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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없는 ‘恨풀이 방송’에 ‘용돈벌이’까지 이종환 씨는 오랜 기간 본국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기이한 행동’으로 여러 차례 징계를 받기도 하고, 방송을 그만두기도 했던 인물이다. 더 이상 이러한 ‘기인 이종환’을 미주지역 청취자들을 위해 고국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로 기용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가든 그로브에 거주하는 이 모(부동산 세일즈) 씨는“이번 음주방송 파문을 계기로 완전히 방송계를 떠난 줄 알았는데 […]
돈 받는데는 앞장 일 처리에는 늑장 능력없이 여러 사건 한꺼번에 맡아 제대로 변호도 못해 한국이나 미국이나 교도소 주변에 가면 “유전무죄”와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돈다. 돈이 있으면 무죄 그리고 돈이 없으면 유죄라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이말을 바꾸어 말하면 변호사를 쓰면 무죄나 형량이 줄어든다로 해석들을 많이 하고 있다. 형사사건인 경우 관선변호인과 사설변호인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벌어 질 […]
어느 누구라도 다양한 한인계 은행이나 미국계 은행에 계좌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있으며, 데빗 카드(Debit Card) 내지는 크레딧 카드(Credit Card) 1장 정도는 지갑속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지 오래되었다. 계좌 잔고가 어느 정도의 밸런스(Balance)가 유지되면 행원(Teller)부터 시작하여 온갖 Credit Company사로부터 Credit Card를 만들라는 독촉 아닌 독촉을 받게 된다. 이렇듯 대다수 은행들은 자사의 수익성 향상과 외적인 팽창을 위해 […]
LA지역 평통 협의회(회장 김광남)가 로비 단체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광남 LA 평통회장은 LA 평통의 로비 단체화는 회장 임명 전부터 추진해오던 것이라면서 현재 이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LA평통이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직접 미 정부측이나 미 주류사회에 한국 정부 또는 한인들의 입장을 알리는 준 로비 […]
서울의 평통 본부와 비교하면 LA 평통이 얼마나 과비만성 임원 조직인 것을 한 눈으로 알 수 있다. 전체 1만 5천명 정도(총14,940명)의 평통 위원을 포용하는 본부에 분과위원회가 10개를 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임원조직을 축소하는 시행령 개정(2002.1.26)에 따른 조치이다. 그런데 LA 평통에는 자그마치 14개 분과가 있다. 본부에는 임원조직으로 볼 수 있는 위원회가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있다. 상임위원회는 300-500인 위원으로 […]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가 지난 8일 공식적으로 출범되었다. 제임스 한 LA 시장은 “LA에서 76번째 주민의회로 승인을 받은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임스 한 시장의 이 같은 발표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지난 5일 LA시 주민국 커미셔너 7명의 만장일치로 정식 승인을 받은 데 따른 공식출범 선포였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는 향후 시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골프장(파70. 7천134야드)에서 대망의 막을 올린다. PGA 챔피언십은 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대회로 PGA 투어 선수와 클럽 프로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아마추어들은 초청하지 않는 것이 대회의 특징이다. 역대 우승자를 비롯해 다른 3개 메이저대회의 최근 5년간 챔피언, 지난해와 올해 PGA 투어 상금랭킹 70위 이내 등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갖춘 선수들만 초청의 […]
타운 내 물의를 빚고 있는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해 정판기 전 수석부회장, 백춘학 씨 등 한국 노인회 전 임원진들이 법원에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TRO)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송 당사자인 한국 노인회 정의식 회장이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답변을 법원에 통보하지 않음에 따라 사실상 자동 승소가 이뤄졌다. 지난달 17일 한인회관에서 긴급 단체장 회의를 열고 사태해결에 나섰던 LA […]
최근 캘리포니아주는 주지사의 소환투표로 시끄러운 가운데, 10월7일 주지사 소환(리콜) 투표와 함께 후임 주지사 선거에 125명 이상이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선거 열기가 불볕더위만큼이나 달아오르고 있다. 그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은 후임 주지사 후보로 영화 ‘토탈 리콜’의 주인공 아놀드 슈워제네거(56ㆍ공화)가 현 주지사인 그레이 데이비스(민주)의 소환을 선언하며 선거전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또한 소환투표 자체를 반대했던 크루스 버스타멘테 부지사도 후보등록을 함으로써 […]
최근 퍼시픽 유니온 뱅크(Pacific Union Bank: 이하 PUB)와 한국외환은행 미주 지점들의 운명이 심상치 않다. 금융권내에서 전문가들은 PUB와 한국외환은행 미주 지점들이 매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PUB나 한국외환은행 미주 지점들을 인수하겠다는 말들이 금융권 시장내 한인계 은행 뿐만 아니라 중국계, 미국계 은행들로부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타은행들이 PUB의 높은 성장 잠재력이나 PUB가 확보하고 있는 기존 고객들을 인수함으로써 영업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