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추적] 연방검찰, 한인2명 사기혐의 기소한 내막

묻지마 ‘사설기관대출’ 통해 LA한인 21차례 사기대출 적발 ■ 2016년부터 4년간 은행서류-면허증 위조 유죄인정합의서 서명 ■ 면접심사 않는 온라인 사설대출기관 통해 주기적으로 사기대출 ■ 150만 달러 사기대출…실업수당 허위신청으로 9만 달러 가로채 ■ 한인 P씨 추징금 73만 달러 미납 땐 재수감…민사판결 날 수도 로스앤젤레스거주 50대 한인남성이 약 4년에 걸쳐 온라인대출기관들을 상대로 20여 차례에 걸쳐 약 150만 달러를 […]

재미한인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4·29’는 재미한인 정체성을 부활케 한 뿌리와 마찬가지다 ■ 왜 우리의 대변인들을 워싱턴으로 보내야 했나 ■ 2020년 4명 연방의회의원탄생은 새역사 창조 ■ 미주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은 LA 폭동의 교훈 ■ 다큐영화 <CHOSEN> 디아스포라의 꿈과 도전 올해는 LA폭동(4·29) 30주년의 해이다. 4·29폭동은 미주 이민역사에서 최대 수난의 해로 기록되고 있다. 우리가 수난을 당한 것은‘우리가 힘이 없었고 우리를 대변할 […]

16개 한인은행 SBA대출 올해 1분기 성적표 분석해보니…

1분기 298건 4억 3백만 달러 대출 5년래 최대 3년 전보다 50% 증가 ■ 평균 대출액 135만 달러…CA기업 대출액 전체의 25% 차지 ■ 대출액은 CBB-메트로시티-한미, 건수는 호프–CBB–한미 순 ■ 조지아 주와 앨라배마 주가 184만 달러로 CA의 약 2배달해 ■ 뉴밀레니엄, 1.25%등 6건 대출 4%이하 ‘돈 장사해도 될 판’ 지난해 4분기 소폭 감소했던 한인은행들의 SBA대출이 올해 1분기 […]

[HOT스토리] 74세 한인노인 안정웅 씨 구치소 자살사건 미스터리

■ 2020년 5월 이민국구치소서 자살…가족들 연방정부상대 소송 ■ ‘우울증 당뇨 고혈압 심장병 기저질환자’안 씨…보석신청 기각 ■ 담당의사 ‘추방 시 자살위험 높음’ 구치소에 3차례 석방의견서 ■ 코로나19 음성임에도 독방수감…극도의 공포감 속에 극단선택 지난해 5월 중순 약 9년간 수감생활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석방되지 못하고 한국으로의 추방을 위해 구치소에 재수감됐다 자살한 74세 한인남성의 유족들이 연방정부와 구치소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

LA한인 IRS세금관련 소송 천태만상

■ 한인 K씨 IRS에 3년 전 ‘투자소득세 63만 달러 이중납부 환급해달라’소송 ■ 3년 만에 돌아온 IRS답변은 ‘소득세는 한미협정 해당안돼’ 환급 불가 통보 ■ E건설업자 H씨, 6년간 첵케싱 통해 164만 달러 소득축소 세금포탈로 기소 ■ H씨, 세금 포탈액 47만 달러 자진납부 합의…최대 징역3년 실형까지 가능 로스앤젤레스 거주 한인남성이 2015년 한국에서 절반이상을 거주하고도 미국정부에 약 64만 달러의 […]

[SBA대출심사 논란] 뉴욕 한인은행 뉴뱅크 수상한 대출 ‘속사정 있었나’

동일인 기업체에 4건 SBA대출해줬다 날벼락 SBA대출 잇따라 디폴트 제대로 심사했는지 의문 ■ 뉴욕LI거주 K씨 부부상대FH 3건 이어 보름 뒤 1건 추가 소송 ■ 270만 달러 중 180만 달러 남은 상태서 상환중단 디폴트선언 ■ 맨해튼서 식당- 델리- 네일살롱 운영 빌미로 ‘담보 없이 대출’ ■ 270만 달러 대출에 집 담보로 20만 달러 설정 ‘부실심사’의혹 뉴뱅크가 지난 4월 […]

[핫 스토리] 뉴욕 한인은행 뉴뱅크 날벼락 맞게 된 ‘속사정’

호텔업자에 550만 달러 대출…닷새 뒤에 법원 판결 대출 전 추락사고 소송 ‘알았나, 몰랐나’ ■ 2년 전 공사인부 추락사고 소송…대출 직후 법원에서 손들어줘 ■ 504만달러 승소 추락인부 배상액 못 받자 3월초 강제집행 통보 ■ 뉴뱅크, 4월말 호텔강제매각중지 가처분제기로 일단 경매 막아 ■ 대출 전 소송확인은 대출심사의 기본 중 기본 소송 확인했어야 뉴욕소재 순수한인자본은행 중 가장 탄탄한 […]

[한인은행 분석취재] FDIC집계발표로 본 한인은행 1분기 현주소

‘자산-예금-대출’사실상 두 자리 수 증가하고… 부실율 감소로 건전성 강화 ‘돈 버는 일만 남았다’ ■ 순익 1억6천만 달러 전분기보다 2.2% 감소했지만 큰 폭 성장 ■ 뱅크오프호프 사상 최대 순익…1분기 6412만 달러 순익 달성 ■ 한인은행 총 자산 435억 달러로 전년도대비 10.3% 이상 급증 ■ 한인은행 예금 366억 달러, 대출 339억 달러, 예대율 92.7% 지난해 사상최고 순익을 […]

[지금 뉴욕한인은행街는…] 뉴밀레니엄뱅크 뉴뱅크 제치고 1위 등극

뉴욕한인은행 골목대장이 바뀌었다 ■ 뉴밀레니엄, 만년 1위 뉴뱅크 제치고 340만 달러 앞서 ■ 예금도 717만 달러 많아 대출 역시 6천만 달러나 많아 뉴욕지역 순수한인자본은행 3개중 뉴뱅크가 항상 자산 1위를 달려왔지만, 올해 1분기 뉴밀레니엄뱅크가 뉴뱅크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뉴밀레니엄뱅크는 예금도 뉴뱅크를 간발의 차이로 눌렀다. 뉴욕한인은행 중 골목대장이 바뀐 셈이다. 하지만 부실 율, 순익, 예대율 […]

[요동치는 한인금융가] ‘뉴밀레니엄-노아은행인수戰’ 안팎 부실 대명사 은행 무슨 이유로 인수?

■ 부실 대명사 노아은행을 인수하겠다는데…합병제안 진정성에 의문 ■ 뉴밀레니엄, 노아주식 100%- 올 캐시 2950만 달러 제안 매입추진 ■ 부실대출율 1위 은행에 파격적 가격 제시한 이유 재무부 지원자금 ■ 한인은행이 인수 포기한 이유가 정확한 부실규모 알기 힘들기 때문 ■ 자산 13위와 15위 합병해도 자산 11위…‘인수 시너지효과 전무해’ ■ 한인은행, ‘부실은행 고가인수 2천만 달러도 과하다’ 시큰둥한 반응 […]