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arch results for 한인 (Page 593)
본보는 지난 403호 복간과 함께 제26대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의 채권 환수소송과 관련해 4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기사화한 바 있다. 이러한 하 회장의 채권 환수소송과 관련해 최근 양자간의 합의냐, 아니면 하 회장의 의도적 제2차 파산이냐의 갈림길에서 채권자인 본국 외환은행(K.E.B), 채무자인 하기환 씨, 그리고 채권 추심회사인 ‘TOTAL Companies’ 죠셉 한(한국명 한영준) 대표간의 의견조율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
코디네이터 등 7개 단체 7명 선출 지난 5일 제임스 한 LA시장은 윌셔센터 코리아 주민의회 설립 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인 밀집 지역의 주민의회 설립이 눈 앞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이에 한인 단체장들은 LA한인타운의 시 행정에 참여할 목적으로 자문 또는 건의를 하기위해 구성키로 한 윌셔센터-코리아 타운 주민의회(가칭) 참여를 위한 한인 커뮤니티 특별전담반(Korean Task Force […]
여과없는 ‘恨풀이 방송’에 ‘용돈벌이’까지 이종환 씨는 오랜 기간 본국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기이한 행동’으로 여러 차례 징계를 받기도 하고, 방송을 그만두기도 했던 인물이다. 더 이상 이러한 ‘기인 이종환’을 미주지역 청취자들을 위해 고국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로 기용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많다. 가든 그로브에 거주하는 이 모(부동산 세일즈) 씨는“이번 음주방송 파문을 계기로 완전히 방송계를 떠난 줄 알았는데 […]
돈 받는데는 앞장 일 처리에는 늑장 능력없이 여러 사건 한꺼번에 맡아 제대로 변호도 못해 한국이나 미국이나 교도소 주변에 가면 “유전무죄”와 “무전유죄”라는 말이 나돈다. 돈이 있으면 무죄 그리고 돈이 없으면 유죄라는 의미이다. 미국에서 이말을 바꾸어 말하면 변호사를 쓰면 무죄나 형량이 줄어든다로 해석들을 많이 하고 있다. 형사사건인 경우 관선변호인과 사설변호인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벌어 질 […]
어느 누구라도 다양한 한인계 은행이나 미국계 은행에 계좌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있으며, 데빗 카드(Debit Card) 내지는 크레딧 카드(Credit Card) 1장 정도는 지갑속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지 오래되었다. 계좌 잔고가 어느 정도의 밸런스(Balance)가 유지되면 행원(Teller)부터 시작하여 온갖 Credit Company사로부터 Credit Card를 만들라는 독촉 아닌 독촉을 받게 된다. 이렇듯 대다수 은행들은 자사의 수익성 향상과 외적인 팽창을 위해 […]
LA지역 평통 협의회(회장 김광남)가 로비 단체화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광남 LA 평통회장은 LA 평통의 로비 단체화는 회장 임명 전부터 추진해오던 것이라면서 현재 이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LA평통이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직접 미 정부측이나 미 주류사회에 한국 정부 또는 한인들의 입장을 알리는 준 로비 […]
서울의 평통 본부와 비교하면 LA 평통이 얼마나 과비만성 임원 조직인 것을 한 눈으로 알 수 있다. 전체 1만 5천명 정도(총14,940명)의 평통 위원을 포용하는 본부에 분과위원회가 10개를 넘지 않는다. 이는 지난해 임원조직을 축소하는 시행령 개정(2002.1.26)에 따른 조치이다. 그런데 LA 평통에는 자그마치 14개 분과가 있다. 본부에는 임원조직으로 볼 수 있는 위원회가 상임위원회와 운영위원회가 있다. 상임위원회는 300-500인 위원으로 […]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가 지난 8일 공식적으로 출범되었다. 제임스 한 LA 시장은 “LA에서 76번째 주민의회로 승인을 받은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에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임스 한 시장의 이 같은 발표는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지난 5일 LA시 주민국 커미셔너 7명의 만장일치로 정식 승인을 받은 데 따른 공식출범 선포였다.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는 향후 시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이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골프장(파70. 7천134야드)에서 대망의 막을 올린다. PGA 챔피언십은 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대회로 PGA 투어 선수와 클럽 프로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아마추어들은 초청하지 않는 것이 대회의 특징이다. 역대 우승자를 비롯해 다른 3개 메이저대회의 최근 5년간 챔피언, 지난해와 올해 PGA 투어 상금랭킹 70위 이내 등 까다로운 자격요건을 갖춘 선수들만 초청의 […]
타운 내 물의를 빚고 있는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해 정판기 전 수석부회장, 백춘학 씨 등 한국 노인회 전 임원진들이 법원에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TRO)을 제출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송 당사자인 한국 노인회 정의식 회장이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답변을 법원에 통보하지 않음에 따라 사실상 자동 승소가 이뤄졌다. 지난달 17일 한인회관에서 긴급 단체장 회의를 열고 사태해결에 나섰던 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