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행장 선출 왜 미루나

론스타가 인수한 외환은행의 LA 현지법인 PUB 은행이 현운석 전임 행장이 퇴임한지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후임행장 선임을 하지 않고 있어 갖가지 의문이 일고 있다. 본국 외환은행은 PUB에 지난 9월말 까지 후임행장을 선출하라는 지시가 있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후임행장 문제에 대하여 아무런 대책을 세우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정작 PUB의 행장 대행인 […]

앵무새: 못 말리는 유명 여성 무기브로커 또 새 연인 소문으로 장안에 …

○ … 일명 여성 무기 로비스트로 불리우며 국내외에 수많은 남성편력과 각종 염문을 뿌려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K씨가 또다시 국내의 유명인사로 알려진 H모씨와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역시 그녀는 못 말려’라고 주변 사람들은 혀를 차기도. 그녀의 남성 편력에 대하여는 한인타운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나 등장하는 인물 또한 여성 편력면으로 유명한 인물이기에 ‘이번엔 두 […]

이젠 가정주부까지 공공연히… 안방까지 점령 ‘위협’

매춘의 시작과 끝 타운내 불법 마사지 팔러와 매춘 광고가 극썽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연방 및 주 검찰 등이 합동으로 대대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연방 및 주 검찰이 불법 마사지 팔러를 수사하던 중 한인이 운영하는 프레드릭스 버그의 한 스파와 페어팩스 카운티의 자택을 전격 급습, 압수수색을 펼치는 등 점점 수사의 칼날이 타운 내에까지 조여들 전망이다. […]

달라진 國監「형식」아닌 「실리」 감사評

최근 논란의 대상 ‘원정출산’문제 실태파악 LA 평통회장 인선 잡음 등 평통문제도 쟁점 본보특종 蹈恣?총리 一家?커넥션 관련 집중추궁 LA 총영사관 국정감사 지상중계 한국 국회의 재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 중 LA총영사관에 대한 올해 감사는 과거와는 달리 특이한 사항이 제기됐다. 본보가 특종 보도한 ‘고건 총리 인척관련 국제무역금융사기 사건’에 대해 감사반이 현지에서 감사자료를 작성하면서 현지 관계 증인까지 출석시켰으며 후속감사까지 계획하기에 […]

통일 민주화 운동했다고 다 ‘민주인사’인가?

민족화합차원에서 선우학원 박사 한국방문 과거 해외에서 통일·민주화운동을 벌인 것이 문제가 되어 “반체제”또는 “친북”으로 구분되어 한국의 실정법상 입국치 못하고 이국만리에서 타향살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양심의 자유를 지키려고 안보당국이 요구하는 준법서약서를 거부하고 있기에 한국정부의 입국비자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이 들어 서면서 이들에 대한 입국이 허가되어 일부 해외 인사들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방문을 통해 자신들의 명예회복도 바라고 […]

“전향 발표” 없음에도‘면죄부’준 꼴

노정권 통일논리/반 체제 인사 귀국 불법 유출 국민회관 史料 기증 댓가 방한 허가 說‘도산 사업회’가 초청 주도 최근 해외반체제인사들의 한국방문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동안 해외에서 민주화 투쟁으로 귀국치 못했던 사람들을 초청하는 케이스였다. 독일의 송두율 교수와 LA의 선우학원 박사도 포함됐다. 그런데 송두율 교수는 “북한 노동당 김철수였다”로 확인되는 바람에 기소여부가 단연 뜨거운 뉴스거리였다. 한편 LA의 김운하(뉴코리아 […]

빼돌린 검은돈 「홍콩」 통해 미국으로 수천만불 자금출처 의혹 교회…

의혹추적 조풍언 「자금출처」 미스테리 무기 중개상 조풍언 「CCC 골프장 매입/은행설립」추진說‘虛像과實像’ CCC 골프장 왜 매입하나 ‘닭 모이 나 주며 여생을 편하게 살겠다’던 무기장사 조풍언씨(64)는 지난 5월 본보와의 인터뷰 당시 복잡한 심경을 피력하며 나머지 인생을 선교사업에 전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었다. 그러나 불과 6개월 사이에 전개 되는 조씨의 수상한 행보는 그의 인터뷰가 얼마나 가식에 차 있었고 순간을 모면키 위한 […]

조풍언씨 매입추진중인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한인들 사이에서는 보통 씨씨씨(CCC)라 불리우는 캘리포니아 컨츄리클럽은 한인타운에서 불과 30분거리에 있는 위디어네로우 시티에 위치(1509 S. Workman Mill Rd. Whittier. CA)하고 있는 18홀 골프장이다. 1956년에 만들어진 CCC골프장은 전장 6804야드이며 인근에서 유일하게 프라이벳으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우스랜드 골퍼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많다. 특히 한인 골퍼 들이 많아 한인들 사이에는 ‘아리랑 골프장’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한국인 멤버가 많다. […]

앵무새: 금주엔 또 어떤일들이…

나라은행 전현직 직원들 은행상대 집단소송 움직임 ○ … 나라은행의 전현직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은행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전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 과거 나라은행에서 근무하다 벤자민 홍 전임행장의 눈밖에 나 그만 둔 고위직 임원들과 현재 근무 중이지만 은행의 형평성 없는 부당한 인사정책과 고위층과의 사감으로 인한 불협화음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유로 곧 집단소송을 제기 할 조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