대 못해

저소득층 혜택 내년엔 기대 못해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주의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저소득층 건강복지 프로그램의 예산을 삭감하려는 것과 관련, 이민자 단체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민족학교, 아태법률센터(APALC) 등 10여개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 및 의료기관은 지난 2일 이스트 LA지역의 마켓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지사의 예산삭감안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LA홈리스연합회의 낸시 베르린 디렉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혜택 제공은 정부가 […]

음주 운전 감소,가정 폭력 발생

음주 운전 감소,가정 폭력 발생 술자리가 많은 연말인데 한인들의 음주운전은 오히려 줄고, 화목해야할 가정에서는 폭력사태가 더 빈발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음주운전은 경찰의 단속강화로 택시를 이용하는 한인들이 부쩍 늘면서 적발 케이스가 줄고 있으나 가정폭력은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성격차이 등이 불거지면서 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경찰기관과 한인 변호업계에 따르면 동창회 송년모임 등 각종 모임으로 음주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