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고령화사회 2 일본인들 간병은 누가 어떻게 하나?

일본의 경우… 아들이 노부모‘간병’짐 떠안는다 ■ 40여년 만에 7배 늘어난 아들 간병… ‘며느리간병 앞질렀다’ ■ 저출산과 비혼으로 늘어난 아들 간병… 3명 중 1명이 아들 ■ ‘케어맨 (Care men)’ 모임 늘어난 일본… 국가복지정책 입법 ■ 간병 휴직 제도 마련 ‘간병 휴업 급부금’ 임금의 67%가 지급 한국인은‘간병’에 대한 관습은 집안 어른은 며느리가 모시는 것처럼 가족 구성원이 수행하는 […]

4·29 폭동 30주년 ‘이제라도 밝혀야하는 것들’

‘우리는 과연 4·29 폭동을 기념할 자격이 있는가’ ‘30년 지나도 아직 4·29 원인 이유 깨닫지 못해’ ‘세계곳곳에서 답지한 성금 둘러싸고 진상 의혹’ 폭동성금 중 700만 달러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한인 정치력 부재 ■ 정치인들의 ‘두 개의 얼굴’을 모르는 한인사회 침묵 ■ 주류정치인들에게 손도장 찍는 한인들 행태가 문제 ■ “4·29 후예들” 뜻있는 […]

[단독 보도] 카이스트 뉴욕갬퍼스 설립 부지기부 실체 논란 앞과 뒤

# ‘수백억 원대 그로벌캠퍼스 학교부지 기부할 것’ 핑크빛 발언 # 부지 일정 확정도 안 된 상태서 뉴욕캠퍼스추진 성급한 발표 # ‘협조하겠다는 말을 기부로 생각하고 추진’ 논란에 한발 뒤로 아리송한 기부 의사에 카이스트 놀아난 의혹 ■ 괴짜총장 이광형 ‘뉴욕동포 배희남이 뉴욕캠퍼스 기부’ 덜컥 발표 ■ 빅투자그룹 배희남 회장 ‘기부 의사 아닌 참여 의사만 밝혀’ 논란 ■ […]

[사람 이야기]민병수 변호사‘구순잔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커뮤니티 봉사 계속하고 싶다”토로 주류사회에 우리 권리 알려야 한다 ■ “한인 2세들과 함께한 봉사가 기쁨이다” 진정한 리더십 ■ “한인사회 중요 이슈에 항상 자리지켰다”부조리에 대항 ■ “변호사 자격증을 불우한 한인위해 사용”권익보호 앞장 ■ “LA한인사회 최고령 전설적 공익변호사”진정한 롤모델 민병수 변호사(90, William P. Min)는 LA코리아타운에서 현직으로 활동하는 최고령 한인 형법전문 변호사이다. 선데이저널은 지난 2013년 […]

[감동 스토리] 미40사단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역사속으로…

‘전쟁 중 천막교실에 공부하는 한국학생들 보고 감동’ 장병들 2달러씩 2만 달러로 신축한‘가이사 중학교’ 비화 한국전쟁, 그 치열했던 서부전선에서 싹튼 감동!‘전쟁 중에도 자녀를 공부시키는 한국인에겐 희망이 있다’고 감동받은 미40단장 클리랜드 장군과 1만 오천명의 40사단의 장병들 2달러씩 기금을 모아 학교를 세웠다. 미국에서도 잊혀진 19살 소년병의 이름, 가이사. 소년병의 이름이 학교에 남게 된 감동스토리!‘내 이름이 아닌, 최초의 전사자 […]

[대장동 진실게임] 대장동 환수이익의 진실 도대체 얼마나 ‘뻥’ 튀겼나?

■ 시공사관련 웹에 ‘터널 및 진입로공사 247억 원’ 상세수주내역 게재 ■ 공단공원조성비도 421억 원 이상 고의로 부풀린 정황과 의혹 드러나 ■ 2017년 6월 성남시 공단조성 실시계획인가 고시 ‘공사비 2430억 원’ ■ 택지매각이득 1822억 아닌 2500억 될 수도, 김만배 7백억 추가이득 지난해 10월초 본보가 이재명후보가 대장동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개발이익환수금을 약 328억 원가량 부풀리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보도했으나, […]

3·1절 발굴 특집 – 미주 이민선조는“3· 1 운동의 선봉대”

“3·1운동의 잔 다르크” 김 마리아를 아시나요? 해마다 3·1절을 경축할 때 많은 사람들은“유관순 열사”나“3·1 운동 33인”을 기억하곤 한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탄탄대로를 마다하고 조선 일본 미국 등을 넘나들면서 2·8 운동, 3·1운동을 통해 일평생 조국독립에 헌신했다. 1900년대 조선에서 활동한 미국선교사들은 특히 여성 운동가에 많은 관심을 두었는데 김 마리아의 독립운동에 감동해 그녀를“살아있는 잔 다르크”라고 불렀다. <성진 […]

도산 안창호 선생 막내아들 <랄프 안> 별세

# 3남매 모두 1944년 미 해군에 입대 복무 # 독립역사 앞장선 한인사회 정신적 지도자 생전 부친 도산 유지 받들어 ‘미주 동포사회 헌신적 봉사’ 민족의 지도자인 도산 안창호의 마지막 남은 아들 랄프 안 선생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6세. LA한인회와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및 흥사단 등에 따르면 랄프 안 선생은 오랜 지병으로 병원 에서 지난달 26일밤 11시 11분쯤 향년 […]

생양아치 대선정국- ‘누가 당선된들 뭔상관?’ 재외동포 사회의 무관심

싸늘한 재외동포들의 반응… 이대남들 아예 투표 외면 철새 떨거지들만 살판났네… ■ 국민의힘 후보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너도나도 발급 ■ 싫다는 사람에게 임명장 마구발급해 신상 명예훼손 ■ 자격도 없는 목사 LA와 재외동포청 대사 자리 판매 ■ 진보계 보수계 서로 아전인수격 캠페인 유권자 격리 코로나-19 펜더믹이 대선 선거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고 있다. 투표 참여율이 예상대로 저조할 뿐 아니라, […]

[生양아치 대선정국] 한달 앞 다가온 대선 검찰 손바닥에 달려있다

심각한 리스크 두 후보 놓고 저울질…막판 변수로 작용할 듯 정치검찰은 누구 손 들어줄까 ■ 막장 두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검찰이 정치하기 좋은 환경 조성 ■ 김건희 주가조작가담 의혹 지지부진 한 것은 윤석열 눈치 보기 ■ 이재명 대장동 특혜의혹 윗선수사 안 하는 이유는 보험들기 용 ■ 윤-안 秘캠프핵심인사 공동정부 밀약 물밑접촉 ‘반전효과 노려’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